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위해
죽기로 작정한 사람들.
(북한 정치수용소의 성도들 모습)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들..
"죽으면 죽으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 : 13)
-간증자:탈북인 이순옥-
저는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근 50년을
북한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96년 아들을 데리고
남한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북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제가 영문도 모른 채
음침한 지하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수 없이 받았고
사형선고까지 받고
사형집행 날 극적으로
사형을 취소한다는 통지와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을 때
수용소 안에서 갇혀있는
북한 신자들의 고통받는
처참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김일성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정치범 수용소에서
죄수의 신분으로
유일하게 6,000 여명이 수용된
그 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생산지휘와
모든 재정업무를 맡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들을 이곳 저곳
마음대로 갈수있었습니다.
저를 담당하고 있던
재정부장 교도관이
저를 불려 단단히
교육을 시켰습니다.
“너는 오늘부터 매일
어떤 공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 공장에는 미친 정신병자
놈들만 모여 있다.
그 미친 정신병자 놈들은
당과 수령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미친 자들이니
너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 곳에 가야 된다.
그리고
그 미친 자들하고는
절대 눈길 한 번
마주치지 말아라.
그렇지 않고
네가 그 자들이 믿는
하나님을 믿게 되면
네 목숨은 여기서
끝나게 될 것이다.”
거기 가서
그 사람들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1,500도 이상
시뻘겋게 타오르는
용광로의 고열의
노동 작업장이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을 때,
무슨 짐승의
무리 같기도 하여
도무지 사람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에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얼굴은 해골 같고
이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키기 다 줄어들어서
120센티 130센티 요렇게
땅에 딱 붙은 난쟁이들만 움직였습니다
잡혀 올 때는
정상인들이 잡혀 왔는데
거기 와서 하루 열 여섯 시간,
열 여덟 시간씩 먹지도 못하고
그 고열 노동 속에서
매일 일을 하다 보니
그 사람들은
척추가 녹아 내려서
뒷잔등에 혹이 되어 있었고
몸이 다 휘어져서 앞가슴하고
배가 마주 붙어 있었습니다.
.교도관들은
소가죽 채찍을
휘두르고 다니면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예수를 믿는
그 사람들의 몸에는
옷이 입혀져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멀리서
그 사람들을 보았을 때
모두 다 검은 옷을
입고 있는가 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그 사람들은 맨 살가죽에다
앞에 시커먼 고무 앞치마
하나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철을 녹이는
용광로의 뜨거운 불꽃이
앙상하게 말라붙은 살가죽에
튀고 또 튀어 딱지가 앉고
그 자리에 쇳물이
또 떨어지고, 타버리고 해서
그 사람들의 피부는
한 곳도 성한 곳이 없었고
마치 짐승의 가죽과 같았습니다.
어느 날 작업장 한 가운데
수 백 명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교도관들은 수령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미친 정신병자
놈들이라고, 소리지르며
그 사람들을 차고, 때렸습니다
교도관들은
너희들 가운데서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지금 대열 앞에 나서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수령님을 믿겠다고 하면
자유 세상으로 내보내서
잘 살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
하면서 욱박지르며
하나님을 거부하라고
채찍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이상했습니다.
수 백 명의 그 사람들은
왜 그런지 아무 대답도 없이
그렇게 매를 맞으면서도
침묵으로 맞섰습니다.
그 때 교도관이
여덟 명을 끌어 내다가
땅바닥에 엎어놓고.
구둣발로 내리밟고
짓이겼습니다.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고
허리며 팔 다리뼈가
그대로 부러졌습니다.
그들은 고통 중에서도
몸을 뒤틀면서,
짓밟힐 때마다
신음소리를 냈는데
그 신음소리가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저는 그때,
주님이 누군지,
하나님이 누군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뒤에 알고 보니
그 들이 구둣발로 짓밟혀
뼈가 부러지고
머리통이 터져 나가면서
애타게 불렀던 것은
바로 "주님의 이름
(주 예수여!)"이었습니다.
주님을
배반하지 않는 사람들.
저는 그들이 당했던
고통의 천만 분의 일도
전해 줄 수없습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이처럼 자유롭게
예수를 믿을 수 있고
마음껏 기쁨으로 찬송부르며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세요
-탈북자 이순옥 간증-
☆현재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내세의 영광을 바라보라
-이시우-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 18)
☆순교자들에게 주실 영광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로다.
(계 20 : 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자.
(계 21 : 1~8)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주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자여!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28)
이 어두움의 악영이 지배하는
악하고 패역한 세상에서
공중권세를 잡은 악영과
세상을 주관하는 권세자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환난과 핍박을 받을 때도
결코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지라
만왕의 왕이시요
만 주의 주시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계신
저 영광스런 천국을 바라보며
그 날을 늘 기다리며
그 날을 늘 사모하며
주님 앞에 영광 가운데
참예할 그 날까지
혹독한 고난도
고통도 멸시함도 핍박도
목베임을 당하고
총칼에 죽임을 당하여도
주님을 배반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참고 인내로
승리하는 자만이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서
주의 품에 안겨 영원무궁토록
주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리라.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마라나타-
♡순교자의 길
https://youtu.be/t0OQKn6ina0
♡사명
https://youtu.be/xByqVEm2zWk
♡십자가를 내가지고..
https://youtu.be/HNpN-KqhY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