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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을 통한 세계 요리 방안
1998.11.20 (금), 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대학
「… 이 훈독대회로 국민을 바로 뜻 앞에 세우고, 국가 복귀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1백 퍼센트 확신을 가지고 전개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곽정환 회장)」
탕감이 없으면 복귀되지 않아
영계의 협조, 훈독대회를 영계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같아요. 지금 영계도 대변혁입니다. 영계도 혁명이 일어나고 있어요. 지상이 그보다 앞서야 됩니다. 영계는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일할 수 있는 곳인데, 그들이 우리 뒤를 따라와야 됩니다. 앞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앞서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탕감을 당합니다.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길이 펴지는 것이 아니예요.
그 한 공적이 없어서 땅에 세워지지 못하면 누구를 세우느냐? 여러분의 후손들을 세워 가면서 탕감노정을 넘어가는 거예요.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 안 되는 거예요. 탕감이 없으면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세계적인 최고의 말씀을 줬으면 그것을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도시나 농촌이나 어디나 전부 다 같은 가치적 그 기준, 탕감적 기준을 전세계적 판도로 연결시켜야만 영계가 협조합니다. 선생님이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실적을 받아 가지고, 한 걸음 앞에 서 가지고 지상을 소화할 수 있는 진취적인 이런 기반을 여러분이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판타날 수련이라든가, 그 다음에 이 자르딘의 가정수련을 하는데, 이것은 혼자 못 합니다. 혼자서 수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와 아들딸이 같이 해야 돼요. 집안이 해야 됩니다. 천국은 가정으로 들어가니까 가정이상 확대를 위해서는 그래야 돼요. 지상에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적 개인이 가정을 돕지 못한 것을….
이게 영계에 간 천사장적 가정입니다. 그것이 아담 몸으로부터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 몸으로부터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천사장 몸이 아담의 몸같이 돼 가지고, 제2차 아담 완성격을 이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수많은 여자들, 그 나라의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의 상대로부터 자기 딸의 6대 여자들을 전부 다…. 이 여자들은 혼자밖에 없습니다. 남편이 없다구요. 오시는 주님 한 분밖에 없어요. 그러니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제2 아담격을 중심삼고 참부모 뒤를 따르는 가정을 영계와 육계에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제2 아담적 자리에 서 가지고 축복받았기 때문에 축복받은 지상의 아벨입니다. 그런 아벨적 기반을 통해서 차후에 선조들을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귀시대를 다 넘어 가지고 해방시대에 와 가지고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기반에서 간 영계의 영인들도 여기에 비준을 맞춰 가지고 전부 다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지상 기반에 따라서 해방시키고 축복해 줬다구요.
사탄 혈통을 단절해야
그 축복한 것이 어떻게 되느냐? 지상에 기반을 못 닦았어요. 지상에 협조를 못 했습니다. 아담 가정을 협조 못 한 천사장이 가정적 천사장의 자리,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의 완성한 가정들을 협조해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가정이 축복받았더라도 장성기 완성급, 결과주관권 고개를 넘어서 직접주관권으로 넘어가는 것과 같은 단계에 있으니, 영계가 그 단계를 협조할 수 있습니다. 세계화시대에, 대동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월 5일 추석날에 영계의 성인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형님 동생 가정이 같이, 영계와 육계가 공히 나타난 결과가 완성적 가정의 세계화입니다. 앞으로 이것이 해방된 나라와 해방된 세계로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이 천상천국과 동일한 가치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낙원으로부터 중간영계, 지옥까지, 그리고 지상도 여러 가지 복잡한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 등 편성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일대 혁명적 과업, 천상과 지상세계에서 대혼란을 일으키는 과업이에요. 혼란을 일으키는데, 그렇다고 해서, 혼란하다고 해서 주저앉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로 갈 수 있는,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이런 가정적 방향을 따라서…. 가정적 책임자, 종족적 책임자, 국가적 책임자, 세계적 메시아, 재림주, 세계적 만왕의 왕 책임자, 하나님까지 전부 연결시키는 길이 가정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의 길을 다 탕감해서 다리를 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하는 것입니다.
성인과 악인, 살인마를 같이….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비참사예요. 그걸 바라보는 하나님, 그걸 대한 아담 해와가 얼마나 비통했겠어요? 소원성취를 그렇게 바라던 그 모든 것이, 꿈에도 바라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한으로 변한 것입니다. 꿈에서 바라던 모든 것이, 지상의 세계적인 무대에서 원수로 나타난 거예요. 그런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사탄세계와 선인세계를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역사적인 종교의 목적을 대완성해서, 하나의 가정적 기반에서, 갈라졌던 가정적 기반에서 하나님과 참부모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분열이 아니라 통합적인 혜택권을 이뤄 놨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이론적입니다. 막연하지 않아요. 막연하지 않다구요. 대혁명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하늘과 이 땅의 지상천국을 목표로 하는 이런 시대에 지상에 있는 우리의 책임과 과업이 얼마나 크냐 이겁니다. 본이 돼야 됩니다. 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모든 면에서 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의 생활면에서도 그렇고, 종족이 단결하는 데도 그렇고, 민족이 단결하는 데도 그렇고, 세계가 단결하는 데도 그렇습니다. 본을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본을 보일 수가 없어요.
세계에 185개국이 있는데, 유엔 가입국이 193개국까지 됐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들 거예요? 내버려두면 영원히 하나 안 돼요.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의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가정이 절대 하나되고, 그 다음엔 종족이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양 씨족,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과 같은 이족적 입장, 결혼한 남편 아내의 씨족을 연결시켜 가지고 종족적 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한씨·문씨 연합을 만들라고 했지요? 36종족 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첫째 개인이 부동의 변치 않는 자리에 서고, 가정이 부동의 변치 않는 입장에 서서 가정적 메시아가 되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가 돼야 되는 거예요. 점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갈 수 있는 길을 다 준비해 놨기 때문에, 거기에는 주체 모델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여러분 국가적 메시아가 얼마나 귀중한 책임이 있나를 생각해야 됩니다. 국가적 메시아는 종족적 메시아권을 확보해야 되고, 가정적 메시아 완성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가정을 이 땅에서 정비해야 됩니다. 사탄 혈통을 단절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완전히 뒤집어질 수 있고, 지상이 완전히 뒤집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로운 본연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따라갈 수 있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메시아가 따라갈 수 있고,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따라갈 수 있고,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가정적 메시아가 따라갈 수 있는 그런 통일된 구조적 형태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이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어 있던 천상세계의 모든 것을 이와 같이 한꺼번에 맞춰 놔야만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담 해와를 지으시던 본연의 마음과 그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하기를 바라셨던 사랑의 실체권을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사랑의 실체를 통해서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 형성의 기준을 자연히 세울 수 있는 본연의 자리에 돌아왔다는 조건을 성립시켜서 대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행진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뭣이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과제를 안고 있는 국가적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국가적 메시아는 아벨 왕입니다. 그 나라의 모든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아들이라는 소속 의식을 가져야
그래, 오늘 이 브리지포트 대학에 왔는데, 이 대학을 제일 어려울 때에 만들었습니다. 선문대학도 만들 때도 제일 어려울 때 만들었고,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도 핍박이 극심하던 1975년, 이 세계로부터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그때서부터 신학대학을 만들었어요. 1975년에 만들었다구요. 또, 여러분을 세계 무대의 수난 길의 선교사로 내보낸 것이 75년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기독교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이 총공격을 한 거예요. 카터 정부와 맞먹는 때에 들어가 가지고 모가지를 쳐버리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여러 가지 중요한 일을 했어요.
한국의 정부는 지금까지 반대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반대했어요. 기독교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어 가지고, 연속적으로 통일교회를 파탄시키기 위한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 모든 것을 다 제쳐 버리고 그들이 우리를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자탄 자멸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햇빛이 없는 깜깜한 천지에 불빛이 보이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울며 통일교회 빛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무릎을 꿇고 빌면서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시대에 다 왔다 이거예요.
그 파탄된 가정을 누가 수습해요? 오늘날 이것이 밑감입니다. 천지를 낚는 밑감이에요. 알겠어요? 낚시할 때 여러분, 얼마나 심각해요? 이 밑감을 써 가지고 어떤 부류를 낚느냐? 피라미 새끼를 낚느냐, 뭘 낚느냐 이거예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최고, 최고의 것을 낚는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구월심(日久月深) 바다에 대한 정신…. 바다의 모든 고기들은 심판을 안 받았어요. 하나님이 본연의 사랑으로 지었던 그것은 그 피 흘리는 심판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노아 심판은 고기들에 있어서는 잔치가 아니예요? 고기들이 못 먹을 고기가 없다구요. 하나님이 지은 사랑하던 모든 것을 먹었다는 거예요. 안 먹어 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복을 받은 것이 고기인데, 이 악한 사탄 새끼들이 나와 가지고, 지옥 왕초 악당들이 나와 가지고 이 고기세계를 멸망시키고 있어요. 그러니 이 고기세계를 보호하고, 이것을 확장하는 통일가와 같이 인류가 그런 심정만 되면, 사탄세계, 심판받는 세계, 어족과 같은 자연세계를 유린하고 환경을 파탄시키는 공해 이런 것들을 제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에 내가 깃발을 꽂고 나가기 때문에 그 깃발을 따라오는 사람들은 방향의 상치가 안 되고 순리적인 고개를 넘고, 바다를 건너고, 평야를 건너 가지고 어디든지 지구성을 마음대로 순회하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참부모의 아들이라는 소속 의식, 이게 우리 땅이었다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세계를 거치면서 일생을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면 얼마나 행복해요? 그게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그런 문턱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이 학교를 만들어서 뭘 하겠어요? 여러분의 무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브리지포트의 교수들과 그 집안을 찾아가 가지고 훈독회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여기 나타난 게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알겠어요? 옛날 7년 전에 명예박사 학위를 자기들이 주겠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그것을 받기 위해 여기에 들어와 보고, 그 다음에 여기에 들른 지가 4년 됐지요?「예.」
그런 뒤로는 오라고 오라고 해도 안 왔어요. 잠깐 들른 것도 내가 남미에 가면서 학교를 세울 것을 생각하고 여기에 온 거예요. 이 미국에서는 여기에 일부러 올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저녁에 돌아가는 그 길에 잠깐 들른 거예요. 루빈스타인이니 누구니 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영적인 면에서 교육기관을 위해 정성들인 걸 모두 연결시키기 위해서 살짝 들러갔다는 거예요. 여기 와서 어떻고 어떻고 말하는 것보다도 살짝 들렀어요. 그러니 7년 동안 한 번도 안 들른 셈이에요. 세상에 학교를 책임진 주인이라는 사람이 이런 일을 벌려 놓고 7년 동안 한 번도 안 들렀다는 거예요. 거 왜 그랬느냐? 책임자들이 책임하라는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도 그래요. 공장을 많이 만들어 놓고 다 맡겼기 때문에 내가 가 가지고 사무감사니 뭐니 아무 것도 안 했어요. 보고도 안 받았어요. 그러니만큼 선생님 대신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 이상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적놈들이 다 됐어요. 그러니까 한국 나라가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1세는 2세를 모시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지금 선생님이 선두에서 본을 보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에서? 전부예요. 전부 그렇지요. 통일교회 복귀섭리의 탕감노정을 가는데, 선생님을 도와 준 사람 누가 있어요? 강현실이? 나오면서 언제나 뭐 '사실은 선생님 어려워 죽겠습니다.' 이런 말 했지, '선생님, 어려운 것이 있으면 제가 도와드려야 되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탕감노정을 중심삼고 민족적이 아니라 세계로 확장해서 대등한 가치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축복 세계화시대로 끌고 나왔어요. 이제는 세계화가 안 될 수 없는 차원에 있다는 것을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할 것 없이 누구를 막론하고,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공인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여기에 주인 될 수 있고, 여기에 민족장이 되고, 국가의 대표가 되고, 세계의 대표가 되고, 육대주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이름 있는 메달을 달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상실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대학이라든가 언론기관에 대해서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앞으로는 그래요. 앞으로 남아질 것은, 선생님이 남기게 될 것은 이것입니다. 교회도 없어져야 됩니다. 교회 필요 없어요. 가정이 화목해 가지고 천국에 직행해서 그대로 살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회에서 어떻게 지탱하느냐? 언론기관과 이 교육기관이 훈독하는 내용을 풀어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언론기관이 되고, 교육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면, 훈독회 가정 기반 확대를 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세계를 커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커버된 하나님을 모시는 그 세계가 왈 지상천국이다 이거예요. 그 천국은 하늘과 직결되니 천상천국은 자연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상이 문제라구요. 영계에 가서 뭘 하겠다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영계에서는 열매를 가지고 가서 그 열매의 가치가 어떻다는 시료를 전세계적으로 공인받고 화할 수 있는 가치에 연관을 둘 뿐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가서 어디에 붙어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앞으로는 일족도 문제가 없습니다. 축복받아 놓으면 말이에요, 사탄세계가 넘어졌기 때문에…. 탕감복귀는 후손을 통해서밖에 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구원섭리의 발전은 후손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1세를 통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2세를 통해야 됩니다. 지금 교역자들은 어떤 종교든지 1세입니다. 1세는 2세를 기르는 거예요. 자기보다 더 훌륭한 사람을 기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세는 죽도록 본을 보여야 됩니다. 모든 면에서 본이 되어야 돼요. 말없이, 자기를 모시라는 게 아니라 2세를 모시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창조 과정에 있는 거예요, 창조 완성이 아니라. 재창조 과정 아니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1세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2세는 뭐냐? 1세는 조상이요, 2세는 평면이기 때문에, 1세는 타락권 내에 있어서 천사장적 회복이요, 2세는 지상에 있어서 아담적 회복입니다. 그러니 천사장은 끝까지 아담 완성을 위해 투입해서 완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서 그 일을 돕는 거예요. 2세를 길러 가지고 1세를 해방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기 때문에, 갈라진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 가지고 사랑을 접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1세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도달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인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꼭대기에 있고 우리 인간은 아래에 있어요. 복귀를 맨 밑창에서 해야 되니 제일 못난 가인을 중심삼고, 아벨은 가인의 길 앞에 사랑으로 자연환경이 되어 주어야 됩니다. 환경이 돼야 된다구요. 태양빛 놀음을 해야 되고, 물 놀음을 해야 되고, 공기 놀음을 해야 되고, 흙 놀음해야 돼요. 그렇게 아담이 자랄 수 있는 환경적 풍토를 만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아담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기에 절대 주체 대상권을 이뤄야 됩니다. 이 환경에는 반드시 절대 주체 대상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창조적인 모델입니다. 공식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환경을 창조해야 됩니다.
하나님적, 내적 오관을 준비해야
천국 가려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입장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은 그 하늘나라의 백성 된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 인류를 사랑한 후에는 무엇을 사랑해야 되느냐?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 가운데 높은 데 속한 것이 동물들입니다. 그리고 낮은 데 사는 것이 고기입니다. 알겠어요? 보게 된다면, 물·공기·인류·하나님·천국 이렇게 됩니다. 물·공기·인류가 연결된 것이 지상의 천국이 될 수 있는 요인이고, 이것이 그냥 그대로 옮겨지면 천상천국입니다.
그래, 인간은 복중의 물시대에는 물의 혜택을 받았고, 공기시대에는 공기의 혜택을 받았고, 그리고 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우리 자체가 물의 고기를 사랑하고, 산에 있는 초목도 사랑하고, 동물도 사랑하고, 그 위에 사는 모든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게 공식입니다. 입은 복중시대의 물을 마셔야 되고, 코는 아담 시대의 공기를 마셔야 되고, 눈은 사랑의 세계를 느끼는 것입니다. 이 눈은 돌아요. 그러니 전체를 초월할 수 있는 중심이 되는 게 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3시대예요. 물시대 복중시대, 공기시대 아담시대, 사랑시대 하나님시대라구요.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코는 아담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게 제일 앞장서요. 이게 제일 앞에 서지요? 이것이 일생을 살 수 있는 하나입니다. 코는 눈과도 통하고 귀와도 통합니다. 다 통한다구요. 인간의 사랑 완성은 하나님까지도 완성시킬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알겠어요?
물시대에 필요 없던 오관이 복중에서 준비돼야 한다는 것을 누구도 모른다구요. 복중에서는 그게 필요 없는 거 아니예요? 그러나 이것을 끊어 버리고 공기세계로 나오게 될 때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공기시대에도 물시대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내적 오관을 준비해야 됩니다. 실체, 외적, 몸적 오관이 아니라 하나님적, 내적 오관을 준비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사랑세계에 화합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걸 준비해야 됩니다. 부모로부터 외적 세계의 사랑을 배웠으니 거기의 내적인 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내적 사랑을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외적 부모를 중심삼고, 외적 부모의 시대에 사랑의 혈육으로 태어났으니 그 부모의 품에서부터 내적 사랑을 배우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가정에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출생일을 그 아들딸이 기념해야 되고, 결혼식 날을 기념해야 되고, 죽은 날을 기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다 잃어버렸지요. 근원을 다 잃어버렸어요. 우리는 그걸 되찾아 가지고 돌려 맞추는 데 있어서 탕감 봉이 필요합니다. 매를 맞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런 것을 다 알아야 됩니다. 역사적인 총평을 해 줘야 자기들이 어디에 서 있다는 걸 아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면 허둥지둥해요. 선생님이 이런 모든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혼란세계를 이렇게 나왔지, 얼마나 선생님의 갈 길이 방해를 받고, 잘났다는 영계를 통하는 사람으로부터 무슨 시험을 안 받았겠어요?
그러나 전부 다 3점입니다. 출발에 있어서 좌우를 중심삼고 방향이 틀리면 안 돼요. 이렇게 정삼각형 된 것이 수직을 통해 볼 때 이게 틀리면 틀린 거예요. 삼각형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삼각형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영적인 것만 가지고는 실감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 실체를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 혼자서는 안 되겠으니, 실체권을 통하려니 창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다른 삼각형을 이렇게 거꾸로 붙여 놓은 거예요.
이렇게 사랑이 중심, 심보가 되게 된다면 무한히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사각형은 말이에요, 입체적 사각은 어떻게 되든지 중앙은 변치 않습니다. 어떻게 되든지 평면과 90각도의 중앙 자리에 서는 데는 사각이 이상적입니다. 수평에 있어서 모든 구조적 안착이 벌어지는 것은 사각이에요. 이건 부정할 수 없는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각형을 거꾸로 붙여 가지고 사랑을 심보로 삼아서 각만 펴 버리면 구형이 된다구요. 그렇지요? 각을 펴 가지고 운동만 하면 바람에 깎이고 해서 구형이 돼요.
가정 사위기대 교육인 자르딘 교육
여러분, 볼 베어링 같은 것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요? 맨 처음엔 사각형의 철재를 자릅니다. 잘라 가지고 돌리는 거예요. 이렇게 돌리고, 이렇게 돌리고, 이렇게 돌리고, 이렇게 돌리고, 많이 돌린 것이 이상적 볼 베어링이에요. 마찬가지입니다. 삼각형이 돼선 안 됩니다. 삼각형보다 사각형이 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효자만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부, 부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됩니다. 이건 절대 원리입니다.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오늘날 개인적 사위기대, 가정적 사위기대, 국가적 사위기대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가정적 사위기대 형태를 확대한 것이 국가요, 국가적 사위기대 형태를 확대한 것이 세계요, 세계적 사위기대 형태를 확대한 것이 천주입니다. 근본은 가정입니다. 그렇잖아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 완성을 중심삼고 종족·민족 전부 다 연결됩니다. 전부 다 이렇게 수직의 90각도를 밀고 올라가는 것은 뭐냐 하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평화니 세계 통일은 가정을 빼서는 안 된다는 이론이 확실히 설정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를 전부 다 결속시켜야 됩니다.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 만드느냐? 하나님은 못 해요. 오시는 재림주가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를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으니,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서 완성해야 하는데 이것을 완성했다는 거예요. 아담이 해야 했던 내용을 전부 다 이루었으니 땅 위에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쫓겨나지 않았어요? 그 하나님을 땅에 모셔들이고, 만왕의 왕이 이 땅 위의 한 점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를 전부 한데 묶어 가지고 총출동해서 가야 됩니다.
그렇게 가는 데 있어서 사탄은 한 마리도 따라오지 않게끔 정비할 수 있는 가정 사위기대 교육이 자르딘 교육입니다. 거기를 통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국적을 잃어버린 가정이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베들레헴에 호적 하러 갔다가 아기 예수를 마구간에서 낳는 그 이상 비참한 일들도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길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구요.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이건 최후의 가정수련입니다. 사위기대가 받아야 합니다. 원래는 네 아들딸이 받아야 됩니다. 결혼한 자식의 사위기대가 받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4·4절을 발표했지요? 그건 뭐예요? 아담 가정 사위기대가 미완성했기 때문에, 아담 아들딸 사위기대가 미완성했기 때문에,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을 잃어버린 기원이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았다는 조건을 남기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공식입니다. 여기서 졸업장을 받아야 돼요.
여기, 국가 메시아들은 수련회 갔어요, 안 갔어요? 국가 메시아!「예.」갔어요, 안 갔어요?「가겠습니다.」이번에 회의 끝나면 어디로 갈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회의 끝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가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가라는 대로 가면 좋겠어요? 물어 보잖아요?「부모님의 명령과 지시에 따르겠습니다.」 그러면 다 집어치우고 농촌에 돌아가 가지고 내가 하던 일, 농촌개발사업 해양개발사업 하면 어때요? 어떠냐고 물어 보잖아요?「좋습니다.」그거 해야 돼요. 내가 대표적으로 했어요. 난 노동자의 대표자입니다. 어부의 대표자입니다. 다 대표예요. 싸움도 잘 했지요. 도적이 됐으면 내가 갱스터, 마피아의 왕이 됐을 거라구요. 그 세계의 절반을 잘라 버렸으니, 그 외에 남은 것은 전부 다 내가 챔피언 안 된 게 없어요. 거기에서 지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 탕감노정을 못 찾아가요.
죽는 시간까지 위해 살아야
엄마, 어디 가요? (웃음) 뭘 쏙닥쏙닥하고 그래요? 여자들은 어머니가 없으면 뭐 한 다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긴 남자들이 많으니까 괜찮겠구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계로 가야 돼요. 이제 해야 될 것은 뭐냐? 이제 여러분은 주동문한테 신문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통일신학대학 학생들도 신문사 교육받았지요? 이 국가를 위해서 워싱턴에 와서 일주일 수련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받은 사람 많지요? 이 사람들은 언제든지 신문사 책임자로서의 책임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여기 대학교가 있지만 대학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돼요. 대학 교육에 대한 책임…. 브리지포트 대학과 대학연맹이 앞으로 해야 할 것은 훈독회를 중심삼은 철저한 점검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이 못 한 것을 철저화시켜야 돼요.
지난날에는 나를 나쁘다고 야단하고 여기 올까봐 '워워워워!' 했는데, 이제는 안 오겠다고 해도 제발 오라고 야단입니다. 그래서 왔지, 자원해서 내가 여기에 제멋대로 오지 않았어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내가 제멋대로 갔나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에 몇 번이나 갔나요? 한 다섯 번 갔나요?「다 해서 열 번이 됩니다.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열 번? 18년 동안에 열 번 갔어요? 제일 주력부대로 만든 다음에 갔어요. 자원해야 돼요. 위하는 데 가야지요. 오라고 해 가지고, 하룻저녁에 배통 치고 해 가지고 내 친구가 됐다구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국가적 메시아로서 자연적으로 감동할 수 있게끔 전부 본을 보여 줘야 됩니다. 남과 같이 먹고 자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모라면 못 그래요. 알겠어요? 본을 보여 줘야 돼요. 지금까지 이 일본의 모든 평가가 그래요. 문제는 지도자 하나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본을 보여 줘야 돼요. 본 보여 주지 않고 말하는 녀석은 도적놈입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말이에요, 위해 살라고 했으면 위해 살지 않으면 가짜지요. 죽는 시간까지 위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간다고 눈물과 피살을 에이는 아픔을 가지고 회개하며 가야 된다는 거예요. 사는 것은 물론이고, 죽고 나서도 위하는 세계에 가야 됩니다. 그 방대한 확대 세계에 보조를 맞춰 가려면 다방면의 구조적 형태가 전부 다 파트별로 분립된 거기에서 영향을 미쳐야 되는 것입니다. '나 싫다!' 하면 안 돼요. 주인이 싫다 하면 되나요? 그걸 다 커버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 됩니다. 죽고 또 죽고 세 번 부활해서, 세 번 죽더라도 또 죽겠다고 하는 거기에서 복귀섭리에 있어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외적 몸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뚱이가 맞았다구요. 안 그래요? 몸뚱이지요?
어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같이 좋을 수 있는 거기에서는 영육이 하나된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얘기를 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몸이 희생당했다는 거예요. 미완성한 입장에서 희생된 것이에요. 병이 나서 그렇게 된 거예요. 완성해 가지고는 희생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이 복귀 완성을 하여 이 땅 위에서 그런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나라에 가서 아담보고 훈시해야 되고, 예수보고 교육해야 되고, 부모님 대해서…. 부모님이 지금까지 기독교, 종교세계를 통일 못 해 가지고 40년 수난 길을 걸었습니다. 여러분은 '내 시대에서는 종교를 통일하고 남았기 때문에 40년 수난은커녕 4년 수난도 없다. 해방받았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알겠어요?「예.」
유엔이 세계 이상국가의 모델이 되어야
반대받으면서 브리지포트 대학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제 환경 여건이 '오라. 오라.' 하고 환영하게 되었다 이거예요.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 없나요? 오늘 들이 까 버리면 반대할 거라구요. 오라 오라 해서 왔는데, 내 하자는 대로 하겠느냐 하면 어때요? 아마 이사들이고 뭐고 싫다고 할 사람 없을 거라구요. 그런 환경이 돼 있어요. 언론계를 중심삼고 이 [워싱턴 타임스]와 세계 언론계에 연결해 가지고 세계대학연맹을 하게 되면 두 날개가 되는 거예요, 두 날개. 사랑을 중심삼고 재창조를 위해서 모든 걸 투입하고, 소망을 가지고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것을 기쁨으로 아시는 하나님 자리에 서 보라구요. 자기에게 돈 1억 달러쯤 있으면 쓰고 싶지 않지요? 천신만고 끝에 얻은 그걸 희생시킨 후에 그 부활된 영광의 씨가 어떻다는 걸 생각할 때는 그걸 지갑에 넣어 두겠어요? 나는 돈이 생기면 당장 써 버려요. 돈이 없어서 못 써요. 알겠어요?
이제는 국가 메시아 되었으니 세금 받을 때가 왔어요. 부모님께 갖다 줘야 돼요. 국가시대가 오잖아요? 준비를 해야지요. 30퍼센트, 33퍼센트만 내면 모든 세금이 없어져요. 이게 공산당 조직이었어요. 27퍼센트, 33퍼센트….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앞으로 우리 소속의 회사들은 앞으로 33퍼센트를 떼고 월급을 줘야 됩니다. 자원하는 사람은 그런 운동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계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이제 문제는 유엔을 요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유엔은 몸뚱이입니다. 사탄세계의 정치 풍토로 종교의 원수였어요. 장자권을 복귀하려면 유엔을 복귀해야 됩니다. 유엔을 복귀해야 돼요. 부모권을 복귀하려면, 어머니권을 복귀하려면 유엔에 여성부가 생겨야 됩니다. 어머니부가 생겨야 된다구요. 장자권을 복귀하려면 거기에 청년부가 생겨야 되고, 그 다음에 차자권을 복귀하려면 거기에 총학생부가 생겨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비로소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리고 파탄되었던 가정을, 세계 정상에서부터 되찾아 가정적 모델을 다시 붙여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혈통을 중심삼고 참사랑으로 일체화되면 세계 이상국가의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유엔이 그런 모델이 돼야 되는 거예요.
유엔이 현재는 외교의 한 방향성만을 이용할 수 있는 발판으로 국가 형태를 갖추지 않았습니다. 미국 나라를 그런 자리에 세울 수 없고, 일본 나라도 그렇고, 한국마저도 그런 자리에 세울 수 없습니다. 유엔의 지위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쉬운 길입니다. 우리가 그 사무총장만 되게 되면, 지상천국 완성의 기반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말 했나요? 주동문! 무슨 얘기했나? 잊어버렸어요. 마지막에 무슨 말을 했어요?「유엔 사무총장….」유엔 사무총장, 만년 유엔 사무총장 결정을…. 그건 그렇게 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다 해놓고 갖다 맞춰 놨으니. 여기에 손을 대서 무슨 대통령, 무슨 왕 짜박지가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 정지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요? 작년 9월부터 세계평화기금 설정을 했지요? 부모의 나라를 선정하고 그럴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정 안 되겠으면 내가 긴급조치를 합니다. 안 하면 내가 여기 워싱턴에 당장 출동합니다. 내가 출동하면 여러분은 참석할 길이 없습니다. 참석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이 하나도 없어요. 전수해 가지고 하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그래요. 곽정환이 잘못해서 한국이 저렇게 되었어요. 생명을 걸고 죽자사자 했으면 그것을 막았을 텐데…. 일주일 전에만 손을 썼어도 결론을 내려 가지고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책임도 내가 지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전부 다 이제 해야 할 내용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얘기해요. (곽정환 회장의 보고 계속)
축복가정 세계화시대
축복이 지금 세계화시대에 들어왔어요. 이제 축복가정 세계화시대입니다. 그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그 세계화를 어떻게 수평적, 동서사방을 넘어설 수 있는 수평 형태로 커버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는 데모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았다는 것,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자기들의 지금까지 마음속에 묻혔던, 이 하나의 가정적 이상의 뜻을 세계로 펴기 위해 이렇게 나왔다는 것, 또 그것은 우리만이 아니고 모든 종교의 주류사상이 그래야 할 터인데 그들이 모르고, 가정에서는 효자의 도리, 나라에서는 충신의 도리,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남겨 줬다는 사실, 그것을 어디서부터 이루어야 할지 모르면서 우리를 도리어 반대해 왔다는 사실들을 알리는 거예요.
이것이 어디서부터 되었느냐? 나라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효자의 도리는 충신의 도리의 발판이 되고, 충신의 도리는 성인의 도리의 발판이 되고, 성인의 도리는 성자의 도리의 발판이 되고, 성자의 도리는 하나님, 즉 부모의 도리의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부모가 비로소 하나님이 창조하던 이상적 종적 최고의 천상천하의 부모가 되고, 횡적인 아담 완성의 사랑 일체권을 중심삼고 천상천하의 가정 기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만이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도 바라고, 타락한 인류, 역사상에 살다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조상이나 현재의 사람이나 미래의 사람이나 전부가 바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하지 못하면 미지의 세계는 인간이 바라고 이상과 하나님이 바라는 그 세계와는 관계없는 어두움의 세계, 낙원 이하의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통한 사실이라구요. 이런 모든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가정을 전부 다 개방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3억6천만쌍을 하는데, 이대로만 가면 4억쌍이 넘을 것이라고 봅니다. 요전에 3천6백만이 될 것을 4천만으로 귀결지었기 때문에, 3억6천만을 4억으로 귀결지으면…. 거 생각해 보라구요. 4억이 되면, 남자 여자 하면 8억이 되는 것입니다. 8억이 되면, 그게 사 팔은 삼십이(4×8=32), 32억이 됩니다. 공식적으로 보면 3억6천만이 4억이 되고, 이 4억이 상대를 이루어 8억이 되고, 그 한 가정에 네 사람이 되면 32억이 된다는 것입니다.
32억이 되는 그 모든 사람들은 철모르고 축복에 가담한 것이 아니예요. 나라가 망할 수 있는 길이 가정이요, 가정이 망할 수 있는 것이 자녀의 파탄입니다. 가정이 근본적으로 깨져 나갈 수 있는 이것을 나라가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세계에 있어서 어느 나라나 어느 민족이나, 또 앞으로의 평화의 이상세계에서나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가정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생각할 때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음으로 동조하는 사람들이 우리 축복가정에 가입했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볼 때, 중류 이상의 사람이 가담했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은 세계를 움직이고 남을 수 있는 인맥들이 여기에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기에 우리가 통반격파를 이제부터 강조해 가지고 훈독회를 하게 되면…. 훈독회 하는 그 말은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의 말입니다. 하늘의 말이라구요. 영계를 알고 하늘을 안 그 모든 내용을 중심삼은 결론적인 지상의 활동이 없으면 지상의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는 지상의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메시아 혹은 구세주를 보내 가지고 종결지으려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해방할 수 있어야
구세주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뭐냐? 세계 문제가 아닙니다. 하늘땅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보다도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씨, 씨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씨가 잘못됐다구요. 그 씨를 뿌려 놓은 것이 영계의 결과, 지상의 결과가 되었으니 그 씨가 잘못된 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하나님의 참사랑과 하나된 부부 결속의 자리에서 부모가 되어 아들딸을 중심삼은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가정 기틀인데, 그 가정 기틀이 정착 못 한 것이, 참사랑의 중심이 하늘 부모와 땅의 부모에 정착 못 한 것이 모든 결과적 한의 세계를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모든 전체의 과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손을 댄 거예요.
세상의 누구도 거기에 평할 수 없고, 손을 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손을 못 댄 것이 아담 가정의 타락입니다. 왜? 혈통이 잘못됐기 때문에. 우리가 손을 대는 것은 잘못된 혈통을, 병난 이것을 조절해 가지고 낫게 할 수 있다, 고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해 보니 고쳐진다는 거예요. 고쳐지니까 이것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것이 공론이 아닙니다. 개념을 넘어서 실제입니다, 실제. 그러니 이런 내용을 세계화 기준까지 올린 거예요. 우리의 금년 표어가 그렇잖아요. '참하나님….' 그렇지만 지금 참하나님이 아니예요. 슬픈 하나님입니다. 타락한 세계를 품고 근심 걱정하는 하나님, 탄식하고 눈물을 흘리고 피살을 에이는 고통의 하나님이라구요. 그 하나님을 이제 참하나님, 해방의 하나님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하나님 사랑하고 자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 완성과 사탄세계 혈통 단절'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바랐겠어요? 인류 해방을 위하여 사탄의 핏줄을 끊어 버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의 새아침을 중심삼고 본연의 핏줄을 이을 수 있는 출발의 그 순간을 얼마나 고대했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일들을 여러분이 하는 것입니다. 모양이 어떻든, 욕을 먹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죽고 사는 이상을 넘어서서 바라던 하나님의 심정을 해원할 수 있는 이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 땅을 대하고 밥 먹고 살고 있는 눈을 뜬 내 자신이 그 일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도, 어떤 성인도 못 했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아담으로부터 예수까지도 못 했던 그 이상의 일을 내 손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축복을 해 준다는 거예요.
우리가 축복을 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됐어요? 그거 그냥 날아온 게 아니예요. 공짜로 날아온 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한이 맺히고, 참부모의 한이 맺힌 깊은 사랑의 골짜기를 전부 다 파헤쳐 가지고 본연의 사랑의 물줄기가, 하나님과 인류의 참부모가 하나되어 흘러갈 수 있는 데 있어서 그런 모든 전부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뿌리가, 감춰진 뿌리가 다 드러나는 거예요. 뿌리까지 깨끗이 다 드러내 가지고 이런 일을 우리 일대에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은, 뭐라고 할까요? 억천만세의 재벌이 문제가 아닙니다. 억천만세의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학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가가 문제가 아니예요. 보다 귀한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를 해방할 수 있는 이런 일이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그 아들딸의 3대 자리에 있어서 축복가정 3대 자리인데, 창조원리로 볼 때 아담 가정 사위기대 미완성입니다. 이 아담 아들딸, 사위기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아담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지만, 부모가 되어서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을 모 가졌기 때문에 사랑받을 수 없어요. 아들은 3대 손자로서 할아버지인 하나님의 사랑도 받을 수 있고, 아버지인 아담의 사랑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적인 종적 부모요, 아담은 횡적인 종적 부모인 것입니다.
이 두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속시킴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이 자리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확장하는 거예요. 열두 아들, 서른 여섯 아들이 있으면, 36가정을 24가정으로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창조해서 한 가정을 만들었지만, 아담은 사랑의 이상가정을 이루어서 아들딸을 많이 낳았으면, 그 아들딸의 씨로 말미암아 수많은 손자들을 중심삼고 동서사방에 평형적 가정이 이루어져서 하나님이 운행할 수 있는 지상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됨으로써 천국 구상이 완결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가 하나님이 창조하고, 재림주가 재창조하는 모든 전부를 일시에 완성시키는 손길을 가지고 그 일을 한다는 것은 이 우주 창조 역사시대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놀라운 일입니다. 지옥이 해방되는 것이요,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이 천국으로 화할 수 있는 역사적 대변혁을 이룰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하지 못하고, 아담이 하지 못하고, 우리 조상이 하지 못할 그 일을 내가 한다는 사실은 엄청난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수고한 걸 알면 불평할 수 없어
지금까지 타락함으로써 사탄 혈통을 이어받아 핏줄이 달라진 그것을 보시고 신음하던 하나님이 어떻게 이것을 자기 사랑하는 아들 이상의 자리에 세워 놓느냐 하고 있는데, 축복가정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보다도 사랑 받지 못한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남을 수 있는 자리를 오늘날 대신했기 때문에 이 가정들을 타락한 아담 가정보다도 가치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인연이 연결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예수보다도 나아야 되고, 아담보다도 나아야 돼요. 나라를 세우고 세계를 세우기 위해 선생님은 고생했지만, 여러분은 고생하지 않아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고생한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고생하지 않고 그 열매를 맺는 데에 공헌했기 때문에, 참부모와 하늘에 부끄럼 없이 하늘을 모시더라도 하늘이 기쁨으로 대할 수 있는 영광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시대를 맞을 수 있는 대표자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하고 자랑하는 거예요. 3억6천만쌍 축복 완성으로 사탄 혈통을 잘라 가지고, 어떤 역사시대의 누구보다도 자랑할 수 있는 가정적 결실을 하나님이 따 가지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생각할 때 여러분의 가치가…. 하나님이 고생 가운데서, 어두운 밤길을 찾아와 가지고 아침해가 뜨는 것을 맞기까지 얼마나 수난이 많았겠어요? 높은 산, 깊은 골짜기를 전부 다 부러워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를 보고 태양이 비치는 낮에 가는 거예요. 낮에 가는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부끄러움이 되고, 하늘 앞에 부끄러움 되어 가지고 어떡하려고 해요? 어때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불평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못 와요. 하나님이 수고한 걸 알기에 불평할 수가 없어요. 불평하려고 하면 혓바닥이 말려요. 옆을 보려고 하면 몸뚱이의 신경이 당겨요.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안 갈 수 없어요. 사탄도 간섭 안 하고, 하나님도 간섭 안 하는 데 있어서…. 지금 축복가정 시대에서부터는 순전히 사탄을, 천사장을 몸으로 굴복할 때입니다. 이런 시대에는 기도가 필요 없어요. 기도해 가지고 지시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몸뚱이로 영적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고 남을 수 있는 승리자가 돼야 사탄이 완전히 굴복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20년 동안을 기도를 안 했어요. 다 아니까, 갈 길을 아니까. 가느냐 안 가느냐가 문제지, 하느냐 안 하느냐가 문제지, 문제는 다 해결되니 그냥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죽기를 각오하고 가는 거예요. 죽지 않았으니까, 핍박 받는다, 감옥 들어간다, 죽는다는 걱정 안 한 거예요. 그건 하나의 통과과정이에요. 그것은 하늘이 내게 하늘나라와 땅 나라의 보다 귀한 것을 상속하기 위한 조건물로서 역사의 전통을 남겨 가지고 만민을 구도할 수 있는 교재로서 쓰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 거예요. 그런 선생님을 생각하면 여러분 마음이 숙연해져야 돼요. 하나님을 생각하면 선생님이 숙연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상 임재를 바라는 하나님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려면 가정적 메시아로서 승리하고, 예수시대의 종족적 메시아로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국가적 메시아로 올라가는데, 나라를 걸어 가지고 사탄세계와 싸울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 세계 185국에 파송하더라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환경을 가졌다는 놀라운 해방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가정을 가졌습니다. 축복가정을 가졌다는 것은 역사에 없는 사실입니다.
어제는 내가 소크라테스의 짝을 맞춰 줬는데, 성인들과 유명한 역사상의 사람들이 이름을 걸어 가지고 선생님의 기념일 예복을 자기들이 해서 드렸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그거 실제라구요. 그것이 관념이 아니예요. 저나라에 간 그런 사람들의 상대를 지상에 가졌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영적 사람들이 아니예요. 지상의 사람들이에요.
또, 그런 사람들을 모시는 것은 아무나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공을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그 전통적 종교를 이만큼 지상에 나타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참소가 있었겠어요? 눈물을 흘린 장면, 가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 별의별 생각 다 했을 거예요. 자기 일족 전체가 멸망하더라도 이 길을 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닦아 나오면서 고심한 그들이 이 세계시대에 있어서 옛날의 상대가 되게 되면 그것을 만족해하지 않아요. 지상에서 모든 걸 청산한 지상의 대표자를, 선생님의 측근에 제일 가까운 울타리 될 수 있는 사람을 맞는 것이 천년 만년 그들의 단 하나의, 단 한 점의 소원입니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한 점의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전부 다 색출해 가지고 그 일을 이루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또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의 한이 뭐예요? 아벨 세계의 나라를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원수를 사랑 못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이상적 가정 기반을 못 이루었다는 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그들을 원수를 사랑했다는 자리에, 부모님 옆에 세워 가지고 원수를 사랑했다는 동등의 가치를 부여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본심의 마음 자리를 자기가 찾아 세워서 하늘 앞에 영광되지 못한 것을 참부모가 찾아 가지고 넣어 줌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원수가 아니고 전부 다 위할 수 있는 한 무리였구나!'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로서 가인을 끝까지 사랑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세상은 웃고 비웃고 하지만 영계는 심각합니다. 심각해요. 이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꼬! 부모님을 땅에 모시고도 지금까지 불신하던 모든 통일의 무리! 축복받고도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 영계는 필요한 것이 없어요. 먹을 것이 필요하나, 입을 것이 필요하나, 사랑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느냐 하는 것이 지상이 해야 될 일입니다. 그러니까 지상 임재를 바란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 땅에 오는 데는 혼자 올 수 없어요. 자기와 더불어 수난 길을 같이 나오던 동역자들을 데리고, 수만의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재림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이 가만 있겠어요? 몰아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마음으로 기도해 줘야 됩니다. 기도를 해 주고, 형제 중의 최고의…. 예수님이 맏아들이라면 그들을 둘째 아들로서 생각해 가지고 우리 가문을 빛낼 수 있는 표상이 돼 있기 때문에, 발을 놓을 때도 옆에 가 가지고 부모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한 형제가 되어 한 품에 품길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정성을 누구보다 들여야 할 것이 통일교회 주류의 길을 가는 축복가정들의 책임입니다. 아시겠어요? 심각해요. 알겠어요?「예.」여러분 각자가 그래야 돼요, 각자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절대 충효
전세계의 축복가정이 이제 하나가 되면 말이에요, 어떻게 되느냐? 이게 전부 다 장자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요? 아버지라고 할 때는 형제가 없어요. 아버지하고 나예요. 그건 장자권 사랑 통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류 역사도 그렇잖아요? 장자권을 중심삼고 주류 왕권을 상속하면서 그 장자권의 형제들이 백성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여기서 뭐냐 하면, 장자권 통일입니다. 이제부터 여기서 우수한 사람들은 주류 하늘나라의 황족권 선택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비밀을 다 알았고 지상의 우리의 갈 길을 다 알았다구요. 알겠어요? 어디 가서 정착해야 된다는 걸 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불평할 수 있어요? 일본 식구들은 '아이구, 언제 통일교회 문선생이 우리 경제 활동하는 걸 끝내 줄까?' 이럴지 모르지만, 끝나다니? 하늘땅을 통일하는 것은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그 껍데기를 벗겨서 살을 빼고 뼈를 깎아서 골수까지 합해 가지고 약재로서 나눠 줄 수 있는 길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고.」변명이 없어요. 변명이 없다구요. 자기 물건 가지고 변명하고, 자기 아들 가지고 변명하고, 자기 부부 가지고 변명하고, 자기 일족 나라를 가지고 변명할 도리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랬으면 어떻게 이 길을 나왔겠어요? 통일교회의 모든 돈푼을 다 긁어서 투입하는 거예요. 자기들만은 알 거라구요.
*일본 멤버,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내용 알겠어요? 불평하면 안 돼요. 천주복귀 완료 안 하는 한 타락한 어머니의 사명을 종결시킬 수가 없어요. 그 기점, 정점을 능가하기 전에는 불평이라든가 비난이라든가 분석해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건 원리관입니다. 수단 방편이 아닙니다. 원리예요. 원칙과 수단은 다릅니다. 수단은 지어낼 수 있지만 원칙은 만들 수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메리칸 리더! 지금부터 여러분은 장자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장자는 가정에서 효도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효의 가정, 충의 가정, 성자의 가정으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못합니다. 효는 불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충도 마찬가지고, 성자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우주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센터가 참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센터에 연결되지 않고서는 복귀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세계와 연결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깨끗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웨스턴 멤버, 알겠어?「예.」
절대 가정, 절대 충효를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절대적인 충효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절대 성자,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그러한 세계적인 기반이 없으면 하나님이 지상에 강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혼자로서는 지상에서 아무런 역사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슬픈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성인들을 통해서 가르쳐 준 내용은 효에 근본을 둔 가정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가정을 확대하면 국가가 됩니다. 국가를 중심삼은 충도 그 가정으로부터 확대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그러한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들이 나와서 그 종교적인 배경을 가지고 가정과 국가를 건설하라고 가르쳤지만, 지금까지 한 가정도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유럽 멤버들이 처음으로 그런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안 그래요? 어느 누구든지 모두 다 충효를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타락한 세계에 대해서 하나님은 불쌍한 입장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할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은 어떻게 그러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건설하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하나님은 효자의 가정을 원해
언제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언제나 그 센터에 연결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충효의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라구요! 패밀리!「패밀리!」어떤 패밀리냐? 트루 패밀리! 세상에 수많은 가정들이 있지만, 참가정은 없습니다. 참가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가정을 말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그러한 가정을 못 가졌는데,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그러한 가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나라가 없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유럽 멤버들, 파더가 한 말씀의 내용을 알겠어?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은 효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효자의 가정을 원합니다. 충신의 가정을 원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성인의 가정을 원했어요. 성자의 가정을 원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입니다. 영계에 가서 지금까지 전부 다 독신생활 하지요? 모세도 지금까지 몇천 년, 1600년 역사를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든 옆에 서 가지고 시중해 주는 여자가 있다고 했지요? 그 여자가 왜 결혼하지 않느냐고 물어 보니까 하나님이 좀 기다리라고 한다고 했어요. 자기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이상헌씨 증언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아담 해와가 죄악을 저질러서 하나님을 제일 슬프게 한 원인적 존재인데, 어떻게 하나님 가까이 와 있었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의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지상에 설정됐기 때문입니다. 참부모와 참가정이 설정됐기 때문에 자녀들이 축복받고…. 참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참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과 세계가 사탄주관권에 있던 것을 전부 다 직접주관권 내로 교체해야 됩니다. 이게 뒤집어져서 이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외로 가던 것을 바른쪽으로 가게 하고, 바른쪽으로 가던 것을 외로 가게 하고…. 세계를 아무리 이렇게 막았더라도 이걸 뚫고 가는 게 참사랑입니다. 사탄이 아무리 바리케이드를 치더라도 참사랑은 무사통과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그 참사랑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개인적 바리케이드에서부터 8단계 바리케이드를 쳐도, 하늘땅 전부가 바리케이드라도 그걸 뚫고 가는 게 참사랑이에요. 사람은 위해서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위해서 존재하지요?
오늘 여기서 내가 무슨 얘기하면 좋겠어? 진박사! 주동문한테 원고 하라는 거 생각해 봤어?「예. 줄여 놨습니다.」줄여 놓은 건 좋은데, 잘 줄여 놨는가가 문제지.「잘 모르겠습니다.」오늘은 그런 얘기를 하지 않고 근본 얘기를 잠깐 할 거라구. 120명밖에 안 모였다면서?「최대한 자리를 놓아도 120명밖에….」이 사람들 다 먹고 못 자잖아?「식당을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한 자리가 아니고….」
가정이 설 자리는 나라입니다. 사탄세계 나라 못 가지면 침범받아요. 요게 문제예요. 어디 가든지 침범한다구요. 국가 메시아 아벨 왕을 중심삼고 나라를 지키라고 파송한 것입니다. 그러니 본을 보여야지, 저사람들 따라가면…. 여러분은 이제부터 가정을 데리고 가 가지고 거기서 살아야 돼요. 일족이, 180일족이 뼈를 깎아서라도, 전부 팔아서라도 이 국가 메시아의 자리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완성되는 날에는 국가를 중심삼고 죄지었던 모든 사람들이 특사를 받는 해방권이 벌어집니다. 놀라운 사실이에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국가 메시아가 돼 가지고 해방이 벌어지게 되면,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전부 다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국가권내에서 하늘을 모시다 간 사람들이 한꺼번에 국가의 자리에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없어져요. 사탄세계의 지옥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지옥문을 열더라도 누가 항의할 조건이 없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국가 메시아와 연결돼 있고, 세계 메시아와 연결돼 있고, 천주 메시아인 하나님과 연결돼 있지요? 여기에 일체가 돼 가지고 해방만 하게 될 때는, 하늘부모와 참부모가 닦은 해방권 지상천국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내용이 되어 있으니 지상지옥의 문을 열더라도 사탄이 참소 못 해요. 그러니 국가적 메시아들은 얼마나 책임이 중해요? 알겠어요? 알겠나요?「예.」
유엔 작전을 통해 가정을 해방하자
이 3억6천만쌍 축복식이 끝나자마자 국가 메시아를 재편성할 거라구요. 그 나라에 있어서 정부기관을 대신하고 국회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러한 모든 정치적 '대신 곳'을 만들어야 되고, 교육적인 '대신 곳'을 만들어야 되고, 전부 다 그래야 돼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세계를 위해 교육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종교권 대사관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대사관이 그 나라에 착취하러 갔어요. 알겠어요? 뜯어만 갔어요. 그렇지만 종교권 대사들은 주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자기 일족과 나라의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일족을 통해서…. 사위하고 며느리는 거기에 있잖아요? 나라의 후원부대를 중심삼고 그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이 운동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선진국가가, 위에 있는 나라가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자기가 하나도 없는 입장에서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자기 나라의 전체를 부정하더라도 투입한 그 나라는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해방받은 그 나라에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하는 무조건 통일이 되고 만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요, 불가능해요?「가능합니다.」가능하니까 영계는 전면적인 명령을 해서 들이 몰려고 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조상들을 처단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데려가서 말이에요, '우리 종족·일족의 망신이요, 수치입니다.' 해 가지고. 신앙의 조국 된 한국 사람들이 세계에 나가 가지고 사기를 많이 쳐서 사기 나라라고 소문났어요.
사탄 새끼들을 멸망시키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이 멸망시킬 거니까. 사람들은 의로워야 되는데, 사탄을 때려 모는 건 죄가 아니예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건 죄가 아니지만, 세상에 나가 가지고 거짓말하고 별의별 수단 방법을 써 가지고 사기치는 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 나라의 본이 돼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신앙길을 걸어오던 그 길과 같이. 알겠어요?
그래, 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할 수 있어요?「예.」말들이야 잘하지. 이제 하려도 나이 오십이 넘고 육십이 넘어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며칠 남았어요? 그래도 할 것 같아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선생님이 해방권을 다 만들어 줬어요. 다 만들어 줬다구요. 이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출발을 고생으로 했으니, 편안히 죽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두 번째는 전부 다 객사했습니다. 유 협회장(유효원 전협회장)도 둘째 번이지요? 희진이도 둘째 번이지요? 흥진이도 어머니가 낳은 둘째 번 아들이지요? 전부 다 객사했어요. 내 둘째 번, 우리 가정의 모든 전부도…. 사탄세계의 슬픈 고갯길을 전부 잠깐이라도, 6개월 이상이라도 거쳐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묵묵히 끌고 나가는 거예요. 말하지 않아요. 그늘에 따라와라 이거예요. 햇빛을 볼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평하지 말라구요. 내가 내 가정을 여러분 이상 사랑한 적이 없어요. 나라 이상 사랑한 적이 없어요. 이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숙연한 말입니다. 사실이라면 큰 문제라구요.
여러분은 뭐예요? 36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자기 아들딸이 하나님 앞에 예수와 마찬가지고, 자기 여편네, 자기 스스로는 하나님 몸과 같은 입장인데…. 자기 몸까지도 희생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나오는데, 자기 아들딸을 더 생각하지 선생님 아들딸을 더 생각한 사람 누가 있어요? 36가정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우리 아이들이 똑똑한 아이들인데, 하버드 대학 들어간 아들에게 칭찬도 안 해 주는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남들은 잔치해 주고 야단인데. 모른 체하고 나왔습니다. 한이 많습니다. 할 수 없어요. 자식들이 자연 굴복하게 될 때는 사탄은 자연히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는 날에는 순식간에 다 떨어진다구요.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헌법 시대가 와요.
이런 등등 모든 복잡한 내용을 여러분이 꿈에나 생각했어요? 지금 가는 길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천년 만년 하나님이 비밀히 생각하던 모든 전부를 알면서도 말할 수 없고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요걸 전번 주일에 비로소 발표했어요. 유엔 작전을 한다고 말이에요. 주동문, 들었나? 못 들었구만. 주동문이 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발표했어요.
그래, 유엔 작전을 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가정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순결 가정을 유엔이 해야 될 거 아니야?' 하며 들이대고, 말 안 들으면 멱살을 잡고 '그래, 평화의 세계가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가정이 파괴돼 가지고 평화 세계가 뭐냐? 나라가 깨져 나가는데, 유엔이 이런 기반을 가져야 할 것이 전통적인 내용의 발표인데 뭘 이러고저러고 해, 이 자식들아?' 하고 받아 버리는 것입니다. '정치? 너희들이 정치를 해서 망하게 됐으니 정치를 살릴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야?' 이렇게 들이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뭐 정교 분립?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인본주의자들, 휴머니스트라는 자들이 만든 거라구요. 절대 신권을 부정하는 이 인본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정(神政)분립이라는 걸 만들어 놓은 거예요. 막강한 전통적 힘이 흘러 내려가 가지고 자동적으로 그 전통이 고착화되어서 환경까지 끌려가는 걸 염려해 가지고 그걸 막기 위해서 불란서 혁명을 통해서 그 일을 시작한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지요? 그래 가지고 인본주의로 떨어져 내려오고, 다시 물본주의로 떨어져 나오고 다시 물본주의에서 무형주의예요. 체()가 없어요.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원소로 돌아가야 돼요, 이런 것을 볼 때.
가정맹세 7절과 8절의 내용
'가정맹세'를 한번 대략적으로, 몰랐다는 얘기를 안 하게끔 해설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자르딘에서 다 해설해 줬어요. 8번에 가서는 말이에요, 7번은 뭐인가? '우리는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다음에 부가해야 할 것이 있다구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이걸 집어넣어야 돼요.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위하는 뭐라구요?「위하는 생활.」'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이렇게 넣어야 돼요. 위하는 건 막연해요. 구체적인 생활을 통하여, 개인·가정·전체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8번에 들어가게 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길어지지만 자르딘 선언을 다 집어넣어야 돼요. 이 가정맹세가 나왔다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고, 참부모가 얼마나 좋아하고, 가정들이 얼마나 좋아할 것이냐? 매일같이 생활에서 '본향 땅을 찾아…' 이 지구성이 본향 땅이에요. 본향 땅에서 뭘 한다구요?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 무엇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사랑길을 다 따라온 거예요. 타락한 사람들의 본연의 사랑을 찾아 가지고 재창건하는 거예요.
그걸 자기 생활에 맞춰야 돼요. 흘러가는 물결과 같이. 흘러가는 물결은 자기 할 일을 다 합니다. 평지에 가서는 평지에 보조를 맞추고, 폭포에 가서는 그 폭포에 순응하고, 반석에 치여 받고 넘어갈 때는 자기의 몸이 분쇄되어 날리더라도 따라갑니다. 불평을 안 해요. 그래서 깨지고 없어지면 또 합해 가지고 자기 흐름을 계속하는 거예요. 그 물의 세계에 배울 것이 많아요.
물은 그런 것에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가루가 되고,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어 가지고 세계로 나눠주기 위해서 비를 뿌려서 분산돼 가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부딪쳐 가지고 피를 흘리는 것은, 세계를 부활시키기 위한 수증기가 되고 비가 되어 가지고 세계에 공급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집에 와도 그렇습니다. 그것이 국가고, 작은 산골짜기에 흐르는 조그만 흐름을 뭐라고 해요? 개천, 개천은 종족에 해당하고, 큰 강은 큰 나라에 해당합니다. 이것이 지상에서 강으로 물줄기가 흘러 들어가 가지고 바다에 들어갑니다.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이 바다도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평양을 중심삼고 4천5백 마일 되는 흑조(黑潮)가 흘러요. 일년에 일주일씩 하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오대양이 쉴새없이…. 물론 달의 인력도 있겠지만, 이런 환경 여건을 통해서 오대양이 전부 다 죽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물은 움직여야지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데서는 죽어 가는 것입니다. 가난하게 살다가 죽어 가는 거예요. 보다 움직이면 보다….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위해서 희생하라
효자 가정, 충신 가정, 성인 가정, 성자 가정, 하나님 가정…. 그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그렇지요?「예.」하나님이 임재하고 싶어요. 효자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늘땅을 사랑하는 아들들을 전부다 사랑하고 나서 모든 전체를, 세계를 상속해 주는 거예요. 효자의 자리에서 상속받으면 안 된다구요. 충신·성인·성자의 자리를 넘어 가지고 완성해서 종족 편성을 해 가지고 드리게 될 때 나라를 상속받는 거예요. 이 선생님 말이 틀렸어요? 원리관적으로 볼 때, 틀렸어요, 순리적인 결론이에요? 순리적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충신 가정이 됐다 하더라도 나라가 없게 될 때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나라에서 아무리 충신이라도 나라가 없을 때는 역사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니까…. 그러니 가정을 통해서는 나라를 찾아야 하고, 나라를 통해서는 세계를 찾아야 하고, 세계를 통해서는 천주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천주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위해서 희생하라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전부 다 희생해야 돼요.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가게 되면, 하나님도 희생해 가지고 나에게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예요. 나중에 하나님께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이 다 갖고 나서는 사랑을 보태 가지고 하늘땅의 세계를 나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주저할 것이 뭐 있어요? 하나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전부가 나로 말미암아 사랑의 줄에 매어 있기 때문에, 내 사랑 받은 그 사랑 일체 이상의 소유권과 주인 될 수 있는 일체권이 이루어지는 그 자리에서 상속 안 할 수 없는 것이 논리적 결론입니다. 상속하는 것이 천리 원칙으로 등장한다구요. 뭐 천국 가겠다는 말이 필요도 없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했느냐 하는 게 문제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유종관!「예. 그렇습니다.」왜 입을 다물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바쁜데 두 번, 세 번씩 물어야 답변해, 이 쌍것들. 쌍것들이지. 쌍놈의 새끼라고 하지요? 그거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모든 것이 쌍쌍이에요, 쌍쌍.
이 사탄세계의 욕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쌍놈의 자식, 그 다음에 뭐라고 해요? 곽정환, 그거 알아?「후레자식이라고 합니다.」후레자식도 그렇지. 에미 붙을 자식, 에미 붙을 놈, 그게 제일 나쁜 말이에요.
복귀섭리를 하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여왕 마마가 있고,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자기 색시가 있고, 맏딸 작은 딸이 있으면 거기서 누가 신부가 되겠어요? 일등 신부가 누구예요? 이거 물어 보잖아요? 누가 일등 신부 돼야 되겠나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일등 신부가 누가 되겠나 말이에요. 예수는 왕 중의 왕으로 왔다구요. 여왕이 일등 신부가 된다면…. 가정을 중심삼고는 할머니가 대표인데, 할머니의 신랑으로 왔다 이렇게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일족에서는 그렇지만, 가정에 있어서는 어머니가 여왕입니다. 어머니가 여왕인데, 가정적 왕으로 왔다구요. 레아와 라헬같이 맏딸을 얻으려고 했는데 맏딸이 타락했으니 둘째딸의 신랑으로 왔다구요. 그 가운데 누가 신부가 될 거예요? 그런 거 다 알아야 돼요. 누가 신부가 될 것 같아요? 정선호!「어머니가….」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여왕도 신부 못 됩니다. 신랑을 중심삼고 볼 때, 어머니가 나온다면 그건 첩밖에 없습니다. 첩의 이름을 갖지 않고는 떨어져 나가야 돼요. 없어져야 돼요.
그 말은 뭐냐? 본처를 모실 수 있는 충녀(忠女)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충녀. 본처를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그런 여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할머니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게 전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왕은 할머니 앞에 넘겨주면서 '내 대신 책임을 해 달라.' 이래야 된다구요. 넘겨줘야 돼요. 할머니는 어머니한테, 어머니는 자기 여편네한테 넘겨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라헬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의 두 형제까지도 하나된…. 이래서 두 형제가 필요해요. 돌아가려면, 라헬이 타락해 가지고 돌아가려면, 여기서부터 돌아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라헬에서부터….
야곱에게 축복을 약속하고 7년 동안 수고한 걸 누가 빼앗았어요? 레아가 빼앗았지요? 그래, 야곱이 그 가문의 아들딸 첩들을 대해 가지고 아들을 몇을 두었어요? 열두 아들 가운데 몇 아들을 낳았어요? 열 아들을 낳았어요. 가정까지 점령하고, 일족 나라를 망쳐 놨어요, 이 쌍년이. 그래, 그거 누가 책임 못 했느냐? 어머니입니다. 야곱의 어머니, 라헬의 어머니가 들고 나서 가지고 합작했으면 말이에요, 혈대를 돌릴 수 있는 거예요. 남자 혈대, 여자의 혈대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돌아가는 데 21년이 걸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라헬을 중심삼고 환고향하는 겁니다.
그래, 라헬이 돌아올 때 우상을 감췄어요. 어디 감췄느냐? 사채기(사타구니)에 감춰 가지고 '월경입니다.' 했어요. 아버지 라반이 그걸 찾기 위해 잡아서 족치려고 했다가, 딸이 월경하는데 그걸 보자고 하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걸 나중에 갈아먹는 거예요. 음부의 세계에 복종시켜 가지고 씨알머리도 없게 갈아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가 돼요? 통일교회 6마리아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6마리아라는 말이 나왔지요? 그렇다고 전부 다 관계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심정적으로,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나하고 사랑했다는 조건이 이것입니다.' 해 가지고 '우리 같이 돌을 놓고 하나님 앞에 공인받읍시다.' 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정보적 조직을 가져야
거짓 사랑, 거짓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조건을 세워 가지고 찾아 나온 것인데 그 조건적 사랑이 거짓 사랑보다 낫다 이겁니다. 그건 하나님이 공인해요. 공인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을 댈 수 있고 관여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은 못 하지마는. 제물도 만물 대신 두 주인을 갈라놓지 않아요? 아들을 놓고도 갈라놓고. 천상세계와 지상이 갈라져 버렸기 때문에. 재림하지 않으면 안 되는 비운의 역사를 남겼다는 것입니다. 구름 타고 온다는 건 비행기 타고 오는 거예요. 그때 비행기 타고 온다는 걸 뭐라고 하겠어요? 구름 타고 온다고 하지요. 알겠어요?
내년에는 내가 비행기 타고 40개국을 순회할 계획입니다. 그거 오늘 다 프로그램 짜야 할 텐데, 문제가 곤란하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450년 전에 전화는 쇠줄을 두 군데에 연결해 놓고 땅 끝에서 땅 끝에서 얘기한다는 말, 기차 앉아 가지고 3층 빌딩에 올라간다는 말이 있지요. 비행기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새같이 불 키고 공중을 난다고 했다구요. 그 이상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2천년 전에 오시는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온다는 이상의 표현이 어디 있어요? 비행기 타고 온다는 것을 구름에서 온다고 말한 거예요.
제일 좋은 비행기를 타고 와야 되겠어요, 제일 나쁜 비행기를 타고 와야 되겠어요?「좋은 비행기….」제일 좋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 제일 좋은 비행기에 탄 주님을 대왕마마로 모실 수 있는 신부 나라가 어디 있어요? 아들 나라가 어디 있어요? 가인 아벨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걸 준비하는 거예요. 그런 것은 모르고 전부 다 천국 가겠다는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천하의 비밀을 다 쥐어 가지고 풀이하고, 그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몇 번씩 테스트하고 이 놀음하는 거예요. 그러니 잔소리말고 따라오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된 사람이 잔소리를 많이 하니까 인간 취급 안 한 것같이 섭섭해요? 기분이 어때요?「좋습니다.」좋아요? 고춧가루 먹은 것같이 얼큰해요, 혓바닥에 불이 나요? 불이 나면 다시는 안 먹겠다고 할 거예요. 얼큰하면 먹을지 몰라도. 흥분돼야 돼요. 그런 말 들으면 흥분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쓴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 책임 할까요, 활동하던 사람 한 사람 두 사람 간증시키고, 증거시키고 할까요? 누굴 시킬까요? 내가 어제 누구보고 준비하라고 했던가? 엊그제 선생님 집에서 여기 모일 때 증거하라고 누구보고 얘기했던가? 내가 잊어버렸네. 곽정환! 석준호!
내가 석준호한테 증거하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말씀 안 하셨습니다.」말씀 안 할 게 뭐야? 전부 다 모임 자리에서 증거하라고 했지. 준비 안 해 가지고 왔나?「준비는 대강 했습니다.」시간 없는데, 대강 하기를 잘했다구. 세밀히 하려면 세 시간 이상 걸릴 것인데. (웃음) 대강 얘기해요. 13억이나 되는 중국 대륙을 전부 다 깨우쳐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볼 때. 한 나라가 뭐 몇만? 5만 얼마가 되는 조그만 나라가 있더구만. 세상에, 그건 똥자리 방귀자리도 안 된다구요. 그것도 국가 메시아예요? 유엔이 결정했으니 그렇게 인정해 주는 거예요. 조건적 나라도 인정해 준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러면 얘기해 봐. 오래 잡지 말고 간단히…. 오늘 할 일이 많아요. 내가 이 개괄적인 걸 다 해놔야, 총평 결과를 다 명시해 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지도 않고, 한마디도 안 하고 그럴 수 있나? 나는 몰랐다.' 이러면 곤란하잖아요? 알겠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거룩히 나오시누만. (웃음) 격이 됐어요, 나오는 걸 보니까. (웃으심) 많이 훈련된 걸음이다.
사진 설명을 하면 되겠다구.「사진을 안 가지고 왔습니다.」저런! 그래 가지고 무슨…. 장가가는데 뭘 빼놓고 장가갔다는 거와 딱 마찬가지구만. 사진첩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선교, 중국 선교도 이렇게 되었다고 다 알려주면 말이에요, 그거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더욱이나…. 박상권이 왔어?「예.」어디 있어요? 사진 전부 다 카피해 가지고 갖다가 북한에 보여 줘요. '당신, 머지 않아 중국의 밥이 될 터인데, 바쁘지 않으면 빨리 중국에 가 가지고 이 축복가정이라든가 교육할 수 있는 요원을 1천 명이고 몇천 명을 확보해서 소련까지도 교육하게 된다면, 조그만 나라의 대표가 되는 것보다도 세계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데, 그거 관심 있느냐?' 하고 통고해 버리라구. 알겠어?「예.」그래. 보고하라구. (석준호 회장과 황선조 회장의 보고)
김봉태, 그 순결운동에 대해 한번 얘기해 보라구, 간단히. 요전에 이 얘기 한 번 다 들었지요? 한국의 순결운동 얘기 다 들었나요, 안 들었나요?「들었습니다.」지금 차원이 다른 것이, 앞으로는 교직원도 해야 되고, 가정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도 전부 통반격파라구요.
황선조! 곽정환!「예.」조사국을 묶어 줘야 된다구, 조사국. 알겠어?「예.」그때를 위해서 내가 준비해 온 거야, 이 사람아! 남북총선에 대비할 주도적인 일을 그 사람들이 해야 돼요. 야당 여당이 협조할 내용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황선조, 부회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반격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서 묶어 나가야 돼. 알겠어?「예.」황선조!「예.」조사요원들을 누구든지 그걸 해 가지고 참석시켜야 할 때가 지금이라구요. 그 사람들을 훈독회 해 가지고 책임자로 세우면 전부 다 할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앞으로 정치에 야망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방의 유지로서, 사회 구성의 하나의 뼈다귀가 되고 골격이 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또 그럴 수 있는 훈련이 잘 돼 있습니다. 정보관계 배후를 엮어 나왔기 때문에 사회를 보는 데 있어서 위 아래, 상하를 분석할 수 있는 두뇌를 가졌다구요. 그리고 자기가 어디 가서 접촉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누구든지 포섭할 수 있는 운동을 했다는 거예요. 그런 경력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은 나라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 곽정환!「예.」
사소한 비리도 다 내가 알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런 것 가지고, 동네의 몇 사람 병 낫게 했다고 의사 책임을 할 수 있나? 대대적으로 확대해야 돼. 증명서를 몇십만 명이라도 그어주라는 거야. 그렇다고 그 사람이 법에 걸릴 일을 못 한다구, 법을 알기 때문에. 알겠어?「예.」선생님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의논도 없이 전부 다 손대 가지고….
효율이!「예.」그거 주라구. 내가 일러놓은 거 있잖아?「예.」전부 다 그것을 중시하라는 것은 아니고 참고로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지방의 그런 모든 실황을 알기 위해서는 정보적 조직을 가져야 돼요. 그냥 앉아 가지고 해먹을 수 없다구요. 내가 그래요. 내가 누구 말 듣고 지금까지 인사조치한 것이 한 번도 없어요.
말씀을 중심삼은 훈독회를 통해 체제를 공고히 하라
그래, 간단히 얘기해. 몇 시야? 한 시? 시간이 체면도 없이 자꾸 가누만. 누구 닮았나? 여러분을 닮았어요. 여러분을 닮았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시간 자꾸 가는 거 보면. 체면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가지고 말이에요.
황선조를 한국 책임자로 세운 것은 왜냐? 저 사람은 좌익계열의 조직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훈련된 사람이라고 봤다구요 이런 말 하면 안됐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실상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인사조치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세계를 몰라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한국의 황선조가 하는 방법을 세계화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사람들은 그런 조직체제를 가지고, 세포조직을 확립해서 국가를 대신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강화하는 것입니다. 세포조직이 뭐냐 하면, 핵심조직입니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보태는 것입니다.
청소년 통반격파 운동에 절대 조사요원들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임자가 부회장이지?「예.」그 다음에 정대화, 협조하라구. 연합을 협회장하고 의논하면서 해 나가야 된다구. 곽정환이는 거기에 울타리가 되고. 알겠어? 일시키는 데는 못난 사람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아닙니다. 하등 문제 될 거 없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야.「잘 알고 있습니다.」내 말 들으라구.
절간에 가게 된다면, 매일같이 쓸고 다 이래 가지고 깨끗한데 돌 하나 있으면 안 돼. 그래서 뭐냐 하면, 돌로 탑을 쌓아 가지고 세우는 거야. 그것이 중심이 되는 거야. 그래야 산천이 화합되고 다 그래. 무슨 말인지 알아? 좋은 사람만 해서는 안 되는 거야. 나쁜 사람도 있어야 돼. 알겠어?「예.」그래야 교훈도 하지, 지나가면서. 자, 얘기하라구. (김봉태 부협회장과 유정옥 회장의 보고)
결론은 뭐냐 하면 앞으로 교회체제를 공고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교회체제가 교회체제지만, 가정체제의 공고화가 교회의 공고화에 연결됩니다. 교회는 가정을 연결한 것이니까, 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모인 것이 교회니만큼 어떻게 개개의 가정이 확립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말씀을 중심삼은 훈독회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가정 훈독회, 교회 훈독회, 사회 훈독회, 국가 훈독회, 세계 훈독회, 영계 훈독회, 지금 다 훈독회를 한다구요. 영계도 그래요. 지금까지는 방송을 못 했어요. 그러나 영계도 이제 방송시대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또 그 재료는 영인체가 활동하는 사람들이 수시로 영계와 연락할 수 있는 연락기관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상보다도 영계는 일편단심, 붉은 마음이 그냥 그대로 꽃필 수 있는 시대라구요. 거기에 잡된 방해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영계를 따라가면 안 되는 우리 입장이니까 앞으로 책임을 다해 가지고 앞서지 않으면 여러 가지 지장이 많다는 것입니다. 영계보다 앞서야 될 거 아니예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가는데 말이에요. 그런 책임을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 온 습관적 신앙생활을 일소해 버리고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긴박한 사정에 있다는 것을 잘 체험하라구요.
지금 한국과 일본에 펴놓은 전통을 그냥 그대로 상속해 가지고 이것을 세계에 본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알겠지요?「예.」전부 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겠어요. 만약 못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앞으로 여기서 국가 메시아들을 길러서 대신 보내려고 합니다. 안 되겠다고 할 때는 말이에요. 여기서 국가 메시아 될 수 있는 훈련을 시켜 가지고, 한국과 일본에서 하는 방식을 완전히 교육시켜 가지고 보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자, 그럼…. (경배) (보고)
기도
1998년 11월 20일 오후 네 시를 기하여 브리지포트 대학을, 시작한 지가 7년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 동서 의학 통일의 전당을 대표할 수 있는 헬스 사이언스 센터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동양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은 서양이 있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고, 서양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동양을 기억하고 한다는 말을 저희들은 창조원칙 본연의 세계를 통해서 알았사옵니다. 이제 동서 의학이 하나되어서 서로 위하고 서로 위해 주게 될 때는, 하나의 방향적 선이 구형을 이루어 온 세계를 덮을 수 있는 크나큰 위대한 힘의 기원이 되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동서가 합한 의학센터를 세워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기념 날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여기의 총장 부부를 중심삼고, 이 학교의 모든 교직원들을 합해 가지고 이 학교를 하늘이 기뻐하는 뜻 앞에 바쳐 드림으로 말미암아, 만민이 육체적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건강을 이루어 통일적 세계에 공헌하는 이 대학이 되게끔 하늘이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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