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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圭(ケイ)ちゃん의 레일은 마음을 이어주는 길 [여행기] [특별편 2010-10/28 목]01- 때로는 LCC (제주항공)으로 가볍게 날아보자
JR-HITOMI 추천 0 조회 292 11.01.26 20: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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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7 10:19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다만 한가지 오타가 있네요. 보잉 747이 아니고 737-800으로 바로잡아주세요.^^

  • 작성자 11.01.28 00:15

    에구구 지적 감사합니다. ^^*

  • 11.01.27 23:46

    일철연에 입문하기전부터 눈팅으로 보아왔던 전설의 고수님들 중 한분 이신 JR-HITOMI님 글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왜 나고야로 가는 항공노선에는 아침 일찍 일본에 도착하고 오후 늦게 현지 출발하는 노선들이 드문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1.01.28 00:24

    "전설의 고수님" 호칭을 받을 자격이 전 없구요....여행업에 몸 담고 있는 1인으로 생각하기에 나고야 수요는 대부분이 관광보단 (관광수요가 대부분 간사이로 흡수)출장등 비지니스업무의 형태의 개인상용 고객들이 주가 되며 자연스럽게 현지인 위주의 공항운영이 불가피하기도 합니다.(대표적으로 히로시마.니가타.오카야마 패턴등도 그렇죠) 국적기대비 또한 수요를 못 따라가니 자연스럽게 맞물려 일본항공.아나항공이 나고야 노선에서 철수 시켰으며 그나마 OZ항공이 OZ122편(오전0915출발) 과 리턴OZ123편(늦은오후1745분현지발)이 있긴 합니다만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은 출발기준 솔직히 시간대가 썩 좋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01.28 00:29

    항공사로부터 매년 2회씩 정규 그룹 항공시리즈 블럭을 받는데 있어 H투어나 제가 몸담고 있는 M투어등만 봐도 나고야 패턴은 거의 드물며 흔히 말하는 뜨거운날짜 (연휴나 주말)을 제외하곤 좌석 현황이 전체적으로 널널한 구간이기도 하죠. 또한 그룹좌석 요금도 상대적으로 매우 싼 구간이기도 하구요 요샌 알펜루트 상품이 도야마 나 고마츠가 아닌 (워낙 기종도 작고 공항이 작고 좌석이 잘 막히니) 나고야로 연계하여 판매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져 올해기준으로 나고야 좌석을 받기위한 여행사들의 요청은 확대되곤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 11.01.28 12:33

    친절하신 설명 감사드립니다. 지난 글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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