■때: 2026.5.19.화
■코스:
○아부오름: 제주시 구
좌읍 송당리 아부오름 주차장~갈림길~좌틀~
전망대~분화구 갈림길
~우틀~분화구~Back~분화구 갈림길~우틀~
아부오름 정상(301.4m
)~갈림길~좌틀~주차장
*서귀포시 성산읍 플레
이스캠프 호텔에서 14.
3km,30분 이동
○돝오름(돗오름): 제주
시 구좌읍 송당리 돝오
름 주차장~갈림길~우
틀~둘레길~송당리 사
무소~좌틀~삼나무숲~좌틀~돝오름 정상(283
m)~Back-갈림길~우틀~둘레길~주차장
*아부오름 주차장에서 5km,7분 이동
○큰사슴이오름(대록산): 서귀포시 표선면 가
시리 주차장~갈림길~
우틀~둘레길~큰사슴이오름 정상(472.1m)~둘
레길~분화구~우틀~중잣성~주차장
*돝오름 주차장에서 15
.2km,21분 이동
■동반자: 울 Wife
■구간거리/평균속도: 별첨
■차기 산행지
○5.20.수: 제주시 도내 관광지 탐방/서귀포시 해안 쇠소깍,자구리공
원,소정방폭포,칠십리공원,강정 해오름 노을
길,중문 대포주상절리,
갯깍 주상절리,대왕수
천 예래 생태공원,4.3사
건 위령비
○5.22.금, 신안군 안좌 면 퍼플섬 박지도~반월
도+옥도 작약꽃 축제 탐
방
■호텔: 제주도 서귀포
시 성산읍 플레이스캠
프
■후기: 아부오름은 서
양 금혼초와 수국화 및 찔레꽃,서양화인 등심
붓꽃 등 야생화 천국이
었고, 분화구로 내려갈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
어 특이했고, 내려가 보
니 분화구 입구에는 삼
나무가 대규모로 식재
되어 있었다.
두번째 돝오름(돗오름
)은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두군데가 빡센 오름짓을 해야했지만, 전반적으로 정상에 오
르는 길이 쉬웠다. 돝오
름 둘레길에는 비자나
무가 많이 자라고 있었
고, 정상에서는 비자림 숲과 주변 산군을 조망
할 수 있는 점이 특이했
다.
마지막으로 큰사슴이오
름을 방문했는데, 분화
구를 통해 정상으로 오
르는 둘레길과 등산로
가 조성되어 있었다.
발 아래로는 대규모 풍
력단지가 위치하고 있
었고, 주변 경관 조망이
좋았다. 작은 사슴이오
름(소록산)도 이어 탈 생각었지만 일기예상
흐린 날씨라더니 느닷
없이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우비나 우의
를 준비하지 못해 부득 이 대록산(큰사슴이오
름)만 타고 내려왔다.
오늘로써 오름 투어를 뜻깊게 마쳤지만, 유명
오름이라서 그런지 안 내 표지판이나 정상에
오르는 길은, 안전 로프 시설이나 목계단 또는
데크를 촘촘하게 잘 설 치하여 이용자의 편익
을 제공하고 있었다.
다만 시간 부족과 체력 한계로 한라산 둘레길 6코스를 실행에 옮기지 못해 그게 바로 흠이 되
었으나, 다음 기회에 기
필코 마친다면, 그 또한 마무리가 될 것이다.
내일은 제주공항 18:15
출항 편이기에, 공항 가 는 길에 동선상에 있는 관광지를 탐방할 생각
이지만, 비 예보가 있어 서 목표한대로 둘러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오늘 저녁은 제주도 투 어 마지막 날 기념으로, 와이프랑 술 한잔 기울
여야겠다.
■오름 소개
○아부오름: 제주특별
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소재하는 분
석구이다.
아부오름을 한자로는 아부악(亞父岳 또는 阿
父岳)으로 표기하고 있
으므로 아버지와 관련
된 오름으로 해석할 수
도 있으나 근거는 확실
하지 않다. 반면에 『지
영록(知瀛錄)』에는 압
악(狎岳) ,『탐라지도
(耽羅地圖)』와 『제주
삼읍전도(濟州三邑全圖)』에는 전악(前岳)
으로 표기한 것을 보면 오히려 앏오름 또는 압
오름에서 유래된 것으
로 보인다.
앏오름의 ‘앏’은 앞보다
는 남쪽을 가리키는 것
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방위나 고도로 볼 때 송당마을이 아부오
름보다 북쪽에 있지만 더 낮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아부오름이 소재하는 구좌읍 송당 일대의 동
부 중산간지역은 다랑
쉬오름·아끈다랑쉬오름·손자봉·용눈이오름·높은오름·동거문오름·새미오름·안돌오름·밖돌오름 등 제주도에서 오
름이 가장 높은 밀도로 분포하는 대표적인 오
름지대이다.
산정 표고 301m의 아
부오름은 비고(比高) 51m, 둘레 2,012m, 기
저 직경 670m의 단성
화산(單成火山: 일회의 분화활동으로 만들어진 소형 화산)으로서, 스트
롬볼리식 분화에 의해 형성된 분석구(噴石丘) 또는 스코리아콘(scori
a cone)이다.
아부오름 분화구의 깊
이는 78m로 화산체의 비고보다 크므로 분화
구 바닥의 고도가 화산
체 주변의 지표면 고도
보다도 낮다. 또한 원형 분화구가 매우 커서 화
구륜(火口輪)의 둘레가 1,400m이며, 분화구 바닥의 둘레도 500m에 달한다.
아부오름은 중산간 목
장지대에 위치하고 있
으므로 주로 우마의 방
목지로 이용하고 있다. 오름 사면은 양지꽃, 술
패랭이꽃, 쥐손이풀, 피
뿌리풀, 민들레 등 초본
류가 자라는 초지대이
며, 분화구 바닥 가장자
리를 따라 삼나무가 띠 모양으로 조림되어 있
다.
화산체의 비고가 낮아 오르기 쉬운데다 대형 분화구의 화구륜을 따
라 돌면서 한라산과 오
름지대의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
위의 탐방객이 많이 찾
고 있다.
○돝오름(돗오름,283
m): 제주특별자치도 제
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측화산이다. 평대리 입구 도로에서 6㎞이며, 송당마을에서
는 2㎞ 정도 거리에 위
치한다. 산 중턱은 초지
대로 개민들레, 미나리
아제비, 제비꽃 등 초지
식물이 식생하고 있다. 북동사면은 잡목이 우
거진 말굽형 굼부리를 형성한다. 오름 정상의 화구는 원형에서 변형
된 말굽형으로 정상인 남동쪽 봉우리에서 4㎞
거리에 있다. 바깥 둘레
가 넓게 벌어진 완만한 경사로 덮힌 잔디밭으
로 형성되었다. 말굽형 굼부리 내부에는 묘지
들이 있으며, 바깥 둘레
는 1㎞이다. 이 오름의 북쪽에 위치한 비자림
에는 희귀한 난과식물
들이 착생하고, 풍란,너
자나무(천연기념물 제
182호) 등 2,570여 종
이 집단적으로 자생하
고 있다. 산모양이 돼지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돝오름(돝은 돼지의 제
주방언)이라 불리며, 한
자로는 뜻을 빌어 '저악
(猪岳)'으로 표기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제주목)에는 "주 동쪽 61리에 있는데 둘레가 85리이다."라고 기록되
어 있다.
○큰사슴이오름(대록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
리에 있는 대록산은 전
반적으로 가파르고 둥
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
이오름으로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
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
다. 화구 안사면에는 해
송, 삼나무 등 잡목으로 숲을 이루면서 정상부
로 양지바른 곳에는 진
달래가 식생하고, 그 반
대 사면은 풀밭을 이루
면서 기슭 자락에는 찔
레나무가 산재해 있고 부분적으로 습원을 이
룬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가을이면 넓
게 펼쳐진 아름다운 억
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
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
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
존을 만들어 낸다.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