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은 평안하다.(2)

[쉰목사]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은 탐욕을 버리고 높은 곳에 올라가려는 욕망을 포기하는 것이다. 드물지만 학창시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쉽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 물론 평생을 재미있는 일만 하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공부가 아니더라도 재능이 있고 적성에 맞으며 소망하는 일을 하다보면 탁월한 능력을 갖추어 전문가의 경지에 올라서기도 한다. 어느 분야에서나 전문가 소리를 듣게 되면 부자가 아니더라도 먹고 사는 일은 충분히 해결된다. 고소득의 직업인 의사나 변호사,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이 아니라 주변에 흔한 요리사, 자동차 수리, 미용사 등도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생계문제는 해결된다. 날마다 소망하는 일을 하면서 살게 된다면 달콤한 인생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분야에도 성공하려면 치열한 경쟁이 있고 강도 높은 노동을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물론 그럴 것이다. 그렇지만 전문가가 되면 재능과 능력을 높이 알아주는 고객들은 제 발로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어디나 하늘나라]

오~~ 저는 무엇보다
영적으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ㅎ

감사하게도 공부할 시기는 지났고,
감사하게도 생계는 남편께서 맡아주시고,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감사하며
하나님 바라기 하면서
날마다 달콤한 인생 살고 싶어요~

[선비네 각시]

이리보고 저리봐도
하나님이 끼고 계신 기도전문가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