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포트는 뮤지컬대통령이라 불리는 최성원 배우님을 응원하기 위해 메피스토 공연장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 다녀왔습니다.

커피컵 홀더용 스티커

간식 포장용 스티커

- 성원보세티의 빠체 시음회 -

성원 보세티가 쏜다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오빠
무대를 가득 체우는
매력에 퐁당

뮤지컬 메피스토
150분
기간 : 2019.05.25. (토) ~ 2019.07.28. (일)
장소 : 광림아트센터 BBCH홀
줄거리
경제 대공황이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휩쓸고 있었던 1931년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옥상, 마치 그 옛날 바벨탑에서처럼 신에게 도전이라도 하듯 높게 솟은 수 많은 빌딩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메피스토가 신에게 말한다.
"여전히 보기 좋으십니까"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파우스트 박사. 그는 학자로서 모든 걸 이루었지만 그의 몸은 병이 들어 버렸고, 마음속 가득 자신을 괴롭히는 공허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신을 향해 끊임 없이 도전하는 메피스토는 파우스트 박사를 두고 신과 내기를 하고, 결국 신의 허락을 받아내 그에게 접근한다.
'생명'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앞에 결국 악마와의 거래를 택하는 파우스트. 파우스트와 메피스토는 서로 몸이 바뀌게 되고 병든 파우스트는 젊디 젊은 메피스토의 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간이었던 파우스트. 하지만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거대한 유혹 앞에 결국 그가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는 또 무엇일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은 두번째 나들이 인데요 작년10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캔루이 서포트때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서울기온이 무려 36℃
모든것이 녹아내릴 듯한 더위 속에 서포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일이 꼬여서 더위에게 탓을 돌리고픈 울고싶은 하루였습니다.ㅠㅜ





스탭 배우분들과 팬분들 모두 더위속에 수고많으셨고 또 감사드립니다.
최성원배우님의 승승장구와 뮤지컬 메피스토 성공을 기원합니다.
더자유컴퍼니에 커피차를 의뢰해주신 팬클랍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연말에 좋은 서포트때 불러주시면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