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보의론 연구위원회 日誌
△2010년 4월 24일 霞山大祭 祭官薦定을 위한 운영위원회에서 보의론의 정리 필요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5월 2일 : 대제향사 후 도문회 총회에서 보의론을 정리하자는 동의가 제안되어 운영위원회의에서 세부방안을 세우도록 의결 하였다.
△7월 7일 : 도문회 운영위원회에서 소위원회를 구성, 보의문제를 다루기로 의결하고 위원장에 增. 간사에 禎佑, 상임위원에 正哲을 선출하였다. 그리고 3인으로 하여금 위원회 구성을 하도록 위임하였다.
△7월 19일 : 3인이 모여 위원회 명칭은「長興魏氏 譜疑論 硏究委員會」로 정하였다. 연구위원은 지역․종파․족보에 대한 관심도 등을 고려하여 啓侯(안항공후. 전 중등교사), 載均(관북후 종친회장), 煥(행원후 강진), 斗煥(운암후 전 조선대재단), 聖太(도문회 총무), 又良(종사랑후, 전 여수시청 서기관), 聖(방촌유물관 관장), 昌復(漢學전문), 洪煥(존재문학전공 박사), 義煥(방촌학 저자) 등 10인을 선발, 승낙절차를 밟았다. 그리고 업무의 편의를 위해 총무에 성태 종원을 선정하고, 광주거주 4인과 총무위원 등으로 實務小委員會를 구성하였다.
△7월 21일 : 도문회에 인선결과를 보고하고, 위촉절차를 밟았다.
△8월 5일 : 연구위원회 제1차 회의를 백산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보의론의 5개분야 13개항의 硏究主題와 審議原則 등을 채택, 의결하고 연구주제에 따른 자료작성을 실무소위에 위임하였다.
△8월 8일~11월 4일 : 실무소위는 약 3개월 동안 전후 8회의 협의를 거쳐 보의론 典據檢證表 초안을 작성하고 교정과정을 밟았다.
△11월 24일 : 2차 회의는 백산재에서 하려다 사정으로 장흥읍내 덕인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의방법을 논의한 결과 미리 배포한「분야별 검증표」에 따라 逐條審議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즉 족보원문에 대한 보의론 및 전거, 원문정설론 및 전거․논점검증 등의 방법으로 심의하였다. 어떤 경우도 결론은 만장일치로 처리하였다.
△12월 3일~12월 16일 : 실무소위는 世系條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기 위해 전후 5차례의 모임을 갖고 합당한 역사기록을 찾아 修正案을 마련함과 동시에 연구결과에 대한 1차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12월 17일 : 3차 회의는 백산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에서 마련한 世系條 修正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위원회가 연구한 결과를 도문회에 제출할 보고서 작성을 소위에 위임토록 의결하였다.
△12월 22일~12월 28일 : 실무소위는 전후 3차례의 모임을 갖고 수정과 교정 등을 거쳐 도문회에 제출할 제1차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12월 29일 : 제1차 연구결과보고서를 도문회에 보고하였다.
△2011년 1월 8일 : 도문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보의론연구위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을 만장일치로 원안을 통과하고 공고안을 의결하였다.
△1월 11일 : 공고문을 도문회에서는 23개 문중에, 대종회에서는 20개 지역종친회에 발송하였다. 이의 신청 기간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30일간으로 공고하였는데 2월 23일 현재 이의 신청이 1건도 없다.
△2월 24일 : 4차 회의는 벽산재에서 개최. 이의 신청이 없었으므로 도문회에 제출할 연구결과 보고서를 최종검토하고 기타사항을 협의하였다.
△2월 28일 : 실무소위에서 최종보고서 작성 건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3월 2일 : 실무소위에서 최종보고서 작성 및 교정을 보았다.
△3월 5일 : 도문회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상과 같이 본 위원회는 도문회 총회와 운영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출범 후 8개월 동안 23차례의 실무소위와 4차례의 본회의를 갖고 연구자료 확정 및 보고서 작성 등에 정성을 다였다. 더구나 모든 보의론의 문제점을 전원합의로 처리하였다. 최종보고서도 또한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6월 28일 : 4기 도문회 운영위원회 위원 1명이 세계문제 불복 의사 피력하다.
△7월 5일부터 15일 반대자 약 15명의 이름으로 도문회장에게 홈페이지 반론권 제의, 반대 내용증명발송, 항의엽서 송달 등 지속적인 운동을 전개하다.
△10월 11일 신 세계 반대자 입장을 도문회장에게 전달한 후 특정 종인과 지역 명의의?분신자살??개비반대?현수막을 하산사 주차장 울타리에 게시하다.
△2012년 2월 11일 : 백산재 강당에서 긴급 종친회의를 열어 의견수렴하다.
△3월 19일 전 보의론 연구위원장은 반대자 종인들이 시조공, 중조공 등에 대한 오류를 수용한 것과 신 세계를 수용하지 않은 것은 자기모순이지만 문중의 화합을 위해 양보하는 단안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도문회는 개비에 착수하였다.
△4월 12일 수습안 심의를 위한 도문회 운영위 개최해 신 세계가 유보된 개비를 건수하고, 위원회의 추인을 받아 보의론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