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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수고하십니다. 저희는 “다문화” “정책” “반대”, “다문화 찬성이 아니라 “반대”입니다. “다문화정책반대” 카페입니다. |
담당자 |
말씀하십시오. |
저 |
저희 카페에 신문기사가 하나 소개되어 관련해서 좀 여쭈려고 전화 드렸습니다. |
담당자 |
말씀하십시오. |
저 |
제가 본 기사 제목을 읽어드리겠습니다. “경북도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 강사 일자리 확대한다” 이 기사 찾으셨습니까? |
담당자 |
알고 있습니다. 이 기사 제가 보도자료 내놓아서 잘 압니다. |
저 |
아신다니 좋습니다. 강사양성과정은 세금으로 양성합니까? |
담당자 |
다문화가정이 많이 늘어나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저 |
다문화 지원하는데 대해 사람들과 얘기할 때마다 분개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
담당자 |
이런 일로 전화 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잘 몰랐습니다. |
저 |
전화 오든 안 오든 똑바로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전화가 많이 와도 잘못된 주장을 하면, 들어주지 말아야 하고, 전화 한 통도 안 와도 할 건 하고 안 할 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귀화자들이 교사가 되는데 왜 세금으로 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
담당자 |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주로 배우고, 일반인들도 배우는 사람 있습니다. 다 필요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저 |
필요는 하겠죠. 그렇지만 아무리 필요하더라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자기 모국어로 밥벌이 시켜주는 것보다 귀화자들을 한국사람 만드는 게 최우선입니다. 가르치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교육받아 자기 돈으로 학원 차려서 가르치면 됩니다. 외국 말 가르치라고 나라에서 개입하는 것은 주체성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
담당자 |
예전에는 다문화 프로그램이 더 많았는데, 요즘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단번에 줄일 수는 없고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
저 |
한국사람이 영어나 중국어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한국말 더 잘 하도록 도와줘야지 줏대로 없이 외국말 배우게 부추기는 것 주체성 없는 행동입니다. 자기들이 자기 돈으로 외국말 배우는 거야 어쩔 수 없거라고 나라에서 개입할 것 없습니다. 더군다나 영어나 중국어도 아니고, 베트남말을 배우라고 나라에서 개입하는 게 말이 됩니까? 제 말 중에 틀린 거 있습니까? |
담당자 |
조요~ㅇ |
저 |
주체성이 뭔지 생각해보십시오! |
담당자 |
앞으로 잘 고려하겠습니다. |
저 |
고맙습니다. |
아래는 해당기사입니다:
출처: 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229846&hmidx=9
경상북도,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 강사 일자리 확대한다
경북/이성원 기자 press123@ktin.net, 기사게재일: 2016-06-05
2016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2기 양성 교육 실시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에게 이중 언어강사 맞춤형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6.6.(월) ~ 6.8(수), 6.16(목) ~ 6.18(금) 2박3일간 2회에 걸쳐 안동 국학문화회관에서 ‘결혼이민여성 이중 언어강사 2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강점을 활용하여 결혼이민여성을 외국어 및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 양성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결혼이민여성 64명(필리핀/영어 23, 베트남 18, 중국 23)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수료한 결혼이민여성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 외국어 보조교사,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양성과정은 어원활용 언어지도, 기초문법지도, 초등언어교육론, 말하기 지도방법 등 언어 교수법 과정 및 교구 활용, PPT 제작, 음악활용 지도,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등 역량강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결혼이민여성의 남편들이 참여하는 건강한 가족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0일 경상북도, 도 교육청, 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하고 1월에 도내 베트남 및 중국 출신 결혼이민여성 43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이다.
또한, 1월에 기 양성된 이중언어강사에 대한 보수교육도 함께 진행되며, 수료자 중 15명은 포항 장원초등학교 외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 이중언어 선생님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다문화가족의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강사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해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역량강화가 이번 교육의 최대 목적”이라면서
“교육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다양성 교육정책 요구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현장에서 존경받는 경쟁력을 가진 강사를 배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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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없는일자리 국민혈세 쳐발라서 어거지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다문화강사 .이중언어강사 ....이런 교육에 우리국민 동의한적 없습니다
국민이 동의한적 없는 다문화교육은 범죄행위 입니다
국민 동의 없는 다문화교육은 범죄행위 맞습니다. 다문화교육은 국민 동의 없이 이루어져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다문화교육 중단하라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부와 정치권, 언론에 요구해야 합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저도 대구시청,경북도청에서 하는 일방적인 외국인 지원정책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북 경산에 살고 있으니까 대구시와 경북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부당한 친다문화 제도들을 억제하고, 한국인 소외계층 위한 제도를 보강 확대하도록 힘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자면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지속적 감시는 이렇게 하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대구시의 부당한 친다문화 제도들과 경북도의 부당한 친다문화 제도들을 집대성하고, 한국인 소외계층을 돌볼 방안을 마련한 후, 집대성한 문제제도와 제안방안을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게 각각 전달합니다. 전달할 때 시장과 도지사가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는지 나중에 묻겠다고 합니다. 받아들인다고 하면 다음에는 어떤 문제제도를 언제까지 얼마나 축소하고, 제안방안을 얼마나 확대 시행할지 묻고, 나중에 실천 내역을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저는 지금 대구경북 문제보다는 중앙정부 문제와 개선방안, 그리고 다정반 활동가분들을 위한 활동요령들을 정리하기 바쁩니다. 대구경북 문제를 정리해줄 분이 계시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만약 그럴 분이 계시면 이곳 다정반 카페활동 게시판에서 서로 소통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 “무송”님이 대구에 사시니까 대구경북 문제 혹은 대구문제를 조사정리해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예..
저도 한몫 하겠습니다...
저는 대구 북구 면허시험장 근처에 있습니다...
한몫 해주시겠다니 반갑습니다. 그럼 앞으로 같이 일해나가겠습니다. 필요할 때에는 쪽지, 이메일, 통화 등으로 따로 소통할 수도 있겠지만, 카페 활기를 북돋우는데 도움 되도록 카페 게시판에서 소통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적합한 날에 뵙겠습니다. 그냥 뵐 수도 있겠고 시도청을 방문할 때 같이 방문해도 될 거 같습니다.
우선 시도의 다문화 관련 부서를 알고 그 다음 제도를 모아야 할 겁니다. PC에 “활동” 폴더를 따로 만드신 후, 그 폴더에 모으신 자료를 저장하시고, 또 파일이 50개 등 많아지면 폴더를 더 만드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서둘러 하실 건 없고 쉬엄쉬엄 해주십시오.
외국인 아예 받지않으면 안되나요 ?
받아들이는 외국인노동자와 국제결혼자 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정부의 관련부처와 국회의원, 언론기관 등 각 기관에 다문화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들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요구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와 국제결혼을 관할하는 기관에는 고용노동부 외구인력담당관실과 여가부 다문화가족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각과, 해당 상임위원회 국회의원 등이 있습니다.
문제를 찾는 방법은 신문기사 등에서 찾을 수도 있고, 관련 법령을 살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문제가 보이면 관할 기관 사무실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합니다. 전화해서 “어떤 어떤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이렇게 저렇게 개선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렇게 할 수 있으시겠냐?” 등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거기에다가 글로 정리해서 이메일 등으로 보내면 개선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이렇듯 정부기관에 직접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외국인노동자와 국제결혼자 수를 최소수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고즈님이 이런 궁금증을 가져주셔서 흐뭇합니다. 정부기관에 요구하는 방법을 많이 연구하고, 터득한 방법을 사용해 많이 요구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더활동하겠습니다. 이 카페가 앞으로 회원수가 5만명을 넘어 10만, 30만, 50만까지 가야합니다.
의식 있으신 분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겠다니 기운이 생깁니다. 정부와 정치권, 언론에 요구해나아갑시다. 일단 어디든 전화를 했으면 통화내용을 다정반 게시판에 나눠주셔야 합니다. 통화내용을 나누면, 다정반 힘이 증폭되고, 해법에 더 정교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와 정치권, 언론에 전화 많이 하시고, 통화내용을 함께 나눌 수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네 저는 사정상 전화통화가 어려워 수기편지나 게시판 등을 이용한 민원을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힘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