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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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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쪽파는 사랑을 찾아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51 23.10.08 16: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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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8 16:25

    첫댓글 선생님은 못 하시는 게 뭐예요?

  • 작성자 23.10.08 16:28

    아주 많아요. 그래서 늘 부러움과 시기에 눈이 멉니다.

  • 23.10.08 17:50

    마지막 단락에서 파김치의 맛을 글에서도 한껏 맛볼 수 있네요.

  • 작성자 23.10.09 07:16

    고맙습니다.

  • 23.10.08 18:42

    딱 봐도 부지런하시고 완벽한 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맛 표현도 기가 막혀요. 입 속에서 팡팡 터지는 파김치 맛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10.09 07:17

    부지런과는 거리가 멀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맛봬 드리죠.

  • 23.10.08 22:38

    구운 삼겹살에 얹어 먹는 파김치. 아는 맛이라 무섭네요. 한 밤에 쩝쩝거립니다.

  • 작성자 23.10.09 07:18

    하하! 고맙습니다.

  • 23.10.09 00:56

    바로 꺼낸 뜨거운 전을 파김치와 함께 먹으면...으, 입에 침이 고이네요.
    끝까지 읽고서야 멋진 제목을 이해했어요. 쪽파가 찾은 사랑의 대상은 고기군요. 재밌어요.

  • 작성자 23.10.09 07:20

    하하!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고민했어요. 고맙습니다.

  • 23.10.09 15:24

    읽는 내내 숨가쁘게 이어지는 내용에 몰두했습니다 파김치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맛깔 나게 읽고 갑니다.

  • 23.10.10 07:17

    파김치는 라면과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나이들수록 파김치가 당기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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