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9:16]
에브라임은 매를 맞아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무척 끔찍한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자녀와 매형 자녀들이 학원에 수업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을 이끌고 매형과 함께 학원에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모두 학원에 보내고
매형과 저는 학원 대기실 앞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여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초등학교까지는 아이들을 신경 쓰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매형에게 휴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곧! 우리에게 휴거가 있게 될 것이라 전하며
내가 휴거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하늘을 날게 되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매형은 믿지 않았고
또 내가 하늘을 날아오르게 되었다는 사실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럼 옥상에 올라가서
내가 하늘을 날아 오르는 것을 보여 주리라! 하고는
매형과 함께 옥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옥상은 학원 아이들을 위해서인지?
공원으로 잘 꾸며져 있었고 몇몇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그 옥상에서 하늘로 날아 올랐습니다.
그러함에 매형도 제가 하늘로 날아 오름에 무척 놀랐지만
그 옥상 공원에서 뛰어 놀던 아이들도
내가 하늘을 날아 오름에 깜짝 놀라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 하나가 내가 하늘을 날아 오른 것을 보고
자신도 피터팬처럼 하늘로 날아 오르고 싶었는지
내게 다가오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만 그 옥상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질뻔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아이를 급히 붙잡아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고는
그 아이에게 이르기를 조심하라! 너는 준비 되어 있지 않기에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없고 떨어져 죽을 수 있다! 경고하며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옆에 그 아이에 형으로 보이는 다른 아이가 있기에
이 아이를 잘 붙잡고 있으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하늘로 날아 오르며
이처럼 우리에게 휴거가 있고 하늘로 날아 오를 준비를 해야 함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을 뻔한 아이가
형에 손을 뿌리치고는 다시 나를 향해 다가왔고
그만 그 옥상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아이와 거리가 멀어 내가 그 아이를 붙잡아 줄 수 없음을 알았고
그 아이가 비참한 모습으로 옥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동생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그 형도 아이를 붙잡으려다가 그 형도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두 형제 모두가 높은 옥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고
그 떨어지는 모습도 너무도 생생하게 보고
떨어져 비참하게 죽은 두 아이를 보고는 급히 땅으로 내려와
그 두 아이를 붙잡고 통곡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내가 하늘로 날아 오르지 않았다면
이 아이들이 죽지 않았을 텐데! 하며
사람들 앞에서 내가 하늘로 날아 오른 것을 몹시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이러한 너무도 끔찍한 장면을 보고
너무도 생생하고 너무도 괴로워 한참을 기도를 멈추고
마음을 진정 시켜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휴거소식을 전하며 여전히 아직도
이 두 아이들처럼 전혀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마음으로는 하늘로 날아 오르고 싶지만
결코 휴거에 참여하지 못하고 이처럼 떨어 죽은 아이들과 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 있음을 깨달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여러분은 진정 휴거에 날아 오를 준비가 되어 있으신지요?
아니면 이 어린 두 아이들처럼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따라 오시려는 지요?
나는 당신이 전혀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날아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으로 막연히 기대하다가
이처럼 떨어져 죽은 아이들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기도 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자신 집에 장판을 깔려는 모습이었는데
내가 그 장판을 보니 그 방 크기보다 짧아 보였고
또 그 장판이 너무도 얇고 색상도 알록달록하여 어울리지 않아
내가 그녀에게 이 장판은 맞지 않고 어울리지도 않으며
너무 얇으니 좋은 장판을 구하고 크기에 맞게 깔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내가 그렇게 말해 줘도 관심이 없었고
짧고 얇고 어울리지 않는 색상이라도 그냥 깔아 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여인을 보여 주시며
제가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주의와 경고를 주어도
듣지 아니하며 자신의 고집으로 장판을 깔듯이
휴거도 자신 고집대로 준비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그녀가 게임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벽돌게임과 같은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벽돌게임은 신기하게도 시간이 되면
한 칸 한 칸 아래로 내려 왔고 그 벽돌들을 전부 깨지 못하면
그 벽돌들이 끝까지 내려와 게임이 끝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게임을 잘 하지 못해
결국 벽돌이 전부 아래로 내려와 깔려 버리고는
게임이 끝나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자신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자신 고집대로 휴거를 준비하여 벽돌에 깔려 게임이 끝나듯이
마지막까지 준비하지 못하여 재앙을 만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정말 잘 준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토록 7년이 넘도록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리며
휴거에 철저하게 준비하라! 하늘로 날아 오를 준비를 하라! 했음에도
오늘 보여 주심처럼 휴거에 전혀 준비 되지 못하여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아이들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우리가 휴거 되어 주님께 날아 갈 때에
어떤 이들은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준비 되지 못하여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두 아이들처럼 날아 오르지 못하고 버림받아
무서운 재앙에 떨어지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당신이 그 비극에 참여한 자들이 아니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유명 패션쇼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잘생기고 멋진 모델들이 신기하고 새로운 옷들을 입고 대기 장소에서
무대에 서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자신에 차례를 기다리며
순번으로 기다리는 모습이었는데
내가 가만히 보니 그 순번에서 빠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즉, 패션쇼에 서야할 자리에 옷 입지 않고 서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서 있는 모델들 중에
또 어떤 사람을 보니 그는 무척 음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입은 옷도 속이 다 비취는 옷을 입어
부끄러운 모습으로 음란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있어서도 옷 입지 않고! 줄 서지 않고 빠진 사람들이 있으며
다 비취는 옷을 입고 음란한 행동을 하는 모델처럼
음란하게 준비한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패션쇼장에서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자 화장실도 가보았는데
황당하게도 그 화장실에서도 무슨 쇼를 하는지?
마치 행위 예술을 하는 사람들처럼 여러 사람들이
다 벗은 몸으로 서로 뒤엉켜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도 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준비되지 못한 자들이 많고 화장실에 이상한 행위예술을 하듯이
말도 안 되는 모습으로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 스스로의 고집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휴거를 준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휴거 단장을 하는 모습은
그 모습이 스스로는 행위예술이라 생각하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음란하고 더럽고 추악한 모습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 모습으로 준비한 자들은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두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우리 가족 모두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는 중요한 생일잔치로 모여
서로 축하해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일잔치로 모인 우리 가족들이
뭐가 그리들 바쁘고 할일이 많은지
생일잔치에 모였음에도 각자 일을 보았고
선물도 준비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족들에게 십이간지로 된 인형들을 나눠 주려 했는데
다들 모여야 할 시간임에도 모이지 않고 인형을 받지 못해
어린 조카가 몹시 슬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족들이 다 모이고
내가 다들 뭐했기에 모이지 않았냐?고 물으니
모두가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십이간지와 같이 여러 해 우리가 가족처럼 모이기를 원했으나
다들 바쁘고 볼일을 보느라 모이지 못함과 같이
함께 하지 못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역대하 30:3]
이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킬수 없었음이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때가 가깝고 예수님께서 곧 오심을 알고 계십니까?
그러함에도 하나님의 뜻으로 준비하지 못하고
자신 스스로의 판단으로 각자 준비하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당신이 만약 휴거에 있어 어린 아이들과 같이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하늘을 바라보고 날아오르기를 바란다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두 아이들과 같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이처럼 끔찍하고 생생한
두 어린 아이들이 죽는 것을 보게 하심에 오전내내 기도하며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시나이까?
제가 그들에게 어떻게 도와주기를 바라시나이까? 하고
이처럼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아이들과 같은 사람을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한 남성을 보여 주셨는데
그 남성은 어느 때는 쌍꺼풀이 없었고
어느 때는 쌍꺼풀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함에도 쌍꺼풀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그 남성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본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그들을 돕든 돕지 않던 그는 그 일뿐임을 알려 주시며
제가 도와서 될 일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준비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저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리고 모두가 잘 준비 되셔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고 모두가 천국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스스로 각자가 선택하고 각자가 준비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어
휴거에 그날에 떨어져 죽은 두 아이들과 같지 않고
휴거 신부로 주님을 만나는 축복에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준비되지 못함에도 날아 오를 것이라 여겨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두 어린 아이들과 같이
떨어져 죽을 인생도 있음을 경고하여 알려 주시며
우리로 잘 준비되기를 바라시며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날마다 제자신을 부인하고 기도와 말씀과 순종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므로 휴거 신부단장을 철저히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