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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튀르키예가 6·25 때 대규모 파병한 진짜 이유
소련 西進에 위기감 극대화
NATO ‘안보 우산’ 편입되려
대규모 파병, 血戰도 불사
자유·평화 누릴 자격 熟考할 때
채성진 기자
입력 2023.02.21 03:00
2010년 6월 한국을 방문한 압둘라 귤 전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아흐레 앞둔 2010년 6월 16일 유엔군 튀르키예 참전용사들과 함께 부산 대연동 유엔기념공원 튀르키예군 전몰장병 묘비를 찾아 참배했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장병 462명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조선일보 DB
지난 6일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만 4만명 넘게 숨졌다. 현장에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조대가 건물 잔해에서 꺼져가던 생명을 구하고, 민간과 기업의 구호물품 행렬이 잇따르는 인류애 현장을 보면서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의 우정, 6·25 전쟁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함께 지킨 혈맹(血盟)의 가치를 떠올리게 된다.
튀르키예와 한국의 거리는 8000㎞에 육박한다. 1957년 수교했으니 1950년 6·25 전쟁 당시엔 ‘형제의 나라’를 이야기할 사이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튀르키예는 왜 멀고도 낯선 한국 땅에 연인원 2만명 이상을 파병하고, 1000여 명의 전사자를 내며 치열한 전투를 불사했을까.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참전은 ‘위기에 처한 국가에 대한 도움’이나 ‘유엔 회원국으로서 의무 수행’ 같은 이상적·박애주의적 동기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소련 위협에 맞서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라는 동맹의 ‘안보 우산’에 편입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선점하려는, 철저히 현실주의적인 계산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의 튀르키예 전사자 묘역. 6.25 전쟁에서 전사한 튀르키예 장병 462명이 잠들어있다. /채성진 기자
2차 대전 이후 동유럽에선 소련의 서진(西進) 정책으로 각국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있었다. 미국이 1947년 트루먼 독트린을 통해 경제·군사적 원조를 약속했지만, 자국 영토에 대한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소련과 국경을 맞댄 튀르키예는 불안하기만 했다. NATO 가입을 추진했지만 유럽 각국과 지역적 거리, 이슬람 국가라는 상황이 발목을 잡았다.
마침 발발한 6·25 전쟁은 튀르키예 입장에선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한국 파병이 NATO 가입에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는 당시 아드난 멘데레스 총리의 발언처럼 ‘신뢰할 수 있는 안보 파트너’라는 인식을 미국에 심어줄 절호의 무대였다. 튀르키예는 개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1950년 7월 18일 비밀리에 내각회의를 소집해 대규모 파병을 결정했다. 석 달 뒤인 10월 17일 튀르키예군이 부산항에 도착했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의 튀르키예군 묘비들. 중공군을 상대로 격전을 벌인 군우리 전투에서 전사한 장병들이 안장돼 있다. 전사한 날짜인 1950년 11월 29일이 청동판에 돋을새김돼 있다. /채성진 기자
공교롭게도 이 무렵 중공군이 전쟁에 본격적으로 개입했다. 산발적인 전투를 이어가던 중공군은 평안남도 청천강 인근에서 벌어진 군우리 전투에서 대대적 공세로 돌아섰다. 파병 후 처음 치른 이 전투에서 튀르키예군은 장병 200여 명이 전사하고 중화기와 차량 70%를 잃었지만, 적 공세를 지연시켜 다른 유엔군 피해를 막았다. 당시 장렬히 전사한 무스타파 첼릭, 무하렘 코시쿤 등 스물두세 살 젊은 병사들의 유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다. 10여 개 묘석의 청동판에 새겨진 전사(戰死) 날짜가 1950년 11월 29일로 같다. 전열을 가다듬은 튀르키예군은 이듬해 1월 용인 김량장, 151고지 전투 등에서 총검 백병전을 불사하는 강인한 전투력으로 중공군을 잇달아 격퇴했다. 결국 동맹을 향한 ‘진정성’을 인정받은 튀르키예는 1952년 2월 18일 NATO에 가입했다. 창설국 12곳을 제외하고 NATO가 그리스와 함께 처음 받아들인 나라였다.
신현실주의(Neo-realism) 이론을 주창한 국제정치학자 케네스 월츠는 “외교정책에서 가장 우선시할 것은 생존과 국가 안보”라며 이를 위한 대표적 수단으로 ‘동맹’을 꼽았다. 튀르키예가 위기에 처한 신생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명분으로 참전했지만, 배경에는 국익 극대화를 위한 냉정한 현실론에 기반한 전략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그렇지만 이역만리 낯선 땅에서 피 흘리며 싸운 튀르키예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국익 극대화를 앞세운 각국의 편 가르기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하다.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 말만 앞세우는 ‘사이비 동맹’으로 험난한 이 시대를 헤쳐갈 수 있을까. ‘자유와 평화를 누릴 자격’에 대해 숙고할 때다.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 전시된 튀르키예군의 6.25 참전 자료. 당시 사용했던 전투복과 촬영한 사진 등이 보인다/ 채성진 기자
채성진 기자
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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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3.02.21 05:15:36
글로벌 약육강식 경쟁 체제에서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안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한국은 지구촌 최악 폭력 집단인 북한, 중국, 러시아와 맞닿고 있다. 자유 우방과 지혜로운 정치와 외교로 동맹을 잘 맺어 위기나 시련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공산 국가는 한국의 적국임을 한시도 잊지 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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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할무이
2023.02.21 12:16:15
반대 누른자들은......???
나무사랑
2023.02.21 09:02:56
북한의 핵공갈에 협박 당하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에,,, 자위책 1) 한미일 군사동맹을 나토수준으로,,, 2) 주한, 주일 미군에 전술핵 재배치..... 3) 유사시 핵무기 공동사용 협정.
여명
2023.02.21 08:22:15
맞고요~ 양산그넘 무리만빼고
신문맨
2023.02.21 07:01:52
옳으신 말씀입니다!!
유박사
2023.02.21 05:41:58
그렇군요. 그래도 수 많은 장병이 흘린 피는 고귀한 희생, 우리 국민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 때문에 적화통일을 못 이룬 북괴 편을 드는 종부기들은 분명히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갖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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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아
2023.02.21 13:34:37
한국에있는 친북종자들보다 훨~ 존경스럽네
채찬수
2023.02.21 05:40:19
대한민국 종북이들은 .. 말(言)만 잘하면 평화가 온다고 선동을 한다... 정말 그럴까? 늑대처럼 발톱을 감추고 노려보는데.. 수구좌익 종북이들은 국민을 속이는데만 혈안이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 무리들처럼 선동에만 혈안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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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박
2023.02.21 05:58:22
파병에 국익을 생각지 않는 나라가 어디있을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다. 6.25때 참전하여 목숨잃은 영혼을 욕되게 하는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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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주
2023.02.21 05:53:28
위 칼럼은 당연한, 상식적인 내용인데, 문제는 언론이 위와 같은 칼럼을 쓰면서도 정치편향적 관념이나 정치 개입 재미에 등에 빠져 문가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만든다는 점이다. 더욱이 언론은 6.25때 우리 땅을 짓밟고 여태 분단이 되도록 만든 공산국가 중국을 두고 중국몽을 꿈꾸고 중국 가서 혼자 밥먹고 수행 기자는 지근지근 밟히는 수모까지 받은 그 인간을 구속하라는 맹렬한 비판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원론적 비판만 할 뿐 문가를 어쩌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현직 대통령의 딜레마를 이해하기라도 하듯 감싸기라도 하듯 문가 구속을 제대로 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언론은 지난 대통령 탄핵 때는 그 대통령과 그 측근들을 사실상 연일 구속하라고 융탄 폭격했지. 자기네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감정에서 그랬고 박정희를 긍정하는 세력에 대한 거부감에서 그랬지. 그렇게 언론이 정파적, 감정적으로 정치에 개입한 결과 문가 정권이 들어선 것이고... 언론이 자기 이중성을 깨달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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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olf
2023.02.21 05:51:01
국가간의 관계는 어느정도 이익의 기반도 있으나 전쟁터에서 피를 흘려 우리를 위해 공산당과 싸운 은혜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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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Kim
2023.02.21 06:15:53
자국 군대를 참전시키는 결정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현실적인 게산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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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mornin****
2023.02.21 06:41:33
정치와 외교에 어찌 순수한 동기만 있겠어요 ?? 밑바탕엔 당연히 현실이 존재하죠... 그렇다고는 해도 도움을 준 것도 받은 것도 현실... 최선을 다해서 받은 건 갚아야죠... 그 또한 외면하면 안 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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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02.21 06:41:30
그 당시 우리로써는 그 져 감사하고 고마왔죠. 세상에 공짜 절대 없습니다. 우리가 자원봉사 구조대를 튀르키에(터키)에 보낸 진짜 이유도 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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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말
2023.02.21 06:25:49
튀르키에는 먼 선조시대 부터 우리민족과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 중국서역 지방부터 광법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절 그쪽을 정벌한적도 있고, 신라 원성왕 무덤에도 서역인이 지키는 묘비가 있다. 또 돌궐족이라 칭하는 민족들도 뿌리는 현 튀르키에 민족과 유사하다. 6.25전쟁 아니더라도 우리와 비슷한 뿌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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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n21
2023.02.21 09:10:38
우리민족과 관계 있는 것은 맞지만 북한도 우리 민족이므로 남한만을 돕는것은 역사와 관계없다 기사가 객관적인 사실을 잘 전달하고 있다
東禹
2023.02.21 06:18:27
종북들 모두 모아서 북에 보내 그곳 경제개발에 기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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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
2023.02.21 09:05:48
만약 종부기들을 정으니가 받아들이면, 그들의 我是他非로 정으니도 엮길껄? 그 동네는 그나마 보수 우익이 아예 없으니 대번에 나라를 말아처묵을겨.
돈담
2023.02.21 06:22:00
개인이나 국가 모두 살기위해 몸부림 쳐야 하는게 자연의 섭리. 자신 만을 위해 국가를 해치는 행위는 자연을 배반하는 짓이다. 사이비 정치인과 그 집단들 자연으로부터 도태당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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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2.21 06:06:56
터키는 형제의 나라 가 아니지만 세속주의 에 의한 나토 가입 필요해서 한국에 파병한것이었고 현재 에르디안은 세속주의 에서 이슬람 원리주의 로의 거꾸로 가고 있고 반미와 친중, 친러 줄타기 를 하고 있어 독재자 에르도안 이 터키이 미래에 걸릴돌이다 터키의 쿠테타 를 진압하면서 터키의 지식이 들이 전부 제거 되어 터키에는 지식인과 전문가가 없는게 현실 이고 부정부패가 심하고 사회적으로 도 터키 국민들은 이번 지진에 무관심 한것도 이기주의가 팽배한 터키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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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산강
2023.02.21 07:48:51
물론 튀르키예가 정치적 목적으로 625전쟁때 대규모 파병을 한 것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튀르키예가 전쟁 파병으로 주춤할 때 튀르키예 중고등학생들이 시위한 거 아시나요? 왜 형제의 나라에 빨리 파병하여 도우러 가지 않는가라고, 단순히 625전쟁이 아닌 튀르키예와 한국은 오랜 역사적 연관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고아원 설립 및 재건사업을 위해 튀르키예는 오랜시간 대한민국에 계속 물자를 보내며 지원해 주었습니다. 단순히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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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지기
2023.02.21 07:42:56
기자가 한번 튀어보려고 했나. 지진으로 어수선하고 고맙다고 우호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는 시점에 훗날 이야기해도 될, 당연히 이런저런 해석이 가능한 파병을 기사랍시고 게재를 하나. 기자가 터키의 선조인 돌궐과 고구려와의 서기 2000년 전부터 이어진 연합 내지 수나라 등 중국에 대항한 동맹이 서술된 터키의 역사서를 읽어봤나? 삼국사기와 연관하여 깊이 연구해보았나? 우리는 그네들이 형제라하니 이유도 모르고 흐뭇하지만 터키인들은 역사 속에서 형제애를 느끼고 있다. 얄팍한 지식으로 역사를 보는 글과 배경을 알고 쓰는 글은 깊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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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추장님
2023.02.21 08:06:49
이 와중에 뜬금없는 소리하고 있네...참 나!! 우리나라도 항상 풍전등화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항상 피아를 식별하고 주적이 북한임을 다시한번 생각해야 한다. 뭉가가 벌인 멍청한 외교짓 5년을 청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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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2023.02.21 07:06:23
그들의 환경이든 현실이든 계산이든 그런것은 우리가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가장 위급하고 낭떠러지에 나라가 있을때 조건없이 우리를 도왔다는 것이다. 파병이 그리쉬운 결정은 아니다. 우리는 항상 튀르키역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야한다.이뿐아니라 6.25참전국에 모두 그렇게 느껴야한다. 2002년 월드컵 3,4위전때 우리나라와 맞붙은 튀르키예를 열심히 응원했다. 온국민이 그러했었다. 우린 져도 4위 우리에게는 다시못오를 순위였기에 3위는 양보해도 좋을만했었다. 이제 1/10,000쯤 갚았다고 생각하자. 6.25때 일본도 우릴 도왔다. 돈으로나마 도운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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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골
2023.02.21 07:53:00
말도 안되는 논리로 튀르기에 파병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따지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은 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파병한 것이다. 자국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파병해 우리나라를 도와 줬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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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시야
2023.02.21 07:16:40
맞는 말도 때를 가려 가면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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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처럼
2023.02.21 08:03:00
동기야 어떠하던, 6.25당시 수많은 튀르키에 젊은이 를 파병하여 니가 사는 이땅을 지켰잖아, 또 우리도 월남 에 가서 자유수호를 위해 많은 사람이 희생되고.살아 돌아와도 전쟁휴유증으로 지금도 고통 받고 있지만 , 적화통일 로 인해 한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지,승전이 않되면 파병이 조롱거리 인데 , 한국전 당시 튀르키에 파병이유를 캐서 뭐 하겠다구 ,우리도미 보호하에 살기남기 위해 ,경제적 이익을 위해 월남 갔었고 지금도 UAE(아랍에미레이트) 와 다수국에 육 해군을 파견하고 있다, 주한 미군이 왜 여기있나도 분석 하시지 헐뜻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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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돌
2023.02.21 06:27:15
당시 터키군은 대부분 자원병이었다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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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2.21 07:28:04
기자가 잘났네.. 중요한 것은 튀르키에 젊은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죽었다는 것이지.. 메멘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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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voca
2023.02.21 06:50:34
혈육을 제외한 인관관계는 자기이익이라는 것을 통해 형성되고 발전되는 법. 하물며 냉엄한 국제관계에 있어서는 철저히 국가이익을 통해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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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두
2023.02.21 08:04:58
625전쟁에서 미국 다음으로 군대를 많이 보내준 나라 그리고 가장 늦게까지 나마서 우리 고아들을 돌봐준 나라 고마운 나라입니다. 뒷배경이야 어떻게 됐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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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ks
2023.02.21 08:01:12
그래도 참전은 쉽지 않다. 어찌됐던 튀르키예는 우리의 우방이고 형제국이다. 큰 친근감을 느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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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두
2023.02.21 08:09:12
지금도 터키수도 앙카라에 가면 625참전 희생자들의 탑이있고 이름과 나이가 빼곡히 적혀있다. 17살 18살 어린 청소년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지금도 그들은 한국을 사랑한다. 씰데없이 뒷구멍 파지마라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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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기스
2023.02.21 08:00:31
어떤 기자인지 몰라도 폄하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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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atom
2023.02.21 06:37:42
터키는 한민족의 한 갈래 이다....한민족>흉노>돌궐>터키 로 점차 갈라져 너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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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23.02.21 08:12:51
한국과 튀르키예의 관계를 이간 시키려는 종북좌파공산주의자의 선전선동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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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wchd
2023.02.21 08:11:25
이 싯점에 왜 이런 기사를? 잘못하면 선한 의도가 물거품이 될수 있다. 뭐가 국가 이익인지 모르고 무조건 까발리는것이 언론 자유가 아니다. 아이구 철없는 조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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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2.21 08:08:07
사정은 어떠하든 간에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피흘린 건 사실이다. 어려울때 외면 않고 도우는 것이 진정한 친구 아닌가? 미쿡은 자유대한민국에 핵무기 보유를 승인하라!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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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2023.02.21 07:59:00
중국은 동맹이 필요할까? 아니다, 그들은 속국이 필요할 뿐이다. 미국은 동맹이 필요할까? 그렇다, 그들은 가치를 공유할 동맹이 필요하다. 당연히 어떤 나라도 자국의 이익을 우선한다. 그런데 그 정도가 문제다, 미국과 중국, 어느 나라가 그래도 이웃을 배려하면서 나가려 할까? 속국 취급을 하는 나라일까? 동맹 대우를 해주는 나라일까? 답은 뻔하다, 오직 문재인과 주사파만 다른 생각을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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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nt
2023.02.21 08:14:03
은혜를 원수로 갚아야 한다는 말이야? 흑색안경을 쓰고 있군. 당시 우리에게 그저 감사하고 고마웠던 터키였다. 우리가 자원봉사 구조대를 튀르키에에 보낸 진짜 이유도 그거 아닌가? 이 상황에서 흑색안경을 쓰고 봐야할까? 언론이 이런 식으로 정파적, 감정적으로 정치에 개입한 결과 뭉가 정권이 들어선 것이다... 언론이 자기 이중성을 깨달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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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루기
2023.02.21 09:02:50
용인 김량장전투 과거 그동네에 노모가 사셔서 잘 압니다, 튀르키에,터기,국사에 나오는 돌궐족입니다. 전투력이 강하지요. 그들은 전투의 마무리를, 꼭 반월형칼을 입에물고 적에게 근접해서, 상대의 목을 칩니다. 남자대 남자로 보면 눈물이 나도록, 아주 "멎진놈"들입니다. 스물2,3살이 정치를 뭘 알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정치적 계산없이 100%순수한 동기로 참전한 국가가 그럼 있나요? 기자분,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만. 세상은 그게 다가 아니란 얘기도 해주고 싶습니다. 최소한 스믈2,3살 남자는, 우리 아들보다 적은 나인데, 저가 스물 2,3 ?瑛뻑㎏?돌이켜 봐도 그렇고, 위에서 결정한 정치적 이유때문에, 입에 반월형 칼을 물고, 야음 틈타, 중공군에 접근해서, 백병전을 펼치고, 여러명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미안하지만, 기자분의 생각은 틀린 듯 합니다. 아마도 아무 생각 없었을꺼고, 강한 공포와 부모님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을 겁니다. 그러다 강한 고통으로 쓰러져 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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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gram
2023.02.21 08:05:28
이유야 어찌되었던 자유를 지키려는 대한민국을 도와주었던 것만으로도 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이고 고마운 나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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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Lee
2023.02.21 08:25:23
한국 전쟁 참전국들은 유엔이 요구하는 최소규모인 1개 대대 병력(약 1,200명) 이상을 파견하였다. 주요 참전병력은 1953년을 기준으로 영국 약 1만 4,200명, 캐나다 약 6,100여 명, 터키 약 5,500여 명, 호주 2,200여 명 등이다. 1953년까지 한국전에 참여한 연합군은 미국을 제외하고 총 3만9천여 명에 이르며, 미국을 포함할 경우 총 34만 1천여 명에 이른다. 미국 혼자서 한국전쟁에 30만명이 넘는 군인과 장비들을 공급하고 가장 많은 희생을 겪은 한국에 가장 공헌한 형제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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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3.02.21 08:08:55
튀르키에의 당시 지도자가 현명한 외교를 한 것이다. 개버린 퉤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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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lue****
2023.02.21 08:39:05
채기자가 얕은 상식으로 전체를 자신의 생각으로 덮으려 하네? ... NATO 가입 때문에 6.25때 한국을 도와? ... 천만에 터키는 당시 1945년에 창설된 UN의 회원국 으로서 정의를 지킨다는 UN 헌장에 임해서 한국전에 참전한 것이지! 1952년에 터키가 가입한 NATO를 겨냥해서 이기적인 계산 으로 참가 하다니? 말을 바로 하라! ... 여기 독자들이 아프리카 문맹자로 보이는가? ⇒ 그리고 인류학적 으로 터키와 우리는 우랄알타이 산맥에서 같은 줄기로 분류되는 "퉁구스족!" 이고 언어도 같은 "우랄알타이語!"를 쓰는 역사적인 뿌리가 깊은 형제의 나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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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아저씨
2023.02.21 06:44:14
되게 궁금했었는데… 그런 일이… 역시 역사는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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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heus
2023.02.21 08:36:40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지금 고통을 겪고 있는 우방에게 할 이야기는 아닌 듯합니다. NATO 가입을 위한 선택이었다 할지라도 1000명의 전사자를 낸 혈맹 임에는 변함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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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02.21 09:24:00
국익을 위해서건 어떤 다른 나쁜마음으로 참전했든 우리의전쟁에 많은군인을 파견하고 희생을한 나라가 튀르키예다.우리에게는 잊어서는 안되는 우방국이다.자연재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복구가 빨리 이루어지기 바라고 좋은마음에 약간은 찬물을 끼얹는 기사는 조금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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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루기
2023.02.21 09:10:16
그 후에, 국가간 동맹이 이루어져서 순수동기가 없었다? 아니라고 봅니다. 국간간 동맹이 이루어 진 이후에, 참천했다고 하더라도, 윗선에서 정치적 계산을 하는 것은 여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최소한 전장의 전투병의 마음은 순수하게 봅시다. 우리의 아들 뻘 입니다. 그래야지 대한민국은 큰나라가 되는 겁니다. 큰나라, 큰 국민, 그래서 그들에게 사랑을 먼저 보네는 성숙한 국민이 되면, 형제의 나라가 되는 건데,, 동생이 나닌, 형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가 미국 유학시절에 과장님이 터키분이셨는데, 괸찮았습니다. 기자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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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2023.02.21 08:32:57
그런 식으로 얄팍하게 역사를 폄하하면 안된다. 6.25때 캐나다는 25,000명, 호주 17,000명, 필리핀 7,000명, 콜롬비아 5000 명 등 전세계에서 수많은 장병을 파병했다. 50년대 당시는 국제교류도 활발하지 않을 때라 반대급부의 이득을 위해 보냈다기 보다 진짜 순수한 국제평화의 정신에 따라 보낸 게 맞다. 물에 빠지 거지 새끼 구해주니까 "다 당신의 필요에 의해서 구해준 거 아니냐?" 하는 꼴이다. 자중해라. 이러니까 나가면 중국인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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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케인
2023.02.21 09:12:25
기사 제목이 마치 다른 목적이 있어서 파병한 것처럼 목숨걸고 도와준 나라의 뜻을 폄훼하는 듯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기사 내용도 그렇고… 설사 다른 뜻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자기나라 젊은이들 수만명의 피를 흘리면서 도와준 숭고한 희생을 한치라도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내용의 기사를 굳이 이시점에 써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국가든 사람이든 도와준 나라의 고마운 사람들 희생에 토달지 말고 고마워 해야 진실한 관계가 유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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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멸공중
2023.02.21 08:51:13
시발은 어찌되었든 이제는 피로 맺어진 형제국이 되었다. 양국의 국민들이 서로를 형제로 받아들이면 머리위에서 미사일로 위협하는 민족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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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같이
2023.02.21 11:27:12
자유중국(대만)도 6.25때 우릴 도와줬는데 우리가 그만 중공과 수교하면서 그러면 않되는데 배신아닌 배신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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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공
2023.02.21 09:30:10
자국의 이익을 위해 625 참전을 했더라도 대한민국을 도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세계 어느 나라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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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청
2023.02.21 08:52:16
세상에 이유 없는 무덤은 없다 결론은 우리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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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대기자
2023.02.21 08:43:15
좌파든 우파든 신파놀음에 놀아나질 말길. 국제정세는 과거에도 현실에도 오직 자국이익과 보호, 안보라는 굴례의 연속이다. 명분을 위해서든 실리를 위해서든 터키가 우리를 위해서 싸운건 사실이다. 우리도 6.25놀음에서 벗어나, 재건 사업에 낄 준비하며 복구에 도움을 준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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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雲부대
2023.02.21 08:29:05
튀르키예가 자국의 안보를 위해서 6.25참전했다고해서 그걸 나쁜쪽으로 해석하는것은 옳지 않다. 공산진영의 확장을 막아 자유진영을 사수하기 위한 목적을 공유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말이 있다. 우리도 우리나라 안보를 위해 주한미군 철수를 막고 또한 미국과의 혈맹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자유베트남으로 파병했던 전례를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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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2.21 07:54:20
자유와 평화는 공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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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
2023.02.21 11:03:24
6.25한국전쟁은 세계사는 물론 우리국민은 영원히 상기해야할 전쟁이다. 새로운 논리로 우리국민에게 고마운 국가로 인식 되어온 튀르키예가 재조명 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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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23.02.21 11:01:12
터키의 한국 전쟁 참전 .나토 편입이라는 목적도 인정되지만 우리로서는 고맙고 다행한 결정이었다고 평가한다 .200여명 전사 갑진 희생이다. 4만 5천여명의 지진 참사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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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wul
2023.02.21 10:49:31
그래서? 터키가 우리를 도운 건 순전히 이기적인 동기에 기한 것이니 형제 운운할 필요없다는 건가? 터키의 참전은 나토가입을 통한 자국안보를 도모하고자 하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고 그게 결정적일 수도 있으나 이상주의적 박애주의적 동기 또한 상당히 있었음을 부인하는 건 바보다. 기자꼬마야 어쩌다보니 범한 지나친 단순화니 아니면 석열이 물멕이려 작심한 거니? 너 左빨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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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동산
2023.02.21 08:50:10
모두가 국일을 위한거다...한국도 국익을위해 베트남에 간것이고... 미국,이디오피아가 진정한 혈맹이다... 아무 국익없이 오로지 공산당과 맞서 싸우기 위해 파병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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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10
2023.02.21 08:30:23
좌익의 주류화 물꼬를 튼 커다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대중은 지역감정 해소, 무현은 이념갈등 해소로 봐줄 수도 있으나, 죄앙는 뼛속까지 벌건 놈이 순진한 눈망울로 위장하고 대한민국을 완전히 무장해제하여 시뻘겋게 물들이려한 문자 그대로 大災殃이다. 소위 중도층이라는 지들 밥그릇의 안위만 생각하는 식충들아,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종북주사파가 재집권하면 니들 밥그릇은 온전할거 같냐? 소위 중도층이라는 한심한 식충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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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박
2023.02.21 08:10:08
어째든 일반인들은 순수함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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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nt
2023.02.21 07:56:24
은혜를 원수로 갚아야 한다는 말이야? 흑색안경을 쓰고 있군. 당시 우리로써는 그 져 감사하고 고마왔죠. 세상에 공짜 절대 없습니다. 우리가 자원봉사 구조대를 튀르키에에 보낸 진짜 이유도 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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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sking
2023.02.21 11:40:39
몇년전 괴담---한국은 자랑스러운[문재인 보유국]? 지금은 웃겼던[어벙이 집단들]로 판명.하마터면 소리소문없이 정은이게 [우리나라]를 상납 당할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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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enski
2023.02.21 11:21:07
터키군 육이오때 정말 잘 싸우더라. 전사하신 장병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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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노루
2023.02.21 11:09:22
양산 문가야 보고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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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
2023.02.21 10:54:11
지금 세계는 자주국방보다는 집단 안보체제를 중시하고 있다. 우리도 한. 미. 일과 함께 러. 중. 북한으로 위협으로 부터 우리의 안보를 강화하는데는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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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피터팬
2023.02.21 10:51:03
좌파들의 명분론에 모두가 주눅이 들어 감히 전략적 발언을 하기 힘든 분위기가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전략은 도덕과 명분만으로는 국민들을 설득하기 힘든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이다. 전략적으로 일본과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면 졸지에 친일파나 토착왜구로 몰릴 각오를 해야 한다. 우크라에 무기를 원조해야 한다고 말하면 미국의 꼭두각시로 몰리거나 안보위기론에 묻히기 십상이다. 원대한 외교나 전략을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나라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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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2023.02.21 10:38:59
기회주의 국가는 국제사회가 용납 않는다. 입으로만 국가 안보를 외치고 뒤로는 국익을 해치는 정책을 펴온 더불당과 문재인은 국민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권 탈취와 사익에 몰두하여 과반의석을 남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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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롯길
2023.02.21 10:19:00
참! 대의 명분 뒤에는 다 자국의 이익이 있기 마련인데, 기자가 그걸 까 밝혀서 뭔 소용이 있나? 걍 우리 도와주러 참전 했다고 알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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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1
2023.02.21 10:14:16
행여나 우리가 지진피해에 도움을 준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면 안되지. 도움이란 주는 측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맞출 수 밖에 없는 일이고, 받는 측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고맙게 느끼면 되는 것 아닌가? 터키가 지원할 때는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했더라도 도움을 받은 우리는 그 도움에 대하여 고마워하면 되는 일. 그리고 우리가 받은 만큼(능력이 되면 그 이상이면 더 좋고) 갚는다는 생각이면 족하지 않겠는가? 인도주의에 입각한 지진피해복구를 장사하는데 써먹겠다는 생각이면 더욱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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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1
2023.02.21 09:08:27
그분들의 숭고한 공로와 죽음을 편하 하는듯 하여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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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m
2023.02.21 09:07:50
국익우선은 만고불변의 진리 최강국 미국도 동맹이 없다면 독자로 행할수 있는건 극히 제한적 해서 외교적 동맹으로 신뢰를 쌓는것 헌데 문재인 정권을 보라 친중국 종북의 결과가 어떤가 일본을 배척하면서 까지 아양에 급급하다보니 국가 안보는 급전 낙하 이재명 낙선은 나라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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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역정
2023.02.21 07:35:55
그래도 주사파 보다는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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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2.21 11:29:47
우리가 월남에 파병한 것도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현실적인 국가이익을 얻기 위해서였다. 당연한 이야기다. 터키는 고마운 우리의 혈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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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z
2023.02.21 10:33:07
장병들의 목숨이 걸린 타국의 전쟁에 참전할때는 대부분 국익과 명분이 전제된다. 그건 우리 대한민국도 마찬가지고. 에디오피아 같은 경우는 꼭 그렇진 않았지만. 튀르키에의 선행에 찬물을 끼얹는 언동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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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mu
2023.02.21 10:27:58
북괴공산주의침략을당한 대한민국이나 원조공산국쏘련의침략위협에처한 터키는오직 반공으로한편이되싸운 소중한우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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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사랑
2023.02.21 07:34:01
EU가입에 유리한 조건 . . 다 이유가 있었네요 . . 그래도 많은 트뤼키에 젊은이들이 흘린 피로 오늘의 우리가 있으니 감사해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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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2023.02.21 12:09:05
기자야 무슨 얘기를하고 싶은거냐.. 친구 이간질하는 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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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mek
2023.02.21 11:19:34
생존을 위한 정책은 지금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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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머리
2023.02.21 10:23:08
박정희 대통령의 월남 파병은 현실적 상황과 공산주의에 대한 경계, 한미동맹 강화의 포석으로 이뤄진 것이다. 댓가지불 없는 열매 추구는 기만이거나 허황된 망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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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3.02.21 09:51:12
지극히 옳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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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2023.02.21 07:46:31
한국의 베트남 파병도 어쩌면 그런 동맹을 향한 파병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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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2023.02.21 06:53:27
잠비아동맹이 외교실적의 전부인 뭉가리가 국가 수장의 자격이 없었다는 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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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m
2023.02.21 11:18:31
우리는 월남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파병했냐? 두말하면 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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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Leee
2023.02.21 09:48:48
미국이야 말로 진정한 형제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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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
2023.02.21 09:46:50
죄명ㅇ은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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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2023.02.21 09:36:57
다 우정이고 신뢰고 오버할 땐 다른 계산이 있는거다. 그렇다고 그게 나쁜 건 아님. 다만 그 친한 척에 속아넘어가 간 쓸개 다 빼주는게 바보다. 미국의 혈맹 코스프레도 마찬가지. 적당히 알아서 해석해야지 맹목적 충성은 정말 바보짓이다. 기둥서방에 기대는 창녀도 진짜로 충성하는게 아니다. 보호비 과도하게 내는 정도지. 한국이 핵개발로 안보 독립하면 미국 말 안 듣게 되고 삥 뜯는 것도 힘들어지니까 절대 핵 무장 못하게 막는거다. 뭔 혈맹에 신뢰 보여준다 항공모함 쑈에 넘어가 맹목적 충성이나 해대고.. 한국민 속여먹는 방법.. 감동할 정도로 신뢰보여주는 척 하면 바보되서 간 쓸개 다 빼 줌. 원래 국제관계 신뢰 강화는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상대방 이용할려고 한 만큼만 써먹는 사기 방법이다. 인간관계도 저급들은 다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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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박멸
2023.02.21 09:19:54
국익이 최선의 방법이다. 나라가없이 자유.국가.민족.역사는 없다. 중공. 러시아을 잘봐라 5000년동안 호시탐탐 한국을 노리는 나라다. 6.25때도 마찬가지다. 공산주의와는 대화가 필요없다.먹느냐 먹히느냐일 뿐이다. 멸공이고 승공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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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58
2023.02.21 09:01:38
우크라이나에게 우선 무기 탄약이라도 지원하는게 자유민주진영의 도리인듯. 러시아 눈치보고 살아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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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ㄷㄱㄹ
2023.02.21 08:19:44
나토 국가에서 가장 나토 같지 않은 나라가, 튀르키예다.. 하는 행동 머리도 나토 같지 않고, 사는 꼬라지도 그렇고, 거기에다 민주주의와는 담 쌓은지 오래고, 다 이게 종교를 정치에 끌어들인 에르도완 작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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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이퍼
2023.02.21 08:06:34
쿠르드족에 대한 내용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파병의 69 프로는 터키 이라크 시리아에서 무시받던 쿠르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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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박
2023.02.21 07:43:29
겉으로는 동맹국처럼 피를 나눈다고 할지라도 자국에 손해가 있으면 가차없이 돌아서는게 국제적인 현실을 잃어선 절대 안돼! 동맹국을 전적으로 믿으면 절대 안되고, 우리 스스로 100% 안전을 확보해 놓아야 한다! 핵개발 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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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76
2023.02.21 07:25:03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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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다이
2023.02.21 06:50:29
글쎄 이슬람 국가의 정체성과 본성은 변하지 않음.. 살인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코란의 가르침을 믿는 무슬림들..터키에서 선교사 3명을 배를 가르고 창자를 꺼내 가위로 싹둑싹둑...무슬림들은 거짓말의 천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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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23.02.21 14:30:41
이유야 어떻든 튀르키예는 우리에게 형제처럼 고마운 나라다. 이제 은혜를 갚을 때다. 나도 적지만 성금을 보냈다. 동참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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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king
2023.02.21 14:07:34
튀르키예가 자신들의 국익에 도움이 되니까 참전한 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튀르키예에 구호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것도 그러한 측면이 없다고 할 수 없다. 그건 그렇게 튀르키예는 스스로 북부 평원을 누비던 흉노의 후손임을 자처하고 있고, 신라 왕족 또한 흉노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문자로 표시하고 있으니 우리와 튀르키예는 혈연적으로도 형제라 보더라도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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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hwal
2023.02.21 14:04:25
채성진 기자.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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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up
2023.02.21 13:23:10
사정이야 어떠했던 간에 어려울때 도움을 준 국가에게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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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샤르
2023.02.21 13:16:13
외교무대에서 혼밥을 하던, "삶은 소대가리"라는 모욕을 받던 북,중,러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평화를 유지하는 것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좌파척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북이 연일 쏘아대는 미사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알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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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야
2023.02.21 12:23:06
되도 않는 햇빛정?으로 나라를 개판마는 재인이 일당이 배우고 본받아야 할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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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2023.02.21 12:22:45
오히려 유럽에서 살아남으려고 파병한 그 우직함에 더욱 참전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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刀墨茶
2023.02.21 12:03:57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추구하는 가치에 근거하여 숙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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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H KIM
2023.02.21 10:44:35
먼 역사적 연원을 고구려까지 확장 시키면 형제의 나라라고 할 수는 있지만, 천년 전 얘기고, 과연 우리와 형제의 나라라고 할수 있을까, 좀 오버한 측면이 있다. 언제부터 터키가 형제였던가....., 극히 최근의 일이다. 유럽에서 문제국가 취급받는 터키와 그렇게 가까워질 필요가 있을까 좀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터키에 가보니 유럽인의 얼굴을 한 그들이 자기들이 몽골 징기스칸의 후예라고 말하는 것 보고 좀 놀라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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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판
2023.02.21 10:25:08
기사의 내용도 맞지만 튀르키예는 우리와 핏줄에서 형제의 나라다.한 조상을 둔 민족이다. 이게 우리에게는 참으로 중요하다.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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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사
2023.02.21 09:56:20
그렇지... 자국에 이익이 되는게 있으니 파병한거지 ㅋㅋ 에디오피아인가? 그나라도 그랬지 ㅋㅋ 형제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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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2023.02.21 09:51:25
사정이 어찌되었던간에 위기상태의 대한민국을 도운 동맹국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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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만주
2023.02.21 09:00:10
그래 이렇게 초를 쳐야 조중동이지.튀르키예가 한국에 파병한 뒷배경을 과연 우리 국민들이 몰라서 형제의 나라라고 추켜세우면서 동맹과 협력을 강조하고 서로가 살갑게 지내자고 하는 걸까? 국민들도 다 안다. 굳이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지, 그러니 이렇게 초를 치려는 것도 불쾌하기만 할 뿐이다.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진정한 적을 말해 보라 빙빙 돌려서 얘기하지 말고. 나부터 말할까? 나는 제1의 국적이 친일부역분자와 종일분자라고 생각한다. 외부의 적은 맞닥뜨려 싸우면 되지만 내부의 적은 우리 전체의 능력을 갉아먹어버리게 되어 싸우기도 전에 자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제2의 국적은 당연히 북한과 일본과 중공이다. 이건 공산주의를 떠나서 당장에 우리한테 위협을 가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이다.이들에게는 서열을 매길 필요도 없다 형태와 방법만 다를 뿐이지 동일한 위협일 뿐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동조하는 종북주의자 김일성주의자 친중공세력들 등은 늘 국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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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
2023.02.21 08:42:00
미국도 꼭 우방이라고 말할수 있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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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江
2023.02.21 08:29:26
파병은 장래에 자국의 모든 것에 이익을 고려하는 것이 맞다 ! 우리나라 월남 파병을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온다 !. 우리도 역사를 되돌아 보고 잊지말아야 한다, 요즈 내로남불 운동권이 최후 발악을 하는 것 같다 ! 강한 국방 안보가 있어야 경제가 살아남을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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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2023.02.21 08:25:39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나라 국회의원들도 알아야 할텐데 재교육시키세요 좋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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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거사
2023.02.21 08:22:17
원래 외교에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계산을 주고 받으면서 교분을 넓혀나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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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im88
2023.02.21 13:43:14
결국 필요한 것이 있으면 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것임. 세상에 공짜는 없고, 말만 번드르르한 평화주의 박애주의로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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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랑
2023.02.21 13:33:21
설령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파병했다 치더라도 지금 이 시국에 저렇게 기사를 쓰는 저의가 궁금하다. 누구나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하는것이지 타인의 이익을 위해 하는 국가나 개인이 있다는 것이냐. 조선일보를 좋아하고 조선일보 논조를 좋아하는데 채기자 이양반은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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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박멸
2023.02.21 13:19:36
미국을 비롯해 모든 국가들이 자국의 손해득실을 따지며 파병했다. 그렇다고해도 감사한 마음을 잊으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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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
2023.02.21 13:11:27
안양 수리산 전투에서도 수리사 근처에서 터키군이 용맹스럽게 전투했다는 기록을 수리사 안내판에서 봤다. 고맙습니다....전에 '체험 삶의 현장'프로그램에서 여자 연예인이 터키 사관학교 6.단기 체험을 갔다가 6.25때 참전했다가 부상당해서 하반신이 마비되어 누워계신 터키 노병을 보고 그대로 오열을 했다. 고맙고 죄송스러워서...에디오피아도 공산화가 되면서 6.25참전용사들이 흘대 받고 있다고 했는데 오래전에 참전용사들과 그 후손들을 한국이 돕고 있다고 했는데 터키에서도 그런 노력을 해야한다. 정부가 할 수도 있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처럼 개별 교회가 자발적으로 할 수도 있다. 은혜를 잊지말고 갚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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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량
2023.02.21 13:10:13
사이비 동맹질로 5년을 다 보내고도 그 잔당들인 더불어민주당 및 그2중대 그리고 양산에서 잊을만하면 그 더럽고 비열하고 역겨운 OO 내비치는 문재인..역사의 대역죄인으로 국사책에 기록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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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2.21 12:58:07
이승만의 정신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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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생각하는구나
2023.02.21 12:46:54
역사적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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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사람들
2023.02.21 12:28:18
지진 재건에도 한국의 기술력과 동맹의 정을 지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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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12
2023.02.21 11:23:37
정말로 맞는 말씀. 국민들이 모두 이 분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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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s
2023.02.21 10:28:26
터키가 설사 박애주의가 아니고 현실적인 문제로 참전했다 하더라도 한국군보다 훨씬 훌륭하다 대한민국군대는 근대사에서 파병은커녕 문제만 일으키고 있지 않나 구데타등의 정치적 활동, 현대는 군내 폭행, 성추행등 밖에 나가서 돈은 못 벌어올 망정 사고는 치지 말아야지 그게 군인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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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29
2023.02.21 09:57:33
우리는 튀르키예를 형제국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튀르키예 국민들은 형제국을 아제르바이잔으로 알고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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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Leee
2023.02.21 09:49:34
대통령이름 귤은 꽃이라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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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one
2023.02.21 09:48:21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한국도 경제력에 걸 맞는 국제적인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전투장비와 포탄을 직접 공급하고 무상지원도 적극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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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르자 북괴군
2023.02.21 09:18:50
6.25때 터키가 우리를 위해서 참전한거는 고맙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국익과 전혀 관계없을뿐더러 국제무대에서 일본을 편드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무기를 지원한다든가 혹시라도 파병을 생각하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세계 부패지수 최상위권인 우크라이나는 자유민주국가도 아니고 선량한 국가는 더더욱 아니다. 미국과 영국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아무리 죽어도 그저 러시아만 약하게 한다면 눈도 깜짝안한다. 우크라이나는 앵글로섹슨을 위한 소모품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휘말릴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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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gol@nat****
2023.02.21 09:12:38
조선에서 이런 기사를 내 보내는 이유가 왜일까????? 국제 관계에서 자국의 이익이 그 어떤 이유보다 앞선다는 것을 조선이 몰라서 지금 시점에 이런 기사를 써서 내 보내고 있나???? 조선도 타 언런과 마찬가지로 국익보다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아부하기 위하여 국익에 반하는 이런 기사를 내보내는지 경영진에게 묻고 싶다. 이런 사이비라고 볼수있는 언론인때문에 국가가 벌겋게 물든다고 데스크에서는 생각하지 못하나, 아니 안하나. 답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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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나그네
2023.02.21 08:25:12
강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발등의 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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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다
2023.02.21 07:37:04
약간의 군대를 해외에 파병하는 것이 어떻게 큰 희생이라고 할 수 있나.먼 타국에 대대 규모의 병력을 파견하는 거와 바로 이웃에 있는 중국이라는 군사적 경제적 거대국가,핵무장 국가와 미국,일본 사이에 벌어진 전쟁에 뛰어들겠다는 것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만약 한국이 후자와 같은 길을 선택하면 한국은 전쟁터되어 죽음과 파괴가 넘쳐날 수 있다.남의 전쟁에 괜히 끼어들어 망신창이가 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 한다.독일을 봐라,독일은 러시아와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독일은 우크라에 탱크 보내는 것도 신중하다.하물며 중국의 코앞에 있는 한국이 중국과 남들이 벌이는 전쟁에 끼어들겠다는 것은 화약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바보같은 짓이다.그것은 안보를 위한 행위가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파괴하고 주권,영토를 훼손시키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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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수
2023.02.21 14:33:04
도움 받기는 엄청나게 받아 놓고 줘야 할 상황일때는 국익에 손해여서 너 말대로 바보같은 짓이라고 안 도와 주면 당장에는 손해가 없지만 침략 당했을때나 재난으로 정작 국가가 큰 위기에 처해졌을때 미국 포함 어떤 나라가 도와줄까?도와주는 나라가 비정상인것 같다.너는 유럽이 왜 NATO로 뭉쳐 있는지 모르는 byeongsin같다.
무궁화 꽃이 피었네
2023.02.21 08:59:34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 들지 마라 이 양반 참 딱하네 ? 풍전등화 마지막 보루 낙동강 전선에서 UN 연합군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과 당신이 과연 존재 하였겠나 함부로 조잡한 잡글로 영령들 욕되게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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