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후배 학우들님!~^^
저는 24학년도 김미경(성수영문1) (43기))입니다.
인연이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21학년도에 입학을 하고, 펜데믹 시대였고, OT도 입학식도 못했고, 동영상 강의도 며칠 못듣고,
혼자 교양 리포트 과제물 작성에 겁을 먹고, 책 읽을 시간도 없어 일 때문에 3월 중순에 자퇴하였고,
시험도 본적 없고, 학점도 없고, 1학년 입학 등록만 하고, 혼자 스스로 낙오된 케이스입니다.
방송대에서 매년 문자로 입학독려를 해서, 다시 큰 결심을 하고, 일과 병행을 잘해보려고,
재입학으로 등록하라고 해서, 재입학이 신입생 등록과 같은줄 알고, 재입학으로 1학년 입학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신입생인줄 알았는데, 신·편입생과 다르게, 저는 재입학생으로 분리되어,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같은 1학년인데,
아무것도 몰라 도움도 받아야 하는데, 본부에서 신·편입생에게만 문자 공지가 가고, 맞춤정보에서도 신·편입생에게만 활성화된 아이콘이 많고, 재입학생은 "해당사항이 없음" 이라는 대화창이 뜨는 경로가 꽤 많아, 학습에 불이익이 있어, 학습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자신이 없습니다.
21학년도에 입학하자마자 며칠 해보고, 자신이 없어 포기한것이 제 잘못이지만, 다시 시작하니, 다시 신·편입생과 똑같은기회를 줘도 좋을것 같은데, 재입학생은 혜택에서 많이 제외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튜터지도, 2차 국가장학금 신청, 메일신청, 중앙도서관 과제물 정보화교육등등 어디에도 신·편입생과 재학생으로만 구분되어 있고, 재입학생은 해당사항이 없어, 방송대 홈피사용이 좀 불편하고 좀 억울하지만, 저 스스로 본부나 지역대학에 방문상담도 해보고, 학습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신·편입생 공지사항 전달을 문자로 발송할 경우, 재입학생 1학년들한테도 잊지마시고 꼭 같이 문자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말로 신입생과 차별없이 똑같이 도움과 혜택과 권리를 받기를 원합니다!!! 방송대에 경험이 없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영문학과 1학년 OT (21일)를 꼭 참석하려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본부에서 신·편입생에게만 문자공지로 날짜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재입학생한테도 보내줬더라면 저처럼 기다린 학우는 꼭 참석할텐데, 교수님들과 1학년 학우분들을 만나보지 못한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학년 단체톡방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1학년 대표 회장님이하 학우님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1일 입학식때 학우님들 만나뵈면 반갑게 인사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고, 열공하시기 바라며, 많은 도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환영합니다 ^^ 알레테이아와 함께 하시면 학업, 학교 관련 정보는 공유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이 아쉬웠겠어요.
하지만 우리 알레테이아 학우님들하고 열공하시면서
서로 정보 공유도하고 친근하게 지내면 될거 같아요.
혹시 궁금한거 있이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터디 가입하니까, 걱정과 두려움이 조금 덜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