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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과 디딤돌
베드로전서 2장1~10절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우화가 하나 있다.
양 두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이 양들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원을 가진 양들이었다.
그래서 계속 신께 가서 "우리를 사람 좀 되게 해달라"고
하니까 신이 그건 될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양 두 마리는 계속 와서 졸라대다 보니
결국 신은 허락을 해주었다.
신은 산 위에 사람이 되는 약을 숨겨놨으니까
찾아가서 그걸 먹으면 사람이 될 거라고 얘기했다.
양 두 마리가 그 산 위로 출발을 했다.
그런데 이틀 뒤에 한 마리 양이 와서 항의하기를
그 좁은 산길에 커다란 돌멩이가 있어 올라가지 못했다고
화를 내며 따졌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양은 어떻게 했나 보니까 그 다른 양은
이미 사람이 돼 있었다고 한다.
산을 잘 올라가서 사람 되는 약을 먹었던 것이다.
그래서 장애물 때문에 불평했던 양이
"너는 그 커다란 돌멩이를 어떻게 건너서 올라갔느냐?
그 걸림돌을 어떻게 지나갔느냐?" 라고 물으니
사람이 된 양이 이상한 듯이 쳐다보면서
"나는 걸림돌을 보지 못했고 디딤돌밖에는
보지 못했는데"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그냥 우화이긴 하지만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양 두 마리가 사람이 되고 싶은 것처럼
우리 모두도 나름대로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장애물이라고 하는 돌이 막혀 있었지만
한 마리 양은 이것을 걸림돌로 생각해서 실패했고
다른 양은 이것을 디딤돌로 삼아 사람이 되는데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다 .
그러니까 같은 장애물 같은 돌멩이가 놓였는데
실패한 양은 걸림돌이고
성공한 양은 그게 디딤돌로 삼아 올라갔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오늘 이 우화처럼 걸림돌과 디딤돌 오늘
말씀의 제목이다.
첫 번째는,
어느 인생이든지 장애물이 많은 세상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생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움이 없는 인생이
누가 있겠는가?
나름대로 다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전도서 7장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은
형통과 곤고라는 두 가지 길을 병행하게 하셨다.
기찻길이 나란히 가는 것처럼 평생 형통한 사람만 없고
평생 곤고한 사람만 없고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아무도 측량치 못하게 하셨다고
성경은 그렇게 말한다.
그러니까 이 장애물이 많은 인생길을 간다는 것이
대단히 성경적인 것이다.
하루 동안에 밤과 낮이 번갈아오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계속 반복해서 오는 것처럼 이 장애물은 계속해서 인생에게
다가오는 된다.
그러나 이제 비가 오고 나면 쨍쨍한 햇빛이 나오고
고난이 오면 그 뒤에 행복이 있고
먹구름도 바람이 불면 다 지나가는 것처럼
이런 장애물은 다 지나가게 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평생 부귀영화만 누리며 사는 사람도 없고
평생 고난만 받는 사람도 없다.
두 번째는,
똑같은 장애물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걸림돌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디딤돌이 된다는 사실이다.
걸림돌은 걸려 넘어지는 돌이다.
방해거리가 되는 돌이다.
디딤돌은 오히려 도약하고 상승하고 성공의 발판이
되는 그런 돌을 말한다.
오늘 본문은 두 가지의 모습의 예수님을 볼 수가 있다.
6절 말씀 이하에 보니까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택하신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
곧 이스라엘의 시온 땅에 아주 요긴한 모퉁이 돌
보배롭고 하나님이 택한 그 돌을 거기에 갖다 두었는데
본문 7~8절 말씀에 보니까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예수님이라고 하는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셨는데
그 돌이 걸려 넘어지는 자에게는
그것이 방해거리가 되고 그것이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그것이 보배가 된다.
믿는 자들에게는 그것이 머릿돌이 되고 반석이 된다.
그러나 걸림돌이 되는 사람에게는 부딪치는 돌이다.
그 돌멩이에 부딪쳐서 넘어지게 된다.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니까
넘어지게 된다.
그런 자들에게는 부딪히는 돌, 걸림돌이 되지만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그 모퉁잇돌,
예수님이 보배로운 반석과 같이 디딤돌이 되어서
성공적인 인생으로 나갈 수가 있게 된다.
구약 성경에 이미 이러한 말씀들을 오래 전부터
예언해 놓으셨다.
이사야 8장 14~15절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그 집에 예수님이 오시는데
그 예수님이 거치는 돌 이것 때문에 넘어지고 부러지고
걸리고 잡힐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님 때문에 걸림돌이 되는 많은 인생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이미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을 해놓으셨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정말로 두 종류의 사람들이 나타나서
어떤 사람은 이 예수님 때문에 걸림돌이 돼서 넘어져
실패한 인생으로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불쌍한 인생이 되고 만다.
그런데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모퉁잇돌이 되고
그 위에 아름다운 성전으로 세워지고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이것이 디딤돌이 되어서 영혼의 상승과 성공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그런 귀한 디딤돌이 되어준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세 번째,
장애물을 만날 때에 인생은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이냐
거기에 따라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디딤돌이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 인생이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는 이런 인생인데
그때마다 실패하는 사람은 대부분 많은 경우가
그 걸림돌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것을 디딤돌로 삼아서
성공적으로 위로 올라가고 상승하고 대단히 좋은
이런 길로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인생의 모든 장애물에 대해서 예수 믿는
사람은 그 모든 장애물을 전부 반석으로 삼아야 된다.
성경에는 구약부터 시작해서 신약까지 수십 번의
반석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모든 반석을
100% 예수님으로 해석을 하기 바란다.
구약부터 나오는 모든 반석, 신약에 나오는 모든 반석,
성경에서 반석을 만나면 그건 무조건 예수님,
이렇게 우리가 해석을 해도 된다.
그러니까 모든 환경 속에서 반석으로 삼아서 디딤돌로 삼아서
다시 말하면 그게 예수님으로 우리가 믿고 나아가는 삶을
성도는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창세기 49장 24절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예수님이 목자신데 이스라엘의 반석이라고 분명히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신명기 32장 4절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하나님을 반석이라고 못을 박았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반석이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 하나님이 몸을 입고 오신 것이 예수님인데
그 예수님이 곧 반석이신 것이다.
시편 18편 31절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오직 반석은 하나님 한분만이 반석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이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만석인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 반석이시다.
시편 19편 14절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구속자이신데 그분이
나의 반석이시다.
그러니까 반석 되신 예수님이 내 인생의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그분이 여호와이고 그분이 하나님이고
그분이 곧 예수님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 안에서 반석을 만나면 무조건
예수님으로 번역을 하고 예수님으로 해석을 하면서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17장 1절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신 광야를 떠나서 계속해서 광야를 진행하는데 르비딤에
가서 장막을 쳤는데 거기는 마실 물이 없었다.
여러분 먹을 물이라는 게 인생의 기본적인 삶이다.
물이 없으면 씻을 수도 없고 마실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빨래도 할 수 없고 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전부 원망 불평하며 모세에 대해서
이렇게 대적을 하고 그들이 물이 갈하니까 우리를 이런
데로 인도했느냐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에 대해서 원망하고
그런데 6절 말씀에 뭐라고 말하는가?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마실 물이 없어서 온 백성이 다 원망 불평하는 그때에
호렙산 반석을 지팡이로 쳐버리니까 그 반석이 갈라지면서
200만에 먹는 사람들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이 반석이 곧 신약에 나타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말이다.
우리도 광야 여정을 지나면서 종종 무리 없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 얼음이 닥쳐오고 삶의 장애물이 나타나고
도무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살아갈 수가 없는
그런 어려운 때에 예수님이라고 하는 반석을 치면
거기서 물이 나와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광야를 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는 사실인 것이다.
민수기 20장에 반석을 치는 사건은 한 번 또 나오게 된다.
후에 나중에 광야 마지막 여정에서도 또 한 번 물이 없어서
갈할 때 거기서 또 반석을 치는 것이다.
그때는 모세가 두 번을 쳐서 모세는 그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이렇게 광야의 삶 속에서
물이 없을 때 반석을 치매 물이 넘치게 하셨다.
실제 이스라엘에 가보면 이 반석이 이런 평지에 있는 게 아니다.
호렙산 산꼭대기에 있는 것이다.
산꼭대기에서 어떻게 물이 나올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그 반석이 절반 갈라지면서 거기서 물이 쏟아 나갔다.
한두 명이 아니고 지금 200만이라고 하는 사람이
다 물이 없는데 그 물이 쏟아 나와서 또다시 광야를
걸어가게 하는 것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나만의 광야와 같은
이 삶 속에서 물이 없는 것처럼 우리의 환경에
무언가 장애물이 오고, 무언가 어려운 환경이 오면
우리는 반석이신 예수님을 치고 그 예수님 앞에 나올 때
하나님이 그 장애물을 디딤돌이 되게 하셔서
다시 중학생이 다시 고등학생이 되는 것처럼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되는 것처럼 영혼의 상승을 이루며
더 높은 천국을 향하여 한걸음 성큼 더 올라가고
대단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 광야의 모든 삶의 어려움은 전부가
우리는 디딤돌이 돼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걸림돌이 돼서 넘어서면 안 되는 것이다.
다 디딤돌로 삼아야 되는 것이다.
출애굽기 33장 21절~23절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22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을 본 자가 없고 하나님을 보면 죽는데
모세에게 하나님이 영광을 지나가게 하면서
얼굴은 못 보지만 그 등을 볼 수 있는 큰 은혜를 주셨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봐서 얼굴이 광채가 나서
백성들이 그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으니까
수건으로 그 얼굴을 덮었다.
그만한 영광의 광채가 났는데 그 광채를 바라보게 된
그 하나님의 은혜가 반석 위에 서고 반석 가운데
그 틈에 그 모습을 거기다 집어넣고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이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는 이것도 반석 위에 서야 되고
반석 틈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숨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디딤돌로 할 때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서 나갈 수가 있고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한다는
사실인 것이다.
이 반석은 다 예수님인 것이다.
시편 40편 2절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우리를 그 반석위에 두어서 다시 한 번 걸음을
견고케 하시는 그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기가 막히는 웅덩이와 같이 이렇게 어려운,
정말 기가 막힌 환경, 여기서 우리는 반석으로
막아야 하는 것이다.
실제 이스라엘 땅에 가면 웅덩이라는 것이 얼마나
깊고 힘들겠는가?
그 요셉을 운명에 빠뜨렸는데 그 청년이 나오지 못한다.
그 웅덩이라는 개념이 물을 저장한다거나 우물을 파서
깊은 곳인데 이제는 물이 없어졌기 때문에 쓰지 않는
그런 깊은 우물 같은 그런 곳을 웅덩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인생에서 내 힘으로는 헤어날 수 없는 기가
막힌 웅덩이에 빠져 있는 그런 장애물이 인생에게 온다.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의학이 좋아도 이 병을 찾아내기도 어렵고
의학으로는 치료할 수도 없는 병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의 문제를 기가 막힐 웅덩이처럼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인생이 오는데
그때도 여전히 우리는 반석위에 서고 그 반석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기가 막힌 웅덩이에서 우리는
빠져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성경에 나오는 반석의 의미인 것이다.
시편 71편 3절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주님이 나의 피하고 나에 거할 바위가 되는데
그 바위가 곧 예수님이다.
그분이 나의 반석이고 나의 산성이시다
그러니까 어떤 환경이든지 주님은 내가 피해야 될
반석인 것이다.
어떤 환경이 와도 예수님에게 피해야 하는 것이다.
다른 데는 피난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만 오직 우리의 반석이 되고
예수님만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그 말이다.
시편 28편 1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주님이 내 부르짖음에 내 기도 소리에 귀를 막고 듣지
않으시면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반석 되신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을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이시다.
그 예수님이 곧 반석인 것이다.
그러니까 나의 모든 어떤 장애물과 기가 막힌 웅덩이와
나의 어떤 환경에서도 반석이신 그분이 내게 귀를 막지
않으시고 그걸 들으신다.
그런데 인생은 잠잠하기 때문에 잠잠하지 말고
부르짖으면 그 길을 열어서 들으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잠잠하면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불쌍한 인생이
되지만 주님은 결코 잠잠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석 되신 예수님 그분에게 나가서 우리가
소리쳐 외치면 그분이 다 들으신다.
31편 3절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구약에는 주님이라고 말했지만 그 예수님이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까 그 예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해
주시는 것이다.
이 죄악 많고 광야 같은 세상에서
누가 나를 인도해 주겠는가?
누가 내 발걸음을 옮겨주고
누가 나를 옳은 길로 가게 하겠는가?
오직 반석이신 예수님만 나를 옳은 대로 인도하고
나를 지도해 주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반석이신 예수님으로만 나갈 때
그것이 디딤돌이 되어서 천국 가기까지 한 걸음씩 영혼의
상승과 성공의 자리로 나갈 수가 있겠더라 하는 것이다.
지난주 8월 15일 월요일
성경 공부를 마치고 차를 타고 집에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뒤에서 청년의 차와 추돌을 했다.
그 청년이 사색이 되어 나와 얘기하는데 핸드폰을 하다가
떨어뜨렸는데 그 핸드폰을 집다가 앞에 차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 다는 것이 액셀을 밟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하게 받았다.
기도하는 가운데 좋은 한의원을 찾아서 치료중이다.
인쇄소에 책 파일을 다 전달했다.
제 손에서 떠나서 책을 출판하는데 그날이 바로 8월 15일 날
성경 공부를 마치고 4시 반에 평소에는 소사방향으로
집을 가는데 그날은 역곡으로 가다가
그 역곡길에서 사고를 당한 것이다.
이게 사실은 하나님이 그렇게 정해 놓으신 것이다.
책은 덕분에 어저께 잘 도착이 되었다.
그래서 제 마음속에 기도하면서
‘책이 나올 때가 되니까 상당한 공격이 있구나.’
이렇게 되면서 이것이 저에게 잘못하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것이 디딤돌이 되었다.
사실 기도하는 가운데 좋은 한의원을 찾아갔고
거기에 원장님이 8월에 새로 오셨는데
이분이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을 하던 분이시다.
한의사가 분 중에 그런 분을 찾기가 어렵다.
전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한 2~3번 났는데
미국에는 백프로 카이로프랙틱으로 치료를 한다.
한국에서는 추나 요법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맨손으로 하는 것이다.
한의사가 카이로프랙틱을 하면서 참 잘 왔다고
목이 많이 굳었는데 이번에 다 좀 풀고 가시면 좋겠다
그러면서 그렇게 잘해줄 수가 없다.
그리고 지난주에 성경 공부하던 중에 화곡동 쪽에 있는
어느 집사님이 칠판에다 글씨 쓰고 지우는 것이
잘 안 지워지니까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칠판을 좀 하나 사주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난주에 난반사 유리 칠판이 들어왔다.
난반사 유리 칠판인데 이게 유성이든 수성이든
무슨 펜으로 하든지 그냥 지워져버린다.
얼마나 쓰기가 편해졌는지 모른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수십 년 전부터 사경회를 하면서 칠판을 많이 사용했는데
어느 계시 사역자의 이제 말을 제가 들어보니까
이 손에다가 하나님이 깃털을 달아 놓으셨다고 했다.
천사를 동원해서 깃털을 달아 놓으셔서
그 당시에 이 손이 움직이는 걸 그렇게 기뻐하셨다고 하셨다.
사경회 할 때마다 또 이제 강의할 때마다
제가 손을 쓰게 되니까
설교도 칠판에다 판사를 하면서 하는데 그게 성도의 삶의
구석구석에서 그냥 일어나는 일이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고
전부 그림자인 걸 여러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니까 저의 그 팔을 하나님이 영적으로
업데이트시키는 것이다.
그 난반사 유리칠판이라 반사도 안 되고
유리니까 백년이 가도 그대로 있는 것이다.
얼마나 좋은 칠판인지 긁히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번에 저의 팔을 업그레이드 하시는구나
지난주에 그런 일이 생겼다.
차가 뒤에 받혀서 범퍼 뒷부분을 다 갈고 문짝부분은
판공으로 했는데 완전히 새것처럼 되었다.
나의 등 뒤에서 지켜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걸 보면서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사고를 당하고 추돌 사고가 잘못하면 어느 하나의
걸림돌이 되지만 사실은 이걸 통해서 디딤돌이 되어서
‘하나님 나의 등지에서 강력하게 나를 지키시고
새롭게 해주셨구나.’
차가 수리가 다 되어서 갖다 놓고 어저께 잠깐 끌어보니까
또 시동이 안 되는 것이다.
보험사에 연락해서 1년 보험 중에서
한 번도 부른 적이 없는데 방전되었던 것이 충전이 되었다.
하나님이 나의 개인적인 사명을 이제는 새롭게
충전을 하시는구나
그 사건, 사건 하나가 우연히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림자처럼 그 사건을 통해서 말씀을 하면서
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 모든 걸 지난주에
다 목격을 한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먼저 시무하는 교회에서 제가 7년 전에
8월 둘째 주 설교를 하고 그만뒀는데
출판사에 인쇄물을 보낸 그날이 바로 그 주간인 것이다.
그리고 그 주간 책이 나왔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7년 만에
하나님이 그 무렵에 인고의 세월을 겪을 것이다.
그렇게 은혜를 주시고 계시를 주셨는데
그 인고의 세월이 인내하며 고난의 세월인데
그게 7년이 갈지 10년이 갈지 누가 알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이 7년으로 정하신 것 같다.
지난주에 책이 나오면서 정리가 되고 정확하게 7년,
그 주간 병원에 있으면서 다 정리가 된 것이다.
어느 쪽에는 교통사고가 난 것이 하나의 장애물처럼
보일 수도 있고 그것이 하나의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은
저의 삶에서 한 주간을 이렇게 설교를 준비하면서
정리를 해볼 때 이것은 놀라운 디딤돌의 역사였구나!
나는 평생에 새롭게 영적으로 상승하는
그런 주간이었던 것이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이런 인생길에서 우리가 장애물과 같은
그런 환경을 갖는다 할지라도 인생은 어차피 형통과 곤고의
길을 번갈아 가는 것이고 밤낮이 오는 것이고
겨울 여름이 한꺼번에 오는 인생인데
그것을 우리는 걸림돌로 생각하면 안된다.
그것이 인생의 디딤돌인 것이다.
예수님이라고 하는 반석 위에 가기만 하면
그게 디딤돌이 되어서 인생은 그때부터 더 새로워지고
영적으로 상승하고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성공의 자리로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남은 인생을 걸어가면서 어떤 환경이 온다 할지라도
반석 이제 구약부터 수십 번이 나오는데
어떤 경우에도 말씀에서 반석이 나오면 그걸 예수님으로 삼고
그 예수님을 디딤돌로 삼아서 새로운 이러한 영적의 귀한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이 아침에 간절히 축원한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