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완형님의 생일은 저번 주 화요일 24일이었어요.
그런데 동완형님이 19일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서 오늘에서야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완쾌되어서 건강한모습으로 등원해서 다행입니당~
열흘 알차게 아팠으니 앞으론 건강만 하쟝~
친구들과 동생들의 격한 축하로 생파시작~
동완형님도 마냥 신나기만하네요ㅎ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멍석을 깔아주면 금새 쇼맨쉽을 발휘하는 멋진 어린이^^
항상 쥔공따윈 배려하지 않겠다는 듯ㅋㅋ
어머님께서 준비해주신 글라스데코로 즐거운 시간을 갖었어요.
세상진지~~
점심을 먹고난 후엔 원장님의 선물~~
숲으로가쟝~~
뜨거운 볕으로 인해 오늘은 그늘이 있는 고래등 숲으로 갑니당~
너도 나도 철봉의 매력에 푹~~~ 안전에 유의하며 대근육을 기릅니다.
어머님께서 치킨을 넣어주셔서 챙겨가 자유롭게 왔다갔다하며 먹습니당~(걱정마세요.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어 손을 닦고 먹으니까요^^)
원에 와서 떡케익도 먹고 치킨도 먹었는뎁 아버님께서 피자까지 넣어주셔서 오늘 지구반 배터짐주의보 있었어요.
동완이의 건강한 모습 보여주는것도 우리에겐 선물인뎁~^^
어머님, 아버님 덕분에 호강했어요.
동완형님~
늦은 생일이지만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멋진 형님 모습 쭉~~~~ 이어가길 바래^^
동생들에게 좋은 형님 모습 보여줘서 항상 고마워~♡
첫댓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잘생긴 동완형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