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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01 (전체개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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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 제1과
강해 노트 자료: http://www.KeepBible.com, 다운로드 자료실, 히브리서 강해노트
교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총판)
히브리서 연구(M. R De Hann 지음, 김영균 옮김)
I. 히브리서
A. 정의: 유대인(그리스도인들)들을 위한 복음의 정수
1. 바울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변증하는 로마서 기록
2. 히브리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다. 그런데 율법과 전통에 매여 있다. 이들에게
율법과 모세보다 더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였다.
3. 로마서가 이방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선포한다면 같은 저자가 기록한 히브리서는 동일한
내용을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잘 알고 있는 것들을 동원하여 선포한다.
B. 저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6년경(정확하지 않음), 성격: 교리
C.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고 실제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히12;23)
D.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히브리 사람들에게서 유래되었다. 사실 그 당시 이방인들
가운데는 히브리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지금도 구약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읽기 힘든 책이다.
E. 주제: 유대교의 인물이나 제도보다 훨씬 뛰어나신 그리스도
F. 목적: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뛰어나심을 보여 주고 그분께 초점을 두게 하는 것
G. 내용: 복음의 초기에는 대다수 성도들이 유대인이고 여전히 유대교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유대인 교사들은 기독교로 회심한 형제들에게 손을 뻗어 그들을 다시 유대교로 복귀시키려 하였다.
1. 이에 사도는 유대인 교사들의 주장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먼저 그리스도가 천사와 모세와 여호수아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레위의 제사장 체계와 그 안의 모든 희생물보다 우월함을 증명한다.
2. 그리고 이것을 확증하기 위하여 사도는 율법의 신비를 아는 것과 그 안의 의식 법들이 제정된
목적과 용례 그리고 이제는 실체가 옴으로써 그것들이 완전히 폐기된 것 등을 논리적으로 보여
준다.
3. 또한 사도는 극심한 핍박을 당하는 성도들을 향해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을 참으라고
권면하고 배도의 물결에 휘말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
4. 그러면서 사도는 구약시대 영웅들의 믿음 열전을 보여 주며 ‘구약과 신약의 동일한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우리의 참 소망이 하늘에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5.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지만 히브리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된다.
히브리서는 13장, 303절, 6,89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9, 11장(실체가 오면
그림자는 사라진다)
H. 핵심 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1:3),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리의 기초 원리들을
떠나 완전함으로 나아가자.”(6:1)
I. 핵심 단어: 더 나은(13회), 단 한 번(9회), 하늘(15회),
1. ‘더 나은’(better) 13차례: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이 히브리 종교 체제보다 낫다, 천사들보다
뛰어나시다(1:4). 더 나은 소망을 주신다(7:19). 더 나은 약속들(8:6), 더 나은 언약(6).
2. ‘완전하다’(perfect, perfection) 11차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위치, 이런 완전함은 레위의
제사장 체계나(7:11), 율법으로는(7:19) 불가능하며 짐승의 희생으로 얻을 수 없다(10:1).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 속죄로 인해 성도들이 영원토록 완전하게 되었다(10:14). 이로써 사도 - 2 -
바울은 구약의 율법 체제와 신약의 그리스도의 은혜 체제를 비교하면서 율법 시스템이 잠정적이며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더 나은 것들을 가져 올 수 없음을 보여 준다.
3. ‘영원하다’(eternal) 5차례: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5:9), 영원한 구속(9:12), 영원한 상속 유업
(9:15), 영원한 제사장(5:6; 6:20; 7:17, 21), 동일하신 분(히13:8)
4. ‘단 한 번’(once) 9차례, 단번 속죄, 카톨릭 바티칸 사본은 히브리서 삭제
5. 이런 단어들을 종합하면 단번 속죄를 주시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인의 삶은 구약 시대보다
훨씬 더 좋다. 이런 것들이 영원하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위치를 완전하게 하기 때문이다(요
1:16-17).
J. 핵심 구: “더 나은 상속 언약”, 신약은 구약보다 훨씬 좋다(히11:39-40)
K. 히브리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신앙 고백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
L.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왕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완전함으로 나아가자.”
II. 요약
A. 뛰어나신 그리스도:1-6장
1. 대언자들보다 뛰어나시다 - 1:1-3
2. 천사들보다 뛰어나시다 - 1:4-2:18 (말씀에서 떠나지 말라, 2:14)
3. 모세보다 뛰어나시다 - 3:1-4:13 (말씀을 의심하지 말라, 3:7-4:13)
4. 아론보다 뛰어나시다 - 4:14-6:20 (말씀에 둔감한 자가 되지 말라, 5:11-6:20)
B. 멜기세덱처럼 뛰어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시는 그리스도 - 7-10장
1. 제사장 계열이 뛰어나다 - 7장
2. 언약이 뛰어나다 - 8장
3. 성소가 뛰어나다 - 9장
4. 희생 예물이 뛰어나다 - 10 (말씀을 무시하지 말라 - 10:26-39)
C. 뛰어난 원리: 믿음 - 11~13장
1. 믿음의 위인들 - 11장
2. 믿음에 동반된 징계 - 12장 (말씀에 도전하지 말라 - 12:14-29)
3. 실질적인 권면 - 13장
III. 히브리서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
A. 히브리서를 공부하지 않는 이유:
1. 히브리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2. 경고의 내용이 두렵다. 특히 히브리서 6장과 10장은 구원을 잃는다는 사람들의 애용 구절
3. 이해하기 어렵다.
B. 히브리서는 매우 중요한 책
1. ‘단번 속죄’ 복음과 믿음의 진수를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책
2. 성도의 징계 문제를 보여 줌
3. 야고보서와 더불어 실제 삶의 교훈들을 주는 대단히 귀중한 책
4. 환난기 성도들,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책이라고 하면 안 된다. No!
IV. 바울의 믿음 평가 요청
A. 바울은 히브리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삶이 훨씬 더 나음을 평가해 보라고 촉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이들은 지금 어려운 시기를 만났다.
2. 유대교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유혹에 직면하고 있다(아직 성전과 제사장이 있다).
3. 이들은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던 때에 그분을 믿은 자들에 의해 주님께 인도된 자들(2;3)- 3 -
4. 분명히 구원받은 자들(3:1), 단순히 입으로 고백만 하던 자들이 아니다.
5. 극심한 핍박이 있었다(10:32-34; 12;4; 13:13-14).
6. 그럼에도 그들은 핍박당하는 다른 이들을 열심히 섬겼다(6:1).
7. 이들은 거짓 교리들의 유혹을 받았다(13:9).
8. 처음에 진리를 가르쳐준 사람들을 잊으려는 위험에 빠져 있다(13:7).
9. 영적으로 답보 상태(6:1), 구습으로 돌아가려 한다(5:12).
10. 공예배에도 안 나오는 이들이 있다(10:25).
11. 바울의 경고: 그리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구원은 잃지 않지만).
12.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킹제임스 성경, 교회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구습으로 가면 안
된다.
13. 우리의 구원자가 누구인가? 우리의 구원이 무엇인가?
14. 이것들을 다시 평가해 보라.
B. 들어야 한다(히3:7-8).
1. 예수님의 말씀(마13:9)
2. 계시록의 일곱 교회(계2:7, 11. 17, 29, 3:6, 13, 22)
3. 또 한 번의 권면(히5:12-14, 엡4:14-15)
4. 믿음을 가진 자들이 거기에 상응하는 행위를 하여야 하며 불순종할 때에는 징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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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02 (히 1:1~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2과
히브리서 1장
o 히브리서가 바울의 기록임을 증명하는 사실들
1. 2세기 초의 시리아 페시타 역본, 구 라틴 역본 등에 바울이 기록자임이 언급되었다.
2. 동방의 교회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등이 바울의 기록물임을 인정하였다.
3. 서방 교회들에서는 처음에 히브리서가 베드로후서, 요한2,3서 등과 같이 정경성이 의심되었으나
27권의 신약성경 정경에 동의한 뒤에 주후 350년 뒤부터는 바울의 기록물로 인식되었다.
4. 히브리서 자체의 증언
(a) 히13:23, 저자는 디모데의 동료이다.
(b) 히13:18-19, 그는 감옥에 있고 자기가 곧 풀려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함(빌2:17-24).
(c) 히10:34, 그는 결박 중에 있었다.
(d) 히13:24, ‘이탈리아 출신의 사람들’ 역시 바울이 로마에 있었음을 보여 준다.
(e) 히브리서의 교리가 바울의 교리와 정확히 일치한다(유대인 사도, 기독교의 우월성 강조, 갈
1:11-24, 빌3:2-11).
5. 이름을 기록하지 않은 이유: 정확히는 모르지만 유대인들에게 보내는 이 서신이 바울의 것으로
알려지면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바울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었으므로 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그를 배도자로 여겼다(행28 등).
히브리서 1장 요약
I. 과거에 대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신약 시대에는 아들을 통해 말씀하신다(1:1-2).
II. 아들의 위치와 위엄
A. 모든 것의 상속자, B. 세상들의 창조자, C. 하나님 자신의 정확한 형상
D. 모든 것을 유지하시는 분(1:2-3)
III. 기독교 믿음의 창시자이신 아들의 일
A.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치우셨다. B.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C. 천사들보다 훨씬 더 나은 이름을 얻으셨다(1:3-4).
IV. 그리스도께서 천사들과는 상대가 안 되는, 훨씬 더 뛰어나신 분이라는 사실의 증거들(1:5-14)
A. 천사들은 한 번도 아들이라는 호칭을 받은 적이 없다(1:5).
B. 그분은 천사들의 경배의 대상이시다(히1:6-7).
C. 그분은 하나님이시다(1:8-9).
D. 우주 공간의 모든 것은 변해도 그분은 불변하신다(1:10-12).
E. 천사들은 성도들을 섬기는 영들에 지나지 않는다(1:13-14).
V. 그러므로 우리는 아들에 관한 이런 성경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2:1-4). 그분과 그분의 구원을
무시하면 큰 위험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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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히브리서는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시작 부분이 다르다(고전1:1-3): 바울 언급, 지역 교회 언급,
은혜와 평강
지나간 때(1), 마지막 날들(2)의 대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럭크맨처럼 마지막 날들을 환난기로
한정시키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는 ‘마지막 날들’ 즉 하나님의 마지막 경륜이다.
(1) 율법 이전 경륜(BC 4000-1500), 율법 경륜(BC 1500-AD 30), 율법 이후 경륜(AD30-재림)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의 경우 잠시 나타나 말씀하신 뒤 13년 동안 침묵하심(창16:16-17:1)- 5 -
사사기의 경우 몇 십 년 동안 이방인들의 지배를 받게 하고 계시를 주지 않은 때도 있음(삿13:1)
엘리의 경우에도 오랫동안 말씀하시지 않음(삼상1-2)
말라기 이후 약 400년 동안 침묵하심
한 천사의 메시지(삿6:11), 천사들의 떼(창32:1), 천사들의 군대(눅2:13), 한 대언자(렘1:1-8;
겔2:1-6), 한 제사장(여호야다 대하24:20; 에스라 스7:6-12), 여러 대언서의 대언자들
조상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 12 족장 등 유대인들의 육체적 조상들(롬9:5)
스데반의 유대 민족 역사(행7:1-53): 아브라함, 이삭, 야곱, 12족장, 요셉, 이집트 고생, 모세,
증거의 성막, 다윗, 솔로몬의 성전 건축 등을 이야기한 뒤 52절에서 핵심을 찌름, 수많은 대언자들을
보냈으나 유대인들이 핍박함
그러나 이제는 자기 아들을 통해 말씀하신다: 악한 포도원 농부들 비유(마21:33-46)
하나님의 계시의 진보: 계시의 절정이 바로 예수님이다(요14:8-11).
구약의 계시에 비해 예수님은 아주 명확하시다.
(1) 하나님의 성품: 거룩하고 긍휼이 많은 분
(2) 하나님과 화목하는 방법: 짐승 제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
(3) 그리스도의 도덕적 교훈: 산상수훈, 최고의 교훈
(4) 천국과 지옥 및 부활, 미래 심판, 인류의 최종 역사에 대해 명확히 보여 주심
누구에게 말씀하시는가? 우리에게(신약 성도들 혹은 신약 사람들; 행17:22-31)
자신의 아들(by his Son): 성경에서 아들(the Son)은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유대인들에게는 아들이 아버지와 동등함을 뜻한다(요5:17-18; 10:33, 36). 여기서는 그런 의미
사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말하였으므로 신중히 생각해야 함을 알려준다(히2:1-3; 12:25).
(1) 아들은 아버지와 동등한 하나님이시다(요1:1; 20:28; 히1:8; 요일5:20).
(2) 그래서 아들은 아주 권위 있게 말씀하신다(마7:29).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상속자(시2:8; 롬8:17): 유대 문화에서 아들이면 당연히 상속자(마21:38),
여기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그리스도의 위상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들을 만드셨다(요1:3, 10; 골1:16; 엡3:9); 아들이 중재자다.
세상들(히11:3): 대부분의 현재 주석가나 역본은 세상들을 ‘ages’로 바꾸려 한다. 그래서 이전 세상,
현 세상, 이후 세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적 용례에서 ‘세상들’은 온 우주를 뜻하거나 인간
세상, 동물 세상, 식물 세상 등 하나님의 창조 세상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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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03 (히 1:3~1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3과
히브리서 1장
1-3절: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1) 영광은 하나님의 완전성을 뜻한다. 해에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천국 자체가 영광이다(벧후
1:17-18), (2) 그런 완전성의 극치 혹은 절정이 그리스도이다.
(3) 그리스도를 통해 완벽하게 하나님을 알 수 있다(요1:18; 14:9; 마11:26-27).
그리스도는 하나님 그분 자체(his person)의 정확한 형상(골1:15), 창1:26; 벧후1:4, 요일3:2
His person: 지정의를 가진 인격체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신다(지탱하신다).
(1) 온 우주, 별들, 세포들까지 그분의 말씀에 의해 유지된다.
(2) 그분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시33:9).
(3) 말씀으로 유지하신다. 말씀이 권능이 있다(바람, 마8:26-27). 심지어 병도 죽음도 순종한다.
(4) 아들에게 이런 권능이 있다(마28:18).
원자는 전기적으로 완전하게 균형을 유지한다. 원자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은 핵에서 발견되는 핵력이라
는 응집력이다. 같은 전하를 가진 양성자들이 핵에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서로를 밀어내지
않고 알 수 없는 신비의 엄청난 응집력에 의해 굳게 결합되어 있다. 이 현상이 없다면 온 세상 만물은
다 해체될 수밖에 없다(벧후3:10-13).
그분께서 친히 우리의 죄들을 이미 정결하게 치우셨다(had purged).
(1) 짐승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로(히9:12-14; 요일1:7).
(2)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이 임무를 이미 달성하셨다고 한다.
(3) 그리고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히8:1): 성막에서 없는 것은 의자, 구약의 제사장들은
계속해서 서서 섬긴다. 그리스도는 일이 끝나서 앉아 계신다.
4-11절: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왜 천사들과의 비교가 나오는가? 율법 수여 시 천사들의 역할이 있었다: 모세(신33:2), 스데반(행
7:53), 바울(갈3:19)
4절: 그리스도는 상속을 통해(시2:6-8; 슥14:9), 즉 아들이므로 더욱 뛰어난 이름을 얻었다(마- 7 -
1:21; 빌2:9-11; 벧전3:22). 여기의 이름은 the Son으로 보아도 된다.
5절: 구약에 정통한 유대인들에게 메시아 구절을 가리킴, 시2:7, 여기의 ‘이 날’을 바울은 주님의
부활의 날로 보았다(행13:33). 구약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몇 차례 나온다(창6:2, 4; 욥1:6;
2:1; 38:7). 그러나 이들은 다 천사들이다. ‘the Son’이 아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분과 동등한 권위를 가진 분이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리라”(삼하7:14, 시89:20-27), 원래는 다윗과 솔로몬의 관계 묘사
그러나 이 구절을 통해 그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son of David)이라고 믿었다(마
15:22; 22:42-45; 계22:16).
6절: 그 처음 나신 분(눅1:15의 성령님에 의해 나신 첫 사람, 골1:18의 창조자, 계1:5의 처음
부활하신 분), 아들에게 경배하라(시97:7 참조, 그러나 명확하지 않음).
7절: 시104:4, 천사들은 영이요 불꽃에 지나지 않는다. 사역자들(ministers)은 섬기는 자들을
말한다. 사탄, 미가엘, 가브리엘, 모든 천사들은 영이다. 사람은 영을 가지고 있다.
8절: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나님이여’라고 말한다(시45:6-7). 시45편은 원래 솔로몬과 왕비와 들러리
처녀들에 대한 것인데 성령님은 이것을 예수님에게 적용한다. 신랑과 신부와 들러리 처녀들
(45:14), 왕에게는 왕좌와 홀이 있다. 영원한 왕국(눅1:33)
9절: 즐거움의 기름은 성령님의 충만과 관계가 있다(딤전3:16). 주의 동료들: 멜기세덱, 아론, 아론의
아들 제사장들에게는 이런 것이 없었다. 기름 부음: 왕, 제사장 등의 특별 임명
10절: 창1:1; 2:1, 두 하늘, 주의 손의 작품(시104:2)
11절: 현재의 땅과 하늘들은 없어진다(히12:26-27; 벧후3:12-13; 계21:1). I AM THAT I
AM. 옷같이 낡는다(사51:6).
12절: 하나님이 원하면 변한다(시102:25-27). 그러나 하나님은 동일하시다(사46:4; 말3:6; 히
13:8). 하나님의 연대는 끝이 없다. 천사들은 창조자가 아니라 창조물이다. 그래서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한다(계21-22).
13절: 시110:1(마22:43-44, 행2:33-35 등 여러 곳에서 인용됨), 발받침(수10:24-25).
14절: 천사들은 구원받을 자들을 섬기는 영들이다. 가브리엘과 다니엘(단9), 미가엘과 이스라엘(단
12)
1. 죄인이 회개하면 기뻐한다(눅15:10).
2. 아이들의 천사들이 보고 있다(마18:10).
3. 사람들의 구원에 관심이 있다(벧전1:12).
4. 성도들 보호와 인도(시34:7): 아브라함과 그의 종(창24:6-7), 소돔의 롯(창19), 이스라엘 인도
(출23:20), 엘리야를 먹임(왕상19:4-5), 스가랴를 깨우쳐 줌(슥1:8-9), 막달라 마리아와 그의
동료들 위로(마28:5-6), 감옥의 베드로 인도(창12), 다시 한번 강조 시34:7
5. 하나님의 원수들 대적: 소돔과 고모라 멸절(창19:1, 12-13), 아시리아 산헤립의 군인들
185,000명 살육(왕하19:35), 예루살렘의 사악한 무리들 살육(겔9:2, 7), 헤롯을 죽임(행
12:21-23), 하나님의 원수들에게 화를 선포함(계8:13), 사탄과 그의 천사들 정복(계12:7-9)
6. 메시지: 다니엘, 계시록의 요한(계1:1; 22:16)
7. 죽는 성도들을 데려감(눅16:22)
8. 예수님의 사역; 가브리엘의 수태 고지(눅1:26-35), 성육신 때 목자들(눅2:7-14), 광야 시험(마
4:8-11), 겟세마네(눅22:39-44), 십자가(마26:52-54), 부활(마28:1-7; 눅24:1-5; 요
20:12), 승천(행1:9-11), 영광(계5:11-12)
9. 아마 천국에 가면 우리를 돕던 천사들을 만나 위험의 순간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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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04 (히 2:1~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4과
히브리서 2장
요점: 예수님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떤 자들은 천사들의 중재에 의해 주어진 율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여기서 사도는 그분께서 사람이 됨으로써 여러 목적들을 이루심을 보여 준다.
I. 아들이 말씀하신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천사들에 의한 말씀에 불순종해서 심판을 받은 자들도
있다(2:1-4).
II. 다가오는 세상은 천사들의 지배를 받지 않고 사람이 되신 아들의 지배를 받는다(2:5-9). 이것은
구약성경의 성취이다(2:9).
III. 사도는 그분께서 사람이 되신 이유를 설명한다(2:10-18).
A. 성육신을 통해 구속자와 그분의 백성이 동일시되었다(고난, 시험 등에서).
B. 백성의 모델이 되셨다.
1-4절: 큰 구원을 멸시하지 말라
1절: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대언자들과 천사들과 상대가 안 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우리가 들은 것들: 주님에게서 직접 혹은 사도들에게서 간접적으로
우리에게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1. 이것을 구원의 상실로 여기는 자들이 있다.
2. 이것은 구원을 소홀히 여기고 성도로서 섬김과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3. 3절이 이에 대해 분명히 가르쳐 준다. ‘우리가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4. ‘우리’는 기록자와 수신자들 모두를 가리키며 성도들이다.
5. 구원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소홀히 여기는 것이다. ‘소홀히 여긴다’는 것은 이미 가진 것이 있음을
뜻한다. 여기의 히브리 성도들은 은혜로 거저 주시는 이 큰 구원을 이미 받아 의롭게 되어 안전한
상태에 있다. 그런데 구원 뒤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이것은 곧 성도가 완전함으로 나가는
것이다(히6:1-2). 바로 이것이 히브리서의 주제이다. 어린양의 피에 의해 이집트에서 탈출한
성도들의 대다수는 가나안에 이르지 못하고 중도에 죽었다(심지어 모세도).
6. 그러므로 빌2:12를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야 한다.
7.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work
out your salvation).” 개역처럼 ‘구원을 이루라’가 아니라 이미 가진 구원을 일로, 행위로
드러내라는 것이다. 워크아웃 기업, 이미 있는 기업, 완전함에 이르는 것
8.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있다.
9. 고후5:10,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10. 여기의 ‘우리’도 구원받은 자들, 구원받은 뒤 몸으로 행한 것들에 대한 심판이 있다.
11. 이 심판석에서 선한 판정을 받은 보상을 받는 자들이 있고 소홀히 여긴 자들은 손실을 당할
것이다.
12. 고전3:11-15
13. 여기서 보상의 손실을 당하는 것, 이것이 바로 히2:2의 ‘피할 수 있으리요?’의 뜻이다.
14. 지옥을 피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이미 구원받은 자들이다.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보상의
손실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바울의 요지이다. 그래서 바울은 히2:1,3에서 이 점을 명확하게
지적한다.
15. 구원받은 성도의 임무: 엡4:13-15- 9 -
16. 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구원은 받되 부끄러움을 당한다(요일2:28).
17. 그러면 패배의 삶에서 벗어나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는가?
18. 히12:1-2, 각종 죄 처리, 예수님께 고정
19. 그리고는 히12:11-13처럼 일어나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
2절: 구약의 율법은 천사들에 의해 제정되었다(신33:2; 시68:17; 행7:38; 53; 갈3:19). 하나님께
서 천사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1. 정당한 보응의 대가를 받았다(신32:35; 민15:30-31; 고전10:1-12).
2. 그리스도인들이 은혜 아래 있다고 죄를 너무 쉽게 간과한다.
3. 그리스도인의 죄는 사실 불신자의 죄보다 더 나쁘다(눅12:48).
3절: 이 큰 구원(great salvation)
1. 창시자가 위대하다.
2. 큰 죄들에서 구원하므로 위대하다.
3. 지옥의 큰 위험에서 구출하므로 위대하다.
4. 사람에게 위대한 것들을 주므로 위대하다: 하나님의 아들로 그분의 본성에 참여하게 함.
5. 위대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와 사랑에 의해 이루어졌으므로 위대하다.
6. ‘주님께서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침례자 요한의 준비, 예수님의 선포, 이후 제자들
7. 이 말은 구약에는 구원이 없었다는 말이 아니다(요1:16-17).
8. 구약의 예표와 그림자가 실체로 명확하게 드러났다는 말이다.
9. 그분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사도들이다. 확증했다(행1:3). 바울은 사실 직접 계시를 받았다(갈
1:16-19).
4절: 하나님의 증언
1. 표적, 이적, 기적, 성령님의 선물들(행2:4-6; 롬12:3, 6; 고전12:4-11; 고후12;12)
2. 사도들의 증언을 확증해 준다(막16:20).
3. 그분의 뜻에 따라(고전12:7, 11)
4. 영적 선물의 본질: 총 18개, 지속되는 ‘청지기 선물’과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표적 선물’
a. 표적 선물(사라지는 선물)
(1) 사도, (2) 대언, (3) 기적, (4) 병 고침, (5) 타언어(방언), (6) 방언 통역, (7)
지식
b. 청지기 선물(지속되는 선물)
(1) 지혜, (2) 영 분별, (3) 주는 것, (4) 권면, (5) 섬김, (6) 긍휼을 베푸는 것, (7)
다스리는 것, (8) 믿음, (9) 가르치는 것, (10) 복음 선포자, (11) 목사 겸 교사
c. 성경이 완성되기 전인 AD 50-60년경에 어떤 사람의 대언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기적을 보임으로
(1) 예수님의 사역(요3:2; 마10:1, 7-8; 11:2-5; 요20:30-31)
(2) 바울의 사역(롬15:18; 고후12:12)
(3) 사도들의 사역(히2:4)
d. 처음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권위를 증명하기 위해 기적 선물들이 필요하였지만 성경이 완성되
어 진리와 오류를 구분해 주면서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었다.
e. 성경 기록만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사도 바울은 마지막 서신에서
다음과 같이 보여 주었다(딤후3:15-16).
5. 이런 표적들은 한시적인 선물, 완전한 말씀이 AD 90년경에 주어진 이후로는 말씀을 통해 확증한다.
https://youtu.be/5WL7Tc1G4Ck?list=PL4P6SBDceLgE0AJWFL4jMz1PqyRtt4ikK
히브리서 강해_05 (히 2:5~1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5과
히브리서 2장
대언자들(1:1), 천사들(1:4-14), 2:1-4는 삽입 구절, 그리스도의 심판석, 보상 들
5절: 여기서부터 기록자는 1장의 이야기를 연결해 나간다.
1. 천사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영광과 존귀가 그분에게 주어졌다: 이 세상의 통치
2. 원래 세상의 통치는 사람에게 주었고(2:6-8) 실은 그리스도에 의해 발휘되셨다.
3. 유대인들의 반박: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냐? 모세 같은 영광도 없다.
4. 이에 사도는 성육신의 필요와 목적을 설명해 줌.
5. 그분은 사람을 위해 오셨으므로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죽지 않는 천사가 될 수 없다.
6. 또한 고난도 당하고 슬픔을 알아야 한다(2:10-17).
7. 다가오는 세상(천년왕국과 새 천지 )이 있다.
8. 그런데 하나님은 그 세상을 천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복종시켰다.
6절: 여기서 기록자는 유대인들이 잘 아는 시8:4-6을 인용한다.
1. 바울은 모든 것이 사람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지만(창1:26) 아직까지 그런 적이 없음을 보여
주려 함(8절).
2.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사람의 완전 통치가 어느 정도 좌절됨, 그래서 결국 그런 통치와 지배는
메시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전15:47의 둘째 사람). 사람이 되신 메시아는 잠시 동안 천사들보
다 조금 못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통치할 수 있다.
3. 시8:4-6, 창조 세상을 통해 창조주를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분이 사람을 방문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7절: 사람은 천사보다는 위치, 힘 등에서 조금 낮게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받았다. 그분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벧후1;4).
1. 사람에게 이런 영광과 존귀를 주셨다: 온 땅에 사람 같은 창조물은 없다(말, 이성, 사고, 창조
능력).
2. 모든 것을 지배하게 하셨다(창1:26).
8절: 그런데 아직까지 모든 것이 사람의 지배하에 있지 않다.
1. 악한 짐승들
2. 재앙들(폭풍, 태풍, 산불, 눈사태 등)
9절: 그런데 메시아이신 예수님 안에서 이런 통치가 완전히 이루어진다. 유대인들의 주장: “그분은
사람이다. 고통과 죽음을 보았다. 천사는 안 그렇다.”
1. 그분은 사람이 되셨다(히2:16).
2. 영광과 존귀: 사람으로서의
3. 목적: 모든 사람(every man)을 위해 죽음을 맛보려 하심(요3:16; 롬8:3).
4. 여기의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무한대임을 보여 준다(요일2;1-2). 제한 속죄 No!
6-9절 결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심으로써 원래 창조 계획의 모든 것을 이루시고 사람의 위치를
회복시키신다.
10절: 메시아 고난의 필요성: 그리스도를 완전하게 하려고, 그분이 죄가 있다는 말이 아니다. 사람의
슬픔과 고통을 모르는 구원자는 하나님의 구원자로 적합하지 않다. 사람과 개미의 대화
1. 사람의 시험과 유혹을 다 이겨냈다(히2:18; 4:15).
2. 그래서 그런 것을 겪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다.
3. 고통과 죽음을 통해 속죄를 이룰 수 있다(히5:8-9).- 11 -
4. 즉 그리스도는 모든 면에서 참 사람이 되어야 한다(죄만 빼고).
5. 참 하나님, 참 사람(40일 금식, 희로애락)
11절: 거룩히 구분하시는 분은 예수님(히10:10), 거룩히 구분된 자들은 우리, 이 둘이 다 한 아버지를
가지고 있다. 한 가족, 한 본성, 그래서 그분과 성도들은 형제들이다.
12절: 시22는 유대인들이 잘 알고 있는 메시아 시편, 1절부터 끝까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말함, 시22:22,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람들 사이에는 연합이 있어야 한다(2:14).
1. 그분은 그들과 자기를 동일시하였다.
2. 주의 이름은 곧 하나님의 이름
3. 즉 구약에서 이미 메시아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른다(마12:48-49; 25:40; 28:10; 눅8:21;
요20:17).
4. 여기의 교회는 단순히 구약시대 형제들의 모임이다(행7:38의 광야에 있던 교회와 비슷함). 신약의
교회는 마16:18 이후에 나오고 행2장에서 출생된다.
5. 그래서 시22:22는 교회라 하지 않고 회중이라고 한다.
13절: 신뢰와 자녀들
1. 사8:17, 시18:2; 삼하22:3 등, 참 사람이기에 아버지를 신뢰한다.
2. 사8:18(사22:30; 53:8; 마1:1)
10-13절 결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완전한 사람이시다.
14절: 사람이 되셔야 하는 가장 큰 이유
1.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살과 피를 공유한다.
2. 그런데 예수님은 단지 그것의 일부인 살만 공유하고 피는 아니다(KJB의 위대함).
3. 처녀 탄생의 신비
4. 육신을 입어야 죽은 뒤 부활해서 마귀를 멸할 수 있다. 천사는 죽지 못한다.
5. 마귀는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죽음을 가져온 장본인을 멸하고 또 마귀의 일들을 멸한다(요일3:8).
15절: 죽음의 속박에 놓인 자들을 구원하려 함
1. 죽음은 공포이다: 암의 고통, 죽음의 어둠, 미지의 세상, 차가움, 고독, 하나님의 심판, 심판
이후의 지옥, 이것은 평생 동안의 공포이다.
2. 그래서 그리스도는 그들을 구출해서 죽음이 없는 세상으로 옮기려 하심.
3. 죽음의 원인인 죄 제거(고전15:54-57; 요1:29)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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