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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맘보입니다.
사부님강의와 함께 공부를 하다 보니 이렇게 합격 인증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좋은 강의와 교재 그리고 콘텐츠로 합격하는 데까지 이끌어주신 사부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ㅎㅎ
(이번 지방직 9급 성적입니다! 한국사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합격선보다 37점 정도 높게 붙었습니다)
(이번 국가직 7급 성적입니다! 아직 필기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전점수 공개 결과 평균 82.5로 공단기 예측 0.6-0.7배수 안에 들어서 필기는 합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이 아직 남아있어서 겸손하게 면접과 서울시 7급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서울시 7급이 제 최종 목표기 때문에 원래 국가직 7급과 서울시 7급 합격 후 인증과 수기를 올리려고 했지만 내년 1월이 돼야 둘다 결과가 나와서 아직 7급 최종이 아니어서 이르지만 9급은 최종 합격했기 때문에 카페 회원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간단하게 학습방법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ㅎㅎ
합격수기의 특성상 이 글이 '나의 공부법이 옳다'라는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으나 합격생이 100명이면 100개의 학습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저의 학습방법도 절대적인 방법이 아닌 여러 학습방법 중의 하나 정도로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수험기간 : 2018. 03 ~
● 공부시간(일주일 전체의 순공시간을 7로 나눈 값입니다) :
2018. 03 ~ 06 (하루 순공 1시간 미만 - 해당 기간에 '시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사실상 공부를 거의 안 해서 수험기간에 포함시키지 말까 하다가 노량진에 들어온 건 3월이 맞으므로 포함시켰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행정학 강의 1회독만 했습니다.)
2018. 07 ~ 12(하루 순공 4시간~5시간 - 활동은 끝났지만 홍콩, 일본 여행 등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고 약속도 많아서 본격적으로 1회독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2019.01 ~(하루 순공 7시간 - 올해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10시간 이상은 절대 못하겠어서 7시간~8시간 정도만 했습니다. 물론 시험 일주일 전에는 벼락치기로 9~10시간 했습니다.)
● 수험생활 타임라인(기본서 1회독은 올인원 강의 들으면서 복습을 말하고 기출 1회독은 기출문제 독학을 뜻합니다. 그리고 2회독 이상 적으면 너무 복잡해져서 1회독 시작 완료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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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기본서 1회독 시작(18.3) 행정학 기본서 1회독 완료(18.6)
2018 서울시 7급(18.6)
국어 55 영어 50 한국사 35 행정법 0 행정학 90 헌법 0 지방자치론 0 (행정학 빼고는 다 무베이스로 치렀고 행정법 헌법 지방자치론은 아예 풀지 못했습니다.)
영어, 한국사 기본서 1회독 시작(18.7)
2018 국가직 7급(응시 X, 18.8)
국어 기본서 1회독 시작(18.8)
2018 지방직 7급(18.10)
국어 65 영어 75 한국사 80 행정법 0 행정학 80 헌법 0 지방자치론 0(영어랑 한국사 행정학은 기본서 1회독만 완료 국어는 진행 중이었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1회독조차 하지 못해서 풀지 않았습니다.)
영어, 한국사 기본서 1회독 완료(18.11)
행정법 기본서 1회독 시작(18.11)
한국사 기출 1회독 시작(18.11)
국어 기본서 1회독 완료, 헌법 기본서 1회독 시작, 행정학 기출 1회독 시작(19.1)
2019 서울시 7급 1차(19.2)
국어 65 영어 75 한국사 100 행정법 75 행정학 65 헌법 0 지방자치론 0
행정법 기본서 1회독 완료 / 한국사 기출 1회독 완료 / 행정학 기출 1회독 완료(19.3)
2019 국가직 9급(19.4)
국어 95 영어 95 한국사 85 행정법 85 행정학 80
총점 403(-4점 차이로 필기 불합격)
국어 기출 1회독 시작 / 행정법 기출 1회독 시작 / 헌법 기본서 1회독 완료(19.4)
경제학 기본서 및 기출 1회독 시작(19.4)
- 사실 경제학은 제가 서울시 7급을 목표로 했고 수학류의 과목을 싫어해서 할까 하지말까 고민하다가 아무리 서울시 7급이 목표라도 경제학을 안하면 국가직 7급 국회직 8급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어서 국가직 9급이 끝난 뒤부터 바로 함경백T 강의를 T패스로 신청하고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헌법 기출 1회독 시작(19.5)
행정학 기출 1회독 완료(19.6)
2019 지방직 9급(19.6)
국어 95 영어 85 한국사 85 행정법 95 행정학 100
총점 401(약 37점 차이로 필기 합격)
경제학 기본서 및 기출 1회독 완료(19.6)
헌법 기출 1회독 완료(19.8)
2019 국가직 7급(19.8)
국어 85 한국사 90 행정법 95 행정학 70 헌법 85 경제학 70
총점 495
- 경제학은 4개월 벼락치기 한 것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음에도 선방했지만 행정학이 너무 못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다른 과목에서 커버를 해주었습니다.
지방자치론 기본서 1회독 시작 및 완료(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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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회독 수 :
국어 기본서 1회독, 기출 1회독(기출 중 소설, 고전산문, 비문학, 한자는 전혀 풀지 않았습니다.)
영어 기본서 2회독(문법 위주), 기출 0회독(어휘만 1회독 상태였고 국가직 7급 끝난 후부터 문법 독해 1회독 진행 중입니다.)
한국사 기본서 1회독, 기출 3회독
행정법 기본서 1회독, 기출 1회독(각론도 각각 1회독)
행정학 기본서 2회독, 기출 3회독
헌법 기본서 1회독(통치구조는 2회독), 기출 1회독
경제학 기본서 1회독, 기출 2회독
● 학습방법 및 사용교재 : 학습방법은 최대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사실 과목별 학습방법에 대해 해드리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간단히 적고 궁금하신 것 댓글에 적어주시면 자세하게 남겨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베이스를 궁금해하신 분이 있을까봐 과목별 베이스 여부를 덧붙였습니다.
(학력 : 인서울 대학교 행정학과)
국어 / 베이스 : 수능 및 모의고사 언어 2등급
- 이선재 T 선재국어 기본서 + 기출실록, 고혜원T 신의한수 한자편
국어는 국가직 9급 전까지는 선재국어 올인원만 들었고 360 모의고사로 감만 유지했습니다 .국가직 9급 이후에는 한자 공부와 기출실록 문법 파트만 풀어서 문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저는 소설과 비문학은 공부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방직 9급 이후에는 고전문학 파트 기출실록을 풀었습니다.
저는 국어 모의고사는 풀지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공무원 비문학은 쉬운 편인데 단지 비중만 높다고 나침판 모의고사 등 비문학을 수능 수준으로 너무 어렵게 내면서 공포감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문학은 만약 실력이 있으시다면 공부 안 하셔도 되고 실력이 부족하신 분은 기출 위주로만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어 / 베이스 : 수능 및 모의고사 외국어 1-2등급, 토익 880점
- 이동기T 이동기 영어 기본서, 보카 3000,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문법 700제(추천하지 않음) / 김기훈T 하다1, 하다2, 해내다2
영어는 독해에 대한 베이스는 있었지만 공무원 문법과 단어에 약해서 문법과 단어를 공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문법은 이동기 선생님 올인원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 문법 포인트별로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범위를 넓히면 끝도 없는 문법을 콤팩트하게 정리학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영어에서는 어휘가 중요해서 보카 3000의 단어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안외워졌지만 스터디나 어플 등을 통해서 계속 반복하니 현재 99%는 암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는 문법 구문 독해에 대한 기본원리만 알았다면 결국 어휘에서 결정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강사 비난이 아닌 어휘 구문 실력 없는 리딩 스킬은 사상누각입니다. 만약 본인이 국어를 정말 못하지 않는다면 '예시문 앞에 있는 게 주제문이다' 'should, must 뒤가 주제문이다' '빈칸 문장이 주제문이다' '흐름에서 어색한 건 주제문을 찾아야~' 다 맞는 말이고 좋은 말인데 우리가 솔직히 주제문이 이건지 몰라서 못푸는 게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for example이 앞이 주제문인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첫 문장이 주제문이죠. 그런데 우리가 for example 뒤를 읽는 이유는 주제문 해석이 안되니까 예시를 통해서라도 유추하는 것이고 문장 삽입도 해당 문장을 해석을 못하니까 앞뒤로 못 넣는 겁니다. 리딩스킬 문단구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기본기가 갖추어져 있어야 이러한 논리적 사고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베이스 : 수능 및 모의고사 근현대사 1등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95점 1급
- 고종훈T 기본서, 서브노트, 9급 단원별 기출, 7급 단원별 기출, 기출엄선 400제, 동형모의고사 1/2/3, 360 모의고사
사부님 강의를 수능 근현대사 들을 때부터 들어왔고 학습법이나 강의 스타일에 너무 만족해서 공무원 강의 시작할 때도 고민 없이 사부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올인원을 한번 듣고 바로 9급 기출을 풀면서 기출 분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직 전에 동형 1,2 그리고 국가직 후에 기출엄선 400제 지방직 후에 7급 기출과 동형3을 풀었습니다. 절대연도 특강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특히 공시생들이 한국사가 친숙하고 점수가 빠르게 오르다 보니 한국사 공부에만 치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장수생 분들 보면 한국사 점수는 대부분 잘 나옵니다. 360 모의고사에서도 한국사만 고득점자가 너무 많습니다. 역사를 좋아하고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을 공부하는 마음은 알지만 전과목을 고르게 특히 취약과목에 집중하시는 것이 빠른 합격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법 / 베이스 : X
- 박준철T 써니 행정법 기본서, 단원별 기출문제
행정법은 정말 박준철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판례를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닌 정확히 상황 이해 위주로 이해시켜 주시고 강의력도 너무 뛰어나셔서 정말 강의만 듣고 복습만 잠깐 해도 기출 문제가 술술 풀립니다. 그리고 올인원 강의만 듣고 기출문제를 하나도 풀지 않아도 행정법이 80점 이상 나왔던 이유는 써니 행정법 기본서 자체가 좌측 우측에 기출 지문 OX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기본서만으로도 이론을 실전에 접목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론도 같은 방법으로 했습니다.
행정학 / 베이스 : 행정학 전공
- 신용한T 기본서, 단원별 기출문제, 합격노트, 기출 O/X, 파이널 300제, 난공불락 시행처별 5개년 기출
행정학은 제가 행정학과를 전공했지만 너무 디테일해서 사실상 전공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 교재 콘텐츠와 강의 능력은 정말 뛰어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인원만 듣고도 서울시 7급 90점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행정학 과목 특성상 불의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점수가 요동칩니다. 9급은 일정해도 7급은 난이도가 최근에 어려워져서 7급 준비생분들은 신용한 선생님 모의고사나 기출로는 살짝 부족할 것 같습니다. 9급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근 9급 행정학은 일정한 난이도로 평이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기출 범위에서만 공부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헌법 / 베이스 : X
- 윤우혁T 기본서, 단원별 기출문제
헌법은 마땅한 선생님이 없어서 윤우혁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콤팩트해서 좋았지만 솔직히 저랑 맞지 않았습니다. 실력은 좋으신데 판례를 너무 이해위주가 아닌 단순히 제목 읽는 수준으로 넘어 가셔서 판례에 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이 1회독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부실합니다 .해설이 맞는 지문은 O 표시 하나만 되어있고 틀린 지문도 해설이 자세하지 않아 독학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유일하게 전과목 중 기본권 부문만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헌법 성적은 잘 나왔지만 다가오는 서울시 7급은 김건호 T 교재로 독학할 생각입니다.
경제학 / 베이스 : X
- 함경백T 객관식 경제학, 손글씨 강의노트, 2018 기출문제 추록
경제학은 제가 제일 싫어했던 과목입니다...국가직 9급 끝나고부터 벼락치기로 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늦게 시작한만큼 하루에 무조건 3-4시간은 경제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문제를 외웠습니다. 경제학은 최근에 계산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대부분 똑같은 유형으로 나와서 어려운 경제학 개념을 자꾸 이해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문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노량진의 이상한 문화에 대한 생각
순공 시간에 유독 집착한다 - 순공 시간은 사부님 말씀대로 9준생 기준으로 45시간 - 50시간 정도만 확보하면 됩니다. 물론 그 이상 공부하면 좋겠죠. 하지만 공시생 중에 하루 순공 10시간을 정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순공시간이 높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아닙니다 최소 공부시간을 확보한다면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영혼없이 올인원 한국사를 두번째 1.4배속으로 복습하면서 5시간 내내 강의만 본 사람이랑 기출문제를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2시간 공부한 사람 중 누가 효율적일까요? 저는 시험 공부하면서 타임워치 한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위에 순공시간도 후에 추정해서 쓴 것이고 딱히 하루하루 순공시간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공부해야 된다 - 수험생활은 자신의 신체패턴에 맞게 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저는 보통 낮 1-2시에 일어나서 스터디카페에 4-5시에 갔습니다. 그리고 새벽 3-4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 굳이 일어나서 불완전한 컨디션으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푹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이렇게 시험시간에 수험시간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오전 오후 내내 보는 고시나 수능에 맞는 설명이지 저는 100분 120분짜리 시험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정말 많이 듣는다 - 올인원 강의는 무조건 들어야죠. 그런데 기출 강의를 모두 듣거나 올인원 강의를 계속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제 스터디카페도 보면 시험 일주일 전인데도 어떤 게 필요해서 계속 강의를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리패스의 장점은 '내가 부족한 부분 나한테 꼭 필요한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이것인데 '커리에 있는 과목은 다 듣자'로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강의 배척주의가 아닙니다 단지 필요한 것만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공부는 자기 주도적으로 할 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저는 아직 시험이 더 남아서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매우 긴 글이 되어버렸고 딱딱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혹시 제가 쓴 글 중에 공격적이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설명글로 쓰려고 하다보니 의도와 다르게 딱딱하게 전해질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노량진에서 공부하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공유할 곳이 필요했는데 사부님 카페가 힐링 장소였습니다ㅎㅎ 실력자분들도 많으시고 저도 도움을 받고 또 드리기도 하고 정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 국가직 7급 면접과 서울시 7급 필기도 열심히 준비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많은 분들께 부족하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사부님한테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카페에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학습법에 대한 질문이나 기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남겨주시면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카페 회원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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