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Tatra, bhikkhave, ye te samaṇabrāhmaṇā uddhamāghātanikā nevasaññīnāsaññīvādā uddhamāghātanaṃ nevasaññīnāsaññiṃ attānaṃ paññapenti aṭṭhahi vatthūhi, te vata aññatra phassā paṭisaṃvedissan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139. ‘‘Tatra, bhikkhave, ye te samaṇabrāhmaṇā uddhamāghātanikā nevasaññīnāsaññīvādā uddhamāghātanaṃ nevasaññīnāsaññiṃ attānaṃ paññapenti aṭṭhahi vatthūhi,
135.수행승들이여, 그 가운데 사후비유비무지각론자인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이 여덟 가지 근거를 통해서 ‘사후에는 자아에게 지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각이 없는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하지만,
3.66.“비구들이여, 여기서 사후에 [자아가] 인식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인식을 가지지 않는 것도 아닌 것으로 존재한다고 설하는 그 사문∙바라문들이 8가지 경우로 사후에 자아가 인식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인식을 가지지 않는 것도 아닌 것으로 존재한다고 천명하는데,
te vata aññatra phassā paṭisaṃvedissan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들이 접촉없이 그것을 인식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감각접촉觸 없이도 그런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140. ‘‘Tatra, bhikkhave, ye te samaṇabrāhmaṇā ucchedavādā sato sattassa ucchedaṃ vināsaṃ vibhavaṃ paññapenti sattahi vatthūhi, te vata aññatra phassā paṭisaṃvedissan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140. ‘‘Tatra, bhikkhave, ye te samaṇabrāhmaṇā ucchedavādā sato sattassa ucchedaṃ vināsaṃ vibhavaṃ paññapenti sattahi vatthūhi,
136.수행승들이여, 그 가운데 허무주의자인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이 일곱 가지 근거를 통해서 ‘현존하는 뭇삶은 단멸하고 파멸하고 멸망한다.’라고 주장하지만,
3.67.“비구들이여, 여기서 단멸론자인 그 사문∙바라문들이 7가지 경우로 중생의 단멸과 파멸과 없어짐을 천명하는데,
te vata aññatra phassā paṭisaṃvedissan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들이 접촉없이 그것을 인식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감각접촉觸 없이도 그런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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