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스티브 잡스를 아시나요?
빈병을 주어 팔아서 식사를 해결했던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한 내용의 요약입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졸업식에서 말하는 것이
대학 졸업식에 처음으로 와본
나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나는 <리드> 대학(Reed University)에
입학한 후 6개월 만에 중퇴 했습니다.
학교를 중퇴한 후에도 18개월이나 학교에 남아
청강생으로 제가 듣고 싶던 과목을 들었습니다.
학교를 그만 둔 이유가 무엇이냐 구요?
저의 생모는 대학생 때 임신을 한 미혼모였습니다.
나를 키울 자신이 없었던 엄마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입양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입양을 하되,
양 부모는 반드시 대학 출신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세웠습니다.
생모 뱃속에 있을 때, 이미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이 된 상태였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아들이 아니었고
딸이었습니다.
남자로 태어났기에 변호사 부부와의
입양 계약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대신 <웨이팅 리스트>에 있던 지금의 부모님이
나를 대학에 꼭 보내겠다는 각서를 받은 후에야,
입양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나는 17년 후에, <리드>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부모님이 노동자로 가난하게 살면서 어렵게 모은
돈을 모두 저의 학비에 써야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갔지만, 가난한 부모님이
평생 모은 돈을 학비에 써버리기에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를 그만 두면서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결정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한 결정 중에
가장 훌륭한 결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그만두니, 평소 흥미를 갖지 못했던
전공과목이나 교양과목을 듣지 않아도 되고
대신 제가 좋아하는 다른 과목들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정규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기숙사 방을 구할 수가 없어,
친구 방바닥에서 잠을 자야 했으며,
밥을 사먹을 돈이 없어, <코카콜라>병을
갖다 주고 받은 5센트를 모아 밥을 사먹거나,
일요일이면 밥을 공짜로 주는 <하레 크리스>나
절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호기심과 직감에 의해
그 절을 다녔지만, 그때의 경험이 나중에
나에게 아주 귀중한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리드>대학에서 가르치는
서예 클라스는 <미국>에서 최고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학교 게시판에 붙이는 모든 포스터나, 심지어는
학교의 모든 책상 서랍에 붙이는 라벨까지도
아름답게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정규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전공과목을
꼭 들어야 할 필요가 없기에,
서예(Calligraphy)를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활판 인쇄술에 관해서도 배웠습니다.
과학적으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면서 예술적인 것들에 많이 빠져 버렸습니다.
그 당시 이것들을 배우면서, 나중에
밥벌이가 된다는 생각이나 희망을 주지는 않았지만,
10년 후, 첫 <맥킨토시> 컴퓨터를 디자인할 때,
그 당시 배웠던 모든 것들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배운 모든 것을
<맥킨토시>를 디자인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맥킨토시>가 컴퓨터로서는 처음으로
아름다운 활판 인쇄술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만약 그때 내가 학교를 그만두지 않고,
서예 클라스를 수강하지 않았다면,
<맥킨토시> 컴퓨터는 지금처럼 다양한
서체를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운이 좋게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아주 일찍 발견하였습니다.
<워즈>와 나는 내가 20대에 부모님 차고에서
<애플> 컴퓨터 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10년 동안 아주 열심히 일했고,
10년 만에 <애플>은 자산이 2조원이며
직원이 4,000명이나 되는 거대한 회사로
발전했습니다.
내 나이 29살 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맥킨토시> 컴퓨터를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내 나이 30이 되었을 때,
나는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내가 만든 회사에서 어떻게 해고를 당했느냐고요?
회사가 커지면서 나와 함께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아주 재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어떤 분을 회사 CEO로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우리의 비전이 다르면서
우리 둘의 관계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그 사람의 사이가 아주 나빠졌을 때,
회사 이사회가 그 사람 편에 서서 나를
회사에서 해고 시켰습니다.
그때 내 나이 30살이었습니다.
나의 해고 소식은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나의 모든 관심이었던 것이
하루아침에 다 사라진 것입니다.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5년 후에 <데이비드 팩커드>와 <봅 노이스>를 만나
그들을 만나 "실망시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럴 때, 조심스럽게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비록 <애플>에서 쫓겨났지만,
아직도 내가 하는 일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나는 그 일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 당시 해고당한 후 그렇게 힘들었던 경험이,
지금 생각하면 제 인생에서 일어났던 최대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고당한 후 5년 동안에, NeXT라는
새 회사와 또 다른 회사 Pixar를 설립하고
지금의 내 부인인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Pixar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애니매이션 영화인
<토이> 스토리를 개발했고,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매이션 스튜디오가 되었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일련의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
애플은 NeXT 회사를 병합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애플>로 돌아왔습니다.
부인 <로레네>와 나는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약은 쓰다는 말처럼 살아가면서
당신 머리를 돌로 치는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신념을 잃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준 것은
내 일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삶을 살면서
당신의 짧은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Stay Hungry. Stay Foolish
(계속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게 전진하라)”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축사. 요약입니다
우리는 <스티브 잡스>의
졸업식 축사에 도전을 받고
힘들고 어려워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우직하게 하셔서 소원을 이루시기바랍니다.
<오늘의 묵상>
<로마서> 14장 7절-8절 말씀
7절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뇌세포도 재생한다.
"뇌세포는 절대로 재생하지 않는다." 라고
의과대학에서 가르쳐 왔습니다.
따라서 뇌세포들이 많이 파괴 되어서 발생하는
중풍, 파킨슨씨병 및 여러 종류의 뇌의 질병들은
회복될 수가 없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서 새로운 혁명적 발견이
이루어져서 뇌세포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희망이 없어보이던 여러 뇌의 질병들도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뇌세포들이 파괴되어버려도
기존의 뇌세포는 세포분열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뇌세포들이
다시 생겨날 수 있다는 말인가?
첫째, 뇌에서도 줄기세포들이
생산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인간의 골수에서 끊임없이 혈액 줄기세포들이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생산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매일 120분의 1의 적혈구가
죽어 버릴지라도 우리가 계속 수 십 년 동안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이 혈액 줄기세포가 골수에서 생산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120일 이상을 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뇌에서도 골수에서처럼 새로운 줄기세포들이
생산된다는 사실이 마침내 <하버드>대학 연구진에
의하여 밝혀진 것이다.
그리고 현재까지 발견된 바에 의하면
췌장을 포함한 인간의 대부분의 중요기관에서
줄기세포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첨단 의학적 발견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지속적으로 창조되고 있다고
말할 수가 있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던 세포들이 계속 재창조 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들 새로운 줄기세포들의 생산이 없다면 인간은 참으로
빠른 속도로 노화되어 버리게 되어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치매는 뇌의 조기 노화현상이다. 즉 뇌세포들이
조기에 정상보다 훨씬 빨리 죽어버리는 병이다.
그리고 새로운 줄기세포들이 뇌에서 조속히
생산되지 않을 때에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다.
왜 이러한 뇌의 조기 노화현상이 오게 되었는가?
동물실험에 의하면 실험용 쥐들에게 동일한 음식을
먹였더라도 생활환경을 더 흥미 있게, 살맛이 나도록
꾸며주었을 때에 새로운 뇌세포들이 더 활발하게
재생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인간에게 살맛을 주는 것은 의미 있는,
보람 있는 삶을 말한다. 모든 삶의 의미는
사랑이 있을 때에만 나타날 수가 있다.
부부가 미워하고 있으면 부부로 사는
삶이 전혀 무의미 하여지는 것이다.
심지어 ‘여보’ ‘당신’ ‘남편’ 등의 단어들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들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부부 사이에 사랑이 넘쳐흐를 때에는
“여보!”라는 한마디도 엔돌핀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엔돌핀을 생산시켜서 마음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엔돌핀이 T-임파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줄기세포의 재창조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역시 창조와 사랑은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관찰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 안에서 새로운 줄기세포를
지속적으로 창조하는 힘은 결국 사랑인 것이다.
따라서 창조주는 사랑이라는 말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면에 가장 중요한 환경은 정신적 환경이다.
최적의 정신적 환경을 사랑이라는 것이 만들어주고
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줄기세포들의 생산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뇌세포의 재생도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UC <버클리>의 <마리온 다이어몬드> 교수는
수년전에 실험용 쥐들에게 좋은 환경을 이루어 주면
기존하는 뇌세포들의 상호 연결이 증가하여 더 창조적이 되며
지능도 향상된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그러나 줄기세포의 생산 증가에 관하여
그 당시에는 잘 알지 못했다.
세계 최고의 과학 논문지 Nature의 자매지
9월호에 다음의 논문들이 발표 되었다.
이 논문에 의하면 뇌에서 생산되는 어떤 특수물질이
새로운 뇌 줄기세포의 생산을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서
그 새로 생긴 세포가 자라나서 <파킨슨>의 치유에
필요한 세포로 분화되고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새로 생긴
세포들이 필요한 위치로 이동하여 마침내 증세가
회복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파킨슨> 모델의 쥐의
실험에서 보여 준 것이다.
<파킨슨>병 뿐만이 아니라 치매, 다운 증후군에도
환경적 요인이 좋은 영향을 미쳐서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발표된 여러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환경적 요소가 뇌세포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최적의 환경적 요소들을
뇌세포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까?
식생활이 중요하다. 너무 짜고 맵고 양념이 진한 음식들은
뇌세포를 포함한 모든 세포들을 탈수시켜 그 성능을
아주 나쁘게 저하시킨다.
그리고 영양소의 균형이 맞아야 하며
특히 고지방식을 피해야 한다. 그래야만
뇌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수가 있다.
그 이유는 고지방 식사의 결과 피가 너무 끈적해 져서
적혈구들이 서로 붙어버려서 산소공급이 부족해질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들이 부분적으로 막히게 되어 영양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 상태에서 새로운 줄기세포들의 재생은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운동이 중요하다.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뇌에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이 잘되어야만
세포들의 재생이 촉진 된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세포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콩팥을 통하여 잘 제거 해야만 새로운
세포들의 재생이 촉진된다.
과식 과로를 금해야 하며 절제가 필요하다,
맑은 공기와 충분한 휴식이 있어야만 재생이 활발해진다.
휴식 없는 곳에는 재생이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 영적 환경이 향상되어야 한다.
믿음, 소망, 사랑이 마음속에 충만해져서,
두려움, 절망, 증오심을 내어 쫓아야 하는 것이다.
결국 진, 선, 미를 우리들에게 주는 사랑,
곧 생명이 새로운 세포들을 창조하는 것이다.
창조의 원동력은 결국 사랑이다. 사랑의 속성은 주는 것이다.
나누어 주기 위해서는 우리들 모두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결국 <뉴 스타트>만이 창조주의 계획하신 세포의
재창조 프로그램인 것이다.
건강에는 사랑의 힘이 최고입니다
5월 첫날 항상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