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AIHILL GOLF RESORT & COUNTRY CLUB
NaraiHill Golf Resort & Country Club
나라이힐 골프 리조트 & 컨트리 클럽
나라이힐CC / 나라이힐 골프장
2006년 개장 / 27홀 / Par 108 / 11,175YARD
18홀 코스 (7,357yard) Rock 코스 9홀 코스(3,818yard)
Designed by : Mr. 비욧페토부삭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서 약 2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나라힐 골프 리조트 & 컨트리클럽
(NaraiHill Golf Resort & Country Club)은 역사와 해바라기 그리고 원숭이 사원으로 잘
알려진 지역인 롭부리(Lop Buri) 콕삼롱(Khok Samrong)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최고의
레이아웃으로 디자인된 골프 코스 중 한 곳으로 각 홀마다 독창적인 뛰어난 홀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태국의 PGA가 인정한 27홀 국제대회를 치루는 27홀 리조트 챔피언십 골프 클럽이다.
태국 중부 롭부리(Lop Buri)는 고대 크메르인 수도로 7세기부터 13세기
동안 번성한곳으로 17세기엔 태국 왕이 아유타야 다음가는 수도로 만들기
위해 프랑스 건축가들을 동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처럼 태국 왕실에서
애착을 갖고 지켜온 땅이 롭부리라고 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많은 역사
유적과 함께 볼거리 또한 많은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중 한 곳이다.
나라힐CC는 나라이힐이란 이름은 옛 왕조 나라이에서 따왔다고 하며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 코스로서 2006년 태국의 유명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Mr.비욧페토부삭소장에 의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설계되어 조성된
골프 코스로서 2006년부터 18홀로 운영되어 오다 2014년에 추가로 9홀 코스를
오픈 함으로써 27홀을 운영하는 골프클러중 한국의 골퍼들에게 인가 많은 곳
중 한 곳이다.
나라이힐CC의 기존 18홀은 최고의 레이아웃으로 디자인된 골프코스 중 하나로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중 하나이며 골프코스는 주변 바위와 호수가
조화를 이뤄 아름답게 꾸며졌다. 쉬운 듯 어려운 코스는 골퍼들에게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왼쪽이 높은 것 같은데 치고 보면 오른쪽이 높고, 라이가 없는
것 같은데 치면 있고. 충분히 어렵다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온다. 페어웨이는 고려
잔디, 그린은 버뮤다 잔디를 심어 특색을 살렸다.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에 진입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로 들어갈 수 있는 골프장임에도 불구
하고 페어웨이 상태가 매끄러울 정도로 관리상태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성수기에도
밀리지 않고 라운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곳이며 새로 오픈한 9홀 코스는 기존 18홀
코스보다 높은 산 중턱에 설계되어 훨씬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이어서 골퍼들에겐 도전하는 재미를 준다. 특히 3번 파5홀은 유칼립투스
숲에 페어웨이만 그대로 오려내어 만든 코스로 나라이힐 골프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골프클럽이다.
태국의 고도(古都) 롭부리에 있는 나라이힐CC는 자연을 최대한 살려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각 홀에 나무 이름을 딴 바위와 태국의 희귀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했으
며 나라이힐 근처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면서 경기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옛 왕조
인 나라힐이란 이름을 따서 만들었듯이 그래서인지 클럽하우스 앞 아담한 건축물
안에 서 있는 동상이 바로 나라이 왕조의 왕이라 한다. 또한 도시 롭부리에는 오래된
건축물을 비롯해 원숭이 사원이 있다. 사원 근처의 건물이 온통 원숭이들의 놀이터로
변한 듯한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 방송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원숭이사원이
있다. 사원 근처의 건물은 온통 원숭이들의 놀이터. 골프장에서 라운딩에 지치면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어 롭부리 시내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은 일정이다.
나라이힐 골프장에는 3가지 타입의 숙소가 운영된다. 클럽하우스와 붙어 있는
본관 리조트(34객실)와 클럽하우스 옆에 새로 신축한 신관리조트(30객실), 그리고
신관리조트 아래 수영장을 끼고 빌라단지(10개동)가 배치되어 있으며 코스도 워낙
좋은편이지만 나라이힐은 골프장도 좋지만 워낙 한국 골퍼들에게 식사가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의 최고 음식들을 제공한다.
나라이힐의 또 하나의 특징은 한국의 파인리즈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상호 캐디
연수를 위해 교환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 따라서 다른 골프장과
달리 라운딩 보조하는 사람들의 언어나 서비스 능력이 뛰어남을 느낄 수 있다.
골프장 내 한국인 스태프가 여러 명 있는데도 태국인 직원들을 한국어 학원에
다니게 하여 한국어를 습득하게 하는 골프장 오너의 경영철학이 마음에 와 닿는다.
[ 기존 18홀 코스 Par 72, 7,357yard ]
[ Rock Course 9홀 코스 Par 36, 3,818y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