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이네 목공방 부모님들이 나무액자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럼요! 원하면 다 나옵니다요!
두분은 조각도로 파는것을 선택하셨어요. ㅎㅎㅎ
제가 그랬어요. 조각도로 나무 액자 만드실려면 각오 하고 오시라구요. 그런데...
우와~ 느리지만, 섬세하게, 조각도 이용해서 개성 만점의 액자가 만들어졌습니다.
뚝딱뚝딱! 부모님들, 나무 먼지 뒤집어쓰고 작업한 끝에,
이쁜 나무 액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세상의 하나뿐인. 내가 만든 나무 액자.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에요.
첫댓글 너무 너무 예뻐요^^
예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손으로 하는건 뭐든 쉬운게 없어요~~ 깊은 내공으로 뚝딱 만드시는 반장님과 달리 ,,, 저흰 장비 다루기 부터 삐걱삐걱;;
점심도 부실하게 드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당~~
헤헷~ 꼭 맹글어 보고프던 액자를 만들어서 참말로 기쁩니닷^0^
감사합니다
얼마나 어깨에 힘이 들어갔던지..
이제서야 어깨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ㅜ.ㅜ
아이들 액자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방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체험하신 부모님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고생하셨어요~~^^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