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식 샤부샤부로 점심을 먹고
다낭에서 남쪽으로 1시간쯤 거리의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이에요
구시가지 관광후
투본강에서 배를 타고
도자기 마을과 목공예 마을투어에요
호이안 ㅡHOI AN은
백팔 십 년 전의 거리와 오래된 목조 가옥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최고라 할 수 있다. 과거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으로 활약 하여 중계무역 도시로 번성 하던 곳으로 중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건축양식 건물이 흩어져 있다 베트남에서도 가장 가고 싶은 도시로 손꼽히는 것이다 해가지면 옛도시 호이안의 등불이 켜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일본내원교
1593년에 건설된 다리로
일본인과 중국인의 거주지를 연결하기 위해 만든 일본식다리.
다리안에는 배의 안전을 기원하는 작은 사당이 있다.
관운장 사당
삼각뿔모양은 향
떤키의 집
200년전에 지어진
별 볼것도 없는 주택이에요
호이안은 강변에 연해 있어요.
호이안 박물관
호이안의 역사를 사진가 관련 유물로 볼 수 있다
이제는
자전거 인력거? 투어 에 나서요.
우리 일행8명은 2명씩 타고 구시가지 구경 ㅡ그냥 천천히 산보 하듯이 구경하면 나을것인데
울며 겨자 먹기로 옵션선택이에요.
자전거 구경이 끝나고 자유시간 잠깐 주어져 시내구경
복건회관이네요.
기념품 몇가지 사고
야자물도 사서 마시고
투본강투어
배타고 나갑니다.
배에 오트바이가 가득
처음엔 오트바이 상인이 싣고가나 했는데 또다시 오트바이 실은 배를 보고 오트바이 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탄배인거에요.
먼저 목공예마을에 내려 마을구경을 하는데 당체 볼것도 살것도 없어 사진 찍은것도 없네요.
다시 배를 타고 도자기마을로 갑니다.
이배는 또다른 한국관굉객이 탑승한배인데 차례로 팔을 벌리고 타익타닉 포즈를 잡고 난리.
도자기 마을에서 물레시연모습
제대로 된 도자기는 보이지도 않고
영세한 가내수공업도 안되는 수준
이러곳도 관광코스인지 ?
호이안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보이는 일출은 눈부시구나!
점심으로 먹은 샤부쌀국수
저녁은 외관이 멋있는 한국식 뷔페에서
비빕밥에 조개국으로 마무리.
오늘도 구경 잘하고
호텔로 돌아 갑니다.
첫댓글 일몰을 일출로 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