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수영장~^^
강사님들도 그 동안 더 자란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생존수영 실전편으로
빈 페트병과 줄 그리고 빽업 막대기 등을 이용해서 물에 뜨기와 구조하기등을 체험해보았습니다.
2시간 강습동안 즐기면서 체험하는 꽃잎이들과 하늘이들 많이 기특했답니다.
비슷한 포즈의 흔들리는 측면 사진이 많아 선별해서 순서없이 올려봅니다~^^
강사님들의 구조 시범 장면 입니다.
친구야!! 구해줘~!!^^
이제 마지막 1번 남은 수업을 오늘 나오면서부터 기다리는 7살들입니다.~^^
아래는 꽃잎반 오늘 독서활동책들~^^
481.누가 입었지?
:너무 웃기다고 찬호가 적극 추천한 책입니다.
동물들이 가죽옷을 서로 바꾸어 입을 수 있게 된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작가님들의 기발한 상상력에 또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482.우리 섬에 가 보자!!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면 이루어집니다.
귤과 가지의 실천력 덕분에 섬의 아름다움도 느껴보고,용기도 생겼답니다.^^
483.걱정거리 걱정괴물
:문득 찾아 온 조그만 걱정괴물을 걷잡을 수 없이 커다랗게 만들기도 하고, 사라져 버리게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484.호랑이가 산다.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 속에도 내 마음 속에도 호랑이가 살지만, 노력하면 언제든지 사라지게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꽃잎이들은 압니다.^^
지난 주는 책먹는 괴물 얌얌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번에는 주빈이가 도토리 마을 도토리 친구들 시리즈를 가지고 왔답니다.
다음주는 이 친구들과 가을을 즐겨보겠습니다.~~!!^^
주말 푸욱~~자알~~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만나요!!♡♡♡♡♡♡♡♡♡
첫댓글 도현이가 생존수영을 하고 나니 발이 쪼글쪼글해졌다며 이제 물에 빠진 친구 구해줄수있을것 같다고(?!??!?!?) 하는데요^^ ㅋㅋ 생존수영 덕분에 물이랑 더 친해지고. 초등학교 가서도 도움 많이 될거라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벌써 다음 갈날을 기다려요~~😃
도현이 물 좀 무서워하는데, 겁나면서도 또 하고 싶어하는 어린이랍니다.
마지막 차시를 남겨둔 시점에서 살펴보면 물과 많이 친해진 것은 확실하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