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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벤트 진행 이벤트 참여 엄마 하면 떠오르는 도토리묵
잠탱이 추천 0 조회 103 19.11.18 11: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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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8 14:43

    첫댓글 가슴 찡한 추억의 도토리묵입니다.
    너무 빨리 먼곳으로 여행 가신 엄마와의 추억 입니다.
    맛나게 드셔요.

  • 작성자 19.11.18 15:45

    글 쓰는데도 눈물이 왈칵....가슴아픈 추억이기도 하지요~

  • 19.11.18 14:57

    수고하셨네요
    도토리묵이 찰지고 맛나보여요

  • 작성자 19.11.18 15:45

    감사합니다~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쌈싸름한 맛은 덜하지만요

  • 19.11.18 16:46

    추억속에 그맛 손으로 집어 먹던 그맛을 기억합니다
    나도 울엄니 보고싶네요 엊그제가 17년전 울엄니 가신날이여서 에효

  • 작성자 19.11.18 20:05

    그러게요 뭐가 그리 급하시다고 47살에 가셨네요....

  • 19.11.18 17:40

    울엄니께서해주시던
    도루묵조림
    삐득하게 말려서
    설탕이없어 뉴슈가넣어서
    조려 주시던 그 도루묵조림~
    그맛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19.11.18 20:15

    엄마 김치에는 생태나 갈치등 생선이
    들어가있는 김장이였던것 같은데 아버지랑 첨 만들어보고 맛이 안나서 못해먹어봤어요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었던것 같은데요

  • 19.11.18 21:30

    @잠탱이 맞아요
    울엄니께서는 삐득하게
    말린동태를 토막내서
    배추김치에켜켜이 끼워
    놓으면 김치가익으면서
    동태도삮아서 뼈가흐물
    흐물해져서 동태가
    고소해진답니다
    정말 맛나답니다

  • 19.11.18 21:43

    저희 시어머님도 마흔아홉에 가셨는데 잠댕이님 어어님은 더 빨리 가셨네요..
    도토리묵 쑤시면서 맘이 많이 아팠겠습니다 ㅜㅜ
    김장 끝내놓으셔서 개운하시겠어요

  • 작성자 19.11.25 10:28

    그래서 그런가 제나이 47살을 아주 힘들게 보냈네요 나도 애들 두고 갈까봐요ㅜㅜ
    은빛님은 안그러셨어요?
    네 김장도 하고나니 맘이 다편해요~

  • 19.11.18 22:43

    엄마가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도토리묵 보면 이제 잠탱이님 글이 생각날 것 같네요

  • 작성자 19.11.19 09:08

    에공 그러시면 안되고요~지난날 생각하면 아픔이 많아서 그래요~ㅎㅎㅎ
    지금은 가슴 한켠에 고이 쌓아두어서 개안아요~

  • 19.11.19 12:17

    나이가 들 수록 엄마 생각이 많이 나시겠어요..
    또닥 또닥^^
    엄마의 손맛을 잠탱이님께 드리고 떠나셨군요...

  • 작성자 19.11.19 13:26

    조금은 그런것 같기는 해요~~워낙 솜씨가 좋아서 잔치집에는 늘 불러다니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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