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야기-울산다녀왔어요. 도깨비 난장

[호미댁(구 오뎅탕)]

9월 1일 도깨비난장에 밴드공연을 나갑니다. 그래서 공연 연습인 한창!!

연습하는 아이들분만 아니라 지켜보는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과정들이 공부가 되는거죠.

토요일 세연이 생일었어요.

아침에 팥밥이랑 미역국 먹고.... 저녁엔 케익으로 축하를....엄마 아빠 세연이 많이 보고 싶었겠네요.  그래도 가족 아닌 친구들(?)에게 이렇게 생일 축하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다들 케익 오랜만에 먹어서 세연이에게 고맙다 했어요. ^^

아침에도 공연 연습 한장!! 공연 전의 긴장감 느껴지실런지....

아직은 실력이 안되어 바깥무대는 못나가지만

남학생 밴드도 요즘 나름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하고 있어요. ^ ^

리허설 중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연 사진은 나중에... 저는 영상을 찍느라 사진을 몇장 못찍었어요

우선 해울부터~~소호분교 여자 초딩 밴드  너무 이쁘지요? 약간 긴장은 했지만 열심히 햇어요. 멘트도 씩씩하게 잘하고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요.

도현이 엄마가 울산 올 일이 있어서 도현이 공연도 보러 오셨어요.

[소유맘(김병소 엄마)]

날로 해울의 무대가 커지네요..축하!

[해마지]

세연이 너무 좋았겠어요. 모두들 세연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