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 2879호(제 601회 주말걷기 후기 - 박화서/'22/5/24/화)

[이경환]

한밤의 사진편지 제2879호 ('22/5/24/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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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모 제601회 주말걷기_ 2022.05.22/ 월드컵공원/ 총 33명 참석

'한사모' 제601회 주말걷기

"월드컵공원 걷기" 후기

                * 글   : 박화서 한사모 부회장

                * 안내 : 신원영 한사모 회원

                * 사진 : 이규선, 김소영 한사모 사진위원

        [참석 인원 : 총 33명]

      1팀 : 정정균, 임금자, 전한준(3명)

      2팀 : 함수곤, 박현자, 고영수, 김동식(4명)

      3팀 : 이경환, 임명자, 김정희(3명)

      4팀 : 황금철, 한숙이, 박화서, 신애자, 신원영, 손귀연, 이창조, 정광자,

           박찬도, 김재옥(10명)

      5팀 : 김소영, 안철주, 나병숙(3명)

      6팀 : 박정임, 이달희, 김재광, 허필수(4명)

      7팀 : 김용만, 이규선, 박해평, 안명희, 윤삼가(5명)

        * 새로 오신 분 : 김명희(3회) [1명]

2022년 5월 22일(일) 한사모 601회 주말걷기날입니다.

14:30경,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 몇 명의 회원님들이 왔지만

앉을 자리가 없어 지하철역 밖에 나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15:00 경에는 25명의 회원이 모여서, 오늘 안내를 맡은

신원영 회원님께서 걷기코스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였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 그늘진 곳으로 걷는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1번 출구로 나와 마포농수산시장을 지나

호숫가 부근 쉼터에 이르렀습니다.

함수곤 대표님, 박현자 여사님, 손귀연 여사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손귀연님께서 회원들에게 오리온 카스타트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함 대표님께서 쓰신 '늘벗' 책자를 나누어 받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책을 만들어 펴내시다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단체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안내를 맡은 신원영 교장선생님께서는

숲 해설 전문가 답게 각종 꽃과 나무에 대한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었습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타에서는

에너지 이용에 따른 인류 역사의 변화를 통해

에너지의 의미를 이해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곳을 관람 하였습니다.

회원님께 사전 섭외를 하여 아래와 같이

7월 둘째 주까지 걷기 안내 자원 봉사 요원을 확보하고

한사모 회원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

5월29일(박화서, 현충원길), 6월5일(박화서, 용산가족공원),

6월12일(박해평), 6월19일(박정임), 6월26일(이규선, 올림픽공원)

7월3일(안철주), 7월10일(황금철).

메타쉐콰이어길을 삼삼오오 걸었습니다.

중간지점에서 휴식을 취하였지만

마땅히 앉을 곳이 없어 다소 불편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쉼터에서

시간에 맞추느라 잠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17:30경 식당 '대구왕볼찜'에 와서 준비된 뽈데기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내를 맡은 신원영 회원님께서 건배사를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오늘 안내를 하신 신원영님, 감사합니다.

사진촬영을 하신 김소영님, 이규선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5월 29일(일) 오후3시 4, 9호선

동작역 8번 출구에서 만나 현충원길을 걷겠습니다.

-<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나의 사랑은 붉은 장미꽃) / Oliver Schroer>-

* 편집 : 西湖 李璟煥

[이규선]

이경환 고문님, 옥고와 편집 찬란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경환]

감사합니다.
늘 겸손하신 이규선 님께서도 편집을 멋지게 참 잘 하십니다.
참고로 컴퓨터에 "포토스케이프"를 다운 받아 깔아 두시고
편집에 활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내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박화서]

안내를 맡은 신원영 교장선생님 .사진촬영을 하여주신 이규선,김소영,이창조 회원님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사진 편집을 멋있게 하여주신 이경환 고문님 고맙습니다.
한사모를 헌신하신 함수곤 대표님께서 "늘벗"을 회원 모두에게 나누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말걷기가 더욱 활성화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동진]

바람 살짝 불고 하늘 맑은 날, 새큼한 공기 마시며 걷는다는 것, 더구나 좋은 사람들과 수다 떨며 걷고 마시고 먹는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전한준 님 오랜만에 걷기에 동참하셨네요. 김정희 님도 반갑구요. 유창하게 설명하셨을 신원영 님의 명해설 들리는 듯합니다. 카메라 들고 분주하게 돌아다녔을 이규선, 김소영, 이창조 님 모습 눈앞에 선연하구요. 읽기 편한 후기 쓰시느라 수고하신 박화서 님, 편집 다채롭게 해주신 이경환 님, 늘 감사합니다.
시원한 막걸리 한잔 마시고 대구살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는 맛을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