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리가 봄내에 울려 퍼지길”
임창선(43회.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추진위원장과 김태강(56회) 사무총장은 내년 100주년 개교기념식에서 행사의 흥을 돋아줄 농악대의 이병수(31회. 우두농악보존회 명예회장) 동문을 방문하여 환담했다.
임 추진위원장은 “기념식 행사 때 동문들에게 축제의 흥을 돋아주고 봄내 시내에 한국의 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여 축제의 장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고 이병수 동문은 “모교의 큰 행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역사가 깊고 실력 있는 우리 농악대를 이끌고 가서 흥겨운 한판을 만들어 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병수 동문이 활동하고 있는 우두농악보존회는 춘고 동문 몇 명이 활동하고 있는 춘천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농악대이며 다가오는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농악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교(교장 이경주. 53회)를 방문하여 춘천고등학교 법률자문 변호사로 위촉된 허종영(72회. 변호사), 박제중(76회. 변호사) 동문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념 촬영을 후 총동창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이나희 실장을 격려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글 김태강(56회) 100주년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