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왕 예수를 기다림(눅 2:8-14)
여러분은 어떤가 지난 몇 달동안 누구와도 어떤 갈등도 없이 완벽한 평화속에서 살았다고 주장할수 있는가 그만큼 화평하는 것이 어렵다. 이렇게 진정한 평화가 없는 죄악된 세상에 참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 계시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분은 힘과 무력으로 평화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과 자비로 우리의 마음과 삶에 평화를 주시는 분이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마다..예수님을 만나는 가정마다.. 예수님을 만나는 교회와 나라마다 진정한 평화를 누렸다.
이제 성탄절이 삼주 남았다. 우리가 성탄절날에 최고의 절기로 경배를 해야 하는 이유는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주님의 평강을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일이다.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 기도로 마음을 주장할 때 그리스도 평강이 임한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하지 말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킨다고 말씀하고 있다. 마음속에 걱정,염려,두려움등으로 평강이 없는가 그렇다면 기도하라 그러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2. 말씀으로 충만해야 한다.
이사야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해됨도 상함도 없다는 말은 다툼과 싸움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아픔이 없다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 즉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하는 세상이 오기 때문이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가득하게 되면 전쟁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내 영혼에 거룩한 인풋 즉 말씀이 충만히 흘러 들어갈 때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3. 내 안에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
구약성경을 보면 아사왕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사왕에게 계속해서 평강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아사왕이 다스렸던 10년동안 하나님이 평강을 주셨다. 그이유는 우상을 척결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상숭배와 싸웠다. 그것을 하고 나니깐 하나님은 아사왕에게 평화를 주셨다. 여러분 잘 들으라 여러분 삶속에 아직도 득세하고 있는 우상이 남아있다면 그것이 남아 있는 한 여러분 인생에 평화가 없다. 정리하셔야 된다.
예수님께서는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기도와 말씀으로 그리고 우상을 제거하며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기다리자 주님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의 은혜를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