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shall therefore keep all my statutes, and all my judgments, and do them: that the land, whither I bring you to dwell therein, spue you not out. And ye shall not walk in the manners of the nation, which I cast out before you: for they committed all these things, and therefore I abhorred them. But I have said unto you, Ye shall inherit their land, and I will give it unto you to possess it, a land that floweth with milk and honey: I am the LORD your God, which have separated you from other people. leviticus 20:22-24 주 하나님은 혼인을 거룩하고 귀한 것으로 여기셨다. 히브리서 13장에도 혼인을 귀하게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고 말씀 하셨다. 가나안은 그냥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무조건 좋은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가장 성적인 죄악이 많았던 곳이다. 그곳 사람들이 하는 풍습을 쫓지 말라고 하셨다. 자식을 몰렉에게 주고 신접한 자와 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가 하면 아버지의 아내나, 장모나, 아내의 자매, 이모나 고모, 숙모의 하체를 범하고 동성애가 창궐하고 심지어 짐승과 교합하는 죄악이 넘쳐난 곳이다. 그런 곳을 하나님께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표현하셨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않으신다. 진실을 말씀하신다. 그곳을 가서 정복하고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를 이루도록 부르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도 주셨다. 다만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왜 그냥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그냥 들어가도록 편하게 하시지 않고 가서 정복하게 하셨는가? 이러한 과정을 통해 궁국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은 무엇인가? 주 하나님은 우리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뜻을 갖고 계셨다. 아버지가 거룩하시니 자녀들도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다. 모로코 탕헤르 생활 둘째날 주시는 말씀은 주께서 거룩하니 존재도 거룩하라는 말씀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