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또 하나의 학교의 아이들이 백두대간의 품으로 들어왔다.왕십리 일대가 재개발되어 신설된 도선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백두대간의 마루금을 걷게되었다.4월8일 진달래가 반겨주는 계룡산에는 아이들의 거친 숨소리가 가득했다.서툴지만 용기있는 첫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올해는 도선고, 흥덕고, 경기꿈의학교에서 아이들과 백두대간을 거닐며 바람과 나무와 꽃들과 나비의 이야기를 함께 듣는다.
첫댓글 또..하나의 시작시작과 끝...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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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하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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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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