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 앱(어플) 소개합니다. -설재종 목사 제작– 완전무료어플.
① 매일 새벽에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 드리기가 불편하시고 어려운 분들.
② 평소에 매일 말씀을 접하고 싶은 분들.
③ 하루 중 짬짬이 말씀 읽고 묵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설치 가능.(간단한 예배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로 검색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매일설교기도'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 스마트폰 앱으로 보시니까 정말 편합니다. 찬송가의 가사도 있으니, 음미하시면서, 기도도 읽어보시고, 오며가며, 쉬는 시간 중에도 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새벽, 오후, 저녁 세 번 무료로 푸시알림도 보내드립니다.) 모든것, 주께 영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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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12.21(금)“너희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의
세력은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123. 저 들 밖에 한밤중에
1.저 들 밖에 한밤 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2.저 동방에 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 위에 큰 영광
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3.그 한 별이 베들레헴 향하여 바로 가더니 아기 예수 누우신
집 그 위에 오자 멈췄네
4.저 동방의 박사들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합 다 열어
서 세가지 예물 드렸네
[후렴]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아멘
< 성경> 에베소서 2장 19절 ~ 22절
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
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
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너희는 하나님의 권속이라”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
누고자 합니다.
모퉁잇돌은 국어 사전에서 ‘건물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기둥 밑에 괴는 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모퉁잇돌로 인해 건축물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모퉁잇돌로 인해 다른 각 부분이 지탱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 21절의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라는 말은 교회의 모퉁잇돌인 예
수님께서 교회를 세워 나가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
기서 ‘연결하여’의 헬라어는 '쉬나르몰로구메네'인데, 문법적으
로 ‘현재분사’입니다. 현재분사라는 것은 현재에도 계속 되어나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되어 가고’는 ‘아워세이’인데 이것
은 ‘현재형’입니다. 현재분사와 현재형이 쓰였으므로, 교회가
계속해서 현재까지 쭉~ 세워지고, 성장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해서, 모퉁잇돌인 예수님께서 현재까지도, 그리고 지
금도 계속 교회를 세워나가시고 계심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교
회에 거하시는 수단은 '성령'이며, 교회는 성령의 작용으로 지
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
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에
서 볼 수 있듯이 성령이 계시므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고, 성
도들이 모인 교회들도 성령님이 임하시므로 계속적으로 성장하
고 세워져 나가는 것입니다. 즉, 성도들도 세워지고, 교회들도
세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22절 후반부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
느니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방인들의 교회가 계속적으
로 세워져 감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의 교회가 계속적으로 세워져, 우리 대한민국에도 왔
습니다. 수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순교로 우리 대한민국이 ‘모
퉁잇돌’이신 예수님께서 세운 수많은 교회들로 하나님께 영광
을 올리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건 큰 교회건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정, 이러한 부흥은 정말 큰 축복이고 감격이 아닐 수 없습니
다.
고난과 핍박 속에서 세워진 소중한 교회들입니다. 우리의, 이
대한민국에서의, 교회들을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우리 이방인
인, 대한민국에게 주어진 은총, 큰 복, 구원의 소망을 누릴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9절에 나와 있듯이 대한민국의 성도들은 ‘동일한 시
민’이고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동일한 시민’이라는 것은 ‘성도’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성도’
는 하나님의 백성 즉 그리스도인 즉, 크리스챤을 의미합니다.
이제 에베소 교인들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교인들도, 과거의 소
외된 이방인의 신분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인들과 연합한 그리스
도인 즉 크리스챤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권속이라는 것
입니다. 권속의 한자는 ‘眷屬’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가족’이라
는 뜻입니다. 우리도 ‘가족’이라니!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하지
만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로 쓰여져 있지 않습니까!
특히 사도 바울은 성도들의 교회를 신앙공동체라는 개념을 넘
어 ‘확대가족’의 개념으로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세계의 성도들은 다 한 가족입니다.
작든 크든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다 한 가족임을 아시고, 각각
의 교회의 울타리를 벗어나, 모든 크리스챤들을 품을 수 있는
큰 사랑의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 땅, 대한민국에 복음을 전해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
과 섭리에 감사하시고, 모든 성도들을 사랑하며, 주께 영광 올
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 대한민국에 복음
전해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권속 되게 해 주심에 감격하여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모
퉁잇돌이신 예수님이 세운 이 땅의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고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89. 샤론의 꽃 예수
1.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
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2.샤론의 꽃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
의 삶에 한결 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3.샤론의 꽃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고통
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크신 힘과 소망 내려 주소서
4.샤론의 꽃 예수 길이 피소서 주의 영광 이 땅 위에 가득해 천
하만민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영광 돌릴 때까지
[후렴]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 주기도문 또는 축도를 하시면 됩니다.>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권속임을 알고,
모퉁잇돌이신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며, 모든 성도들
을 사랑으로 품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
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