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사무실 조교 정예닮입니다.
11월 3일 성수 아트홀에서 이뤄지는 '강재훈 트리오'의 공연 홍보 요청에 의해 안내드리오니 관심있으신 학우분들 께서는 참고하셔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장에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에서 홍보를 보고 왔다고 한다면 좋은 자리를 맡아준다는 요건도 있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던 “거슈윈 송북”을 통해 재즈의 품격과 우아함,
그리고 세련미를 선보인 강재훈 트리오는
다시한번 듀크 엘링턴의 레퍼토리를 통해 고전 재즈의 품격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줄리아드 음악학교 재즈과를 졸업한 강재훈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
-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30대의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강재훈
- 오스카 피터슨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전통적이고 세련된 피아노 트리오 사운드
- 듀크 엘링턴의 명곡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클래식 팬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피아노 재즈
젊은 비루투오소, 재즈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그의 트리오
이번 엘링턴 송북 프로젝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강재훈은 한국인 최초로 줄리어드 음악대학의 재즈과(Jazz Studies) 에
합격 및 졸업한 재즈 피아니스트로, 현재 자신의 리더 활동을 비롯하여 웅산 밴드, 김주환 밴드, 서수진 컬러리스 트리오 등
다수의 그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국의 EFG Festival을 비롯, 국내의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다.
듀크 엘링턴 (1899~1974)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며 2024년 재브컴이 기획한 본 공연은 "Ellington Songbook"
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여러 재즈 명반 중에서도 전설적인 비루투오소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이 남긴 1959년 동명의 작품을 모티브로 하여,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 기분 좋은 스윙감이 스며든 담백한 즉흥 연주,
그리고 보다 섬세하고 균형감 있는 피아노-베이스-드럼의 인터플레이를 선보인다.
2023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던 “거슈윈 송북”을 통해 재즈의 품격과 우아함, 그리고 세련미를 선보인 강재훈 트리오는
다시한번 듀크 엘링턴의 레퍼토리를 통해 고전 재즈의 품격을 표현할 예정이다.
♪ 아티스트 소개
강재훈 Jaehun Kang (piano)
- The Juilliard School Jazz Studies 석사
- Berklee College of Music Performance 학사
- 2016 Parmigiani Montreux Solo Jazz Piano Competition Semi-finalist
- 2010 자라섬국제재즈콩쿨 심사위원상
- 2011 재즈피플 선정 라이징 스타
- EFG London Jazz Festival,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연주
- Jimmy Heath, Jon Faddis, Russel Malone, Vincent Herring, Lewis Nash 등 재즈의 거장들과 협연
- 웅산 밴드, 서수진 컬러리스 트리오, 김주환 밴드 등 멤버
- 현 한양대학교 재즈연주학과, 실용음악과 출강
<2023년 예술의전당 공연실황>
https://www.youtube.com/watch?v=BZExKYT9c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