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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스럽다 | 다랍고 인색하다. |
가멸다 | 재산이나 자원 따위가 넉넉하고 많다. |
가무리다 | ① 몰래 혼자 차지하거나 흔적도 없이 먹어 버리다. ② 남이 보지 못하게 숨기다. |
갈갈하다 | 음식이나 재물에 욕심을 부려 조금 염치없이 굴다. |
갈근갈근 | 음식이나 재물 따위를 얻으려고 조금 자꾸 치사하고 구차스럽게 구는 모양. 갈근갈근하다. |
갈근거리다 | 음식물이나 재물 따위를 얻으려고 자꾸 조금 치사하고 구차스럽게 굴다. |
감빨다 | ① 감칠맛 있게 쪽쪽 빨다. ② 잇속을 탐내다. |
거머먹다 | 【…을】 이것저것 욕심스럽게 급히 걷어 먹다. |
거머삼키다 | 【…을】 이것저것 욕심스럽게 급히 걷어 삼키다. |
거미치밀다 | 부러움과 시새움으로 욕심이 치밀어 오르다. |
건걸들리다 | 굶주리어 음식을 탐하는 마음이 몹시 나다. 걸신들리다. |
걸걸 | 음식이나 재물에 욕심을 부려 염치없이 구는 모양. 걸걸거리다. 걸걸대다. 걸걸하다. |
걸근걸근 | 음식이나 재물 따위를 얻으려고 잇따라 치사하고 구차스럽게 구는 모양. 걸근걸근하다. |
걸터먹다 | 【…을】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휘몰아 먹다. |
게염나다 | 부러운 마음으로 샘을 내어 탐내는 마음이 생기다. |
구뜰하다 | 변변찮은 국이나 찌개 따위의 맛이 제법 구수하여 먹을 만하다. |
구쁘다 | 배 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 |
깁다 | 글이나 책에서 내용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다. |
넘성넘성 | ① 자꾸 넘어다보는 모양. ② 남의 것을 탐내어 가리려고 자꾸 기회를 엿보는 모양. 넘성넘성하다. 넘성거리다. 넘성대다. 넘성하다. |
누리다 | 마음을 쓰는 것이 매우 인색하고 치사하다. |
늠실거리다 | 【…을】 남의 것을 탐내어 자꾸 슬며시 넘겨다보다. 늠실대다. |
담쏙 | 손으로 조금 탐스럽게 쥐거나 팔로 정답게 안는 모양. 담쏙담쏙. |
덥적거리다 | 【…에】 무슨 일에나 가리지 않고 자꾸 참견하다. 덥적대다. 덥적이다. 덥적덥적. 덥적덥적하다. |
되남하다 | ① 외람하다. ②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분수에 지나치다. |
말짱하다 | 속셈이 있고 약삭빠르다. |
매끄럽다 | 수더분하지 못하고 약삭빠른 면이 있다. |
면내다 | 【…을】 남의 물건을 조금씩 조금씩 훔쳐 축을 내다. |
바냐위다 | 반지랍고도 아주 인색하다. |
바라지다 | 도량이 좁고 포용력이 적다. |
밭다 | 【…에】 지나치게 아껴 인색하다. |
배껏 | 배의 양이 찰 만큼. |
배리짝하다 | 하는 짓이 좀스러워 개운한 느낌을 주지 못하고 다랍고 아니꼽다 |
봉창하다 | 물건을 몰래 모아서 감추어 두다. |
부드드하다 | 인색하게 잔뜩 움켜쥐고 내놓기 싫어하는 태도가 있다. 뿌드드하다. |
비리다 | ① 하는 짓이 좀스럽고 구차스러워서 더럽고 아니꼽다. ② 너무 적어서 마음에 차지 않다. |
새우다 | 샘을 내다. |
샘바르다 | 샘이 심하다. |
소사스럽다 | 보기에 행동이 좀스럽고 간사한 데가 있다. 소사스레. |
시망스럽다 |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 |
알거냥하다 | 【…을】 모르면서도 아는 척하다. |
암하다 |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데가 있다. |
앙똥하다 | 말이나 행동이 분수에 맞지 아니하게 조금 지나치다. |
애살맞다 | 군색하고 애바르다. 애살스럽다. 애살스레. |
야멸차다 | 자기만 생각하고 남의 사정을 돌볼 마음이 거의 없다. 야멸치다. |
얌심스럽다 | 몹시 샘바르고 시기하는 마음이 있는 듯하다. 얌심맞다. |
얍삽하다 | 【속되게 】 사람이 얕은꾀를 쓰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태도가 있다. |
어귀어귀 | 음식을 욕심껏 입 안에 가득 넣고 마구 씹어 먹는 모양. |
오로지하다 | 【…을】 ① 오직 한 곬으로 하다. ② 혼자서 독차지하다. |
옥여쥐다 | 【…을】 오그라질 듯이 힘껏 쥐다. |
옴니암니 | 자질구레한 일에 대하여까지 좀스럽게 셈하거나 따지는 모양. |
옴켜쥐다 | 【…을】 ① 손가락을 오그리어 손안에 꼭 잡고 놓지 아니하다. ② 일이나 물건을 수중에 넣고 마음대로 다루다. |
용심부리다 | 남을 시기하는 심술을 부리다. |
이악스럽다 | ① 달라붙는 기세가 곧고 끈덕진 데가 있다. 이악이악. 이악이악하다. ② 이익을 위하여 지나치게 아득바득하는 태도가 있는 듯하다. 이악스레. |
이억하다 | ① 달라붙는 기세가 꽤 굳세고 끈덕지다. ② 이익을 위하여 몹시 지나치게 아득바득하는 태도가 있다. 이억이억. 이억이억하다. |
잗달다 | 하는 짓이 잘고 인색하다. |
잘잘 | 주책없이 자꾸 이리저리 바삐 싸다니는 모양. 잘잘거리다. 잘잘대다. 짤짤. 짤짤거리다. 잘짤대다. |
장대다 | 【…을】【-려고】 마음속으로 기대하며 잔뜩 벼르다. |
조리차하다 | 【…을】 알뜰하게 아껴 쓰다. |
주접대다 | ① 음식 따위에 대하여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짓을 자꾸 하다. ② 추하고 염치없는 짓을 자꾸 하다. 주접떨다. 주접부리다. 주접스럽다. 주접스레. |
짜들름거리다 | 【…을】 물건이나 돈 따위를 조금씩 자주 쓰거나 여러 번 나누어 주다. 짜뜰름짜뜰름. 짜뜰름짜뜰름하다. |
쫀쫀하다 | 소갈머리가 좁고, 인색하며 치사하다. 쫀쫀히. |
찜하다 | 【…을】 《속되게》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자기의 것으로 하다. |
퀴다 | 【…을】 음식을 몹시 탐하다. |
하리다 | 마음껏 사치하다. |
허발들리다 | 굶주리어 음식을 탐하는 마음이 몹시 나다. |
허수하다 | 【…을】 재능이 없는 사람이 관직을 맡다. 허수히. |
10.03.03. 작성.
13.01.10.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새국어생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