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하시는 사장님.어르신께 !
안녕하십니까 ?
어제 제용달차 수리가 끝나 찾아왔어요!
우리나라 손재주가 참 끝네줍니다 !
1960년대만 하드라도.
도로사정도 좋지않았지요.
우리 외가집이 장수군 장계면이거든요 !
제가 1949년생이니 .
우리 아버지께서 47세에 돌아가셨어요.
우리어머니 40세
5남 1녀를 남겨놓고요!
돌아가신 우리어머님고생 말도못했지요 !
우리누님 78세지요 !
그때 국민학교라 그랬지요.
방학만하면 밥얻어먹으러
외갓집에갔어요...
그 외숙모님이 수고많이 하셨지요.
제가 3년전에 외숙모님을 찾아뵈었어요.
저. 어릴때 밥해주시느라 고생많이하셨다구요
용돈좀 드리고 왔어요.
장계는 교통요지이지만 발전할수가 없어요.
지금은 익산-장수간 고속도로가 열려있지만요.
그때당시에는 비포장도로로 화심을 지나면
곰티재가 있어요.
그곳을 오르다보면 차가고장이 나서
고셔서 출발하곤했어요.
그때는 조수가 있었어요 !
제가 2007년 철도청 퇴직하고
용달차운전한지가 12년되는데요
하루에 1.000 키로운행한적도있었어요,
우리나라 자동차 기술이 정말알아줘야
합니다....
지금은 일도 많이 줄이고요.
하루에 300에서 400키로 운행하지요.
그나저나 옛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하고요,
오늘 모처럼 안식구와 산행을 다녀왔어요 !
실은 제가 현직에 있을때 전국에 있는 산은
안식구와 얼추 ,,,산행을했었어요.
그후에 마라톤에 입문해서
15년정도는 마라톤운동을 안식구와 함께했어요,
전번에 사진올렸지요.
2002년 전주-군산 풀코스마라톤대회에서
우리 안식구가 5시간 22분에 완주해서
완주메달도 있어요.
기록증도 있어요 !
요즘은 마라톤 쉬고있어요.
색소폰을 배우면서요.
산행도 좀 멀어졌고요.
대야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진몇장,동영상몇편 담아왔어요.
심심풀이로 봐주세요...
오늘밤에는 축구때문에 좀 늦게주무시겠네요,
밤 10시가 다가오네요.
그림 올려드릴께요
심심풀이로 보시고
축구시청히시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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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수목원 산행
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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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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