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팝의 여왕'으로 불렸었던 티나 터너(Tina Turner)가 2009년 내놓은 삼귀의(三歸依)는 아이들의 노래와 어울려 현대적인 느낌을 가진 예불송이다. 전통적인 불교리듬에 거부감을 가지거나 익숙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좋은 노래라고 생각된다. 노랫말은 단순하게 팔리어 삼귀의의 반복이다.
붓당 사라남 가차미(Buddham Saranam Gachami) - 붓다에 귀의합니다 담망 사라남 가차미(Dhammam Saranam Gachami) - 법에 귀의합니다 상강 사라남 가차미(Sangham Saranam Gachami) - 승가에 귀의합니다
|
출처: 윤회의 수레바퀴를 깨뜨리다 원문보기 글쓴이: 큰수레
첫댓글 _()_ 참 좋습니다. 이루님 ^0^
오늘도 다시 두번을 들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_()_
중간에 나모 붓다야 나모 담마야 나모 상가야 라고 후렴처럼 나오는 것은
나모 귀의합니다
부다야 부처님께 담마야 가르침에 상가야 승가에 라는 뜻입니다.
야는 에게 라는 뜻이지요.
그러나 한국에서는 반말로 들릴 수 있으니 진지하게 말하거나 노래해야 할 것 같습니다_()_
불교방송 이상벽의 대담 진행프로에 붓다야 붓다야가 있지요...
_()_
이제 초기불교 삼귀의가
진정한 찬불가로 불리어졌으면 합니다
조만간 제가 이코드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단하게 기타 한대 들고
반주 하면서 찬불가로 부를수 있도록말입니다
가수 중 에는 불자가수 머루와다래가 있는데
찬불가를 참으로 맑게 부르지요
그런가수들이 불러서 찬불가 취입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_()_
계속해서 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