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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정치 추가 답변/보충입니다.
자은 추천 0 조회 186 09.05.07 12: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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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5.07 12:48

    뭐 그런 국가주권이랑 상관없이 역사주권 문제에서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들고 가던지 말던지 별 상관있는 일은 아닙니다;... 간도땅을 현대에 와서 '전부 다' 꼭 찾아야 한다 이런 것도 아니고.. 현대에 와서 '국가주권'의 문제는 너무 여러 문제들이 얽혀 버려서 역사만으론 따지기 곤란합니다..

  • 09.05.07 16:49

    전 어떻게 이런 얘기들을 주장하는지 역사라고 하는 것이나 기존의 학계(학교등에서도 이런걸 주입시키므로)등에 실망이 큽니다. 제가 한국사학을 잘 믿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객관적이기 위해선 일본이나 중국 및 세계 여라나라 학자들의 주장을 들어야 하므로) 거짓말을 드럽게 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물론 저도 한국사람입니다만) 고구려 인구문제나 일제시대 일본인의 잔혹사, 수탈부분등에서 뻥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05.07 17:29

    그러니까 못 믿는 근거가 뭔가요? 참고로 시로다 지시쿠는 한국사람이 아닙니다만?

  • 09.05.07 16:55

    그리고 그중 몇몇은 시간이 지나면서(90년대에서 현재등으로) 몇몇 지나쳤다거나 과장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전 간도부분은 그동안 사람들에게 속여먹은것 날조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별 미친인간들이 이상한 주장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덕일이란 인간이나 간도관련 글들.... 전 이들에 대해 고소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하수 사이비역사가들에게 농락을 당해야 합니까? 저따위 엉터리 역사지식 가지고요... 유명인사 행사나 하데고.... 잠깐 얘기가 세나갔는데

  • 작성자 09.05.07 17:45

    이덕일 글은 인용하지도 않았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간도관련 논문은 90년대 이전부터 계속 해서 나왔습니다. 90년대에 갑자기 나온게 아니죠.

  • 09.05.07 17:00

    그동안 긴가민가하기도 했던것들(토문강이 송화강이라거나 ... 어떤것이 증명됐다는 식의..자꾸만 이런 기사를 써대니 제가 이상한놈인줄 알았습니다. ....) 몇십년동안 어쨌든 사실로 알려졌던 간도관련 많은 얘기들이 대부분 거짓말 유리하게꾸며내기였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준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짓 행위를 한것에 대해 명백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서양고지도 따위나 뭐시기를 주장해도 궤변일뿐이고...쓰레....아무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실을 말하지 않는것입니까? 그리고 제가 알기론 정계비 세워지고 1800년대 전후 그 즈음 조선인들도 토문강을 두만강으로 인식했었습니다.

  • 09.05.07 17:02

    그리고 두만강을 토문강이라던가 그렇게 표기한 지도등도 있고요. 네 이상입니다. 그동안 속아왔던것을 생각하니 열불나 미치겠네요...

  • 작성자 09.05.07 17:33

    횡설수설 하지 마시고, 근거를 가지고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도 가지고 오시고요. 그런 것도 없으면서 뭐가 사실이고, 뭐가 거짓이란 말입니까? 님이 알기론 이라고 어디서 들은 소리 하시지 마시고, 그걸 출처와 함께 가져오세요.

  • 09.05.07 20:11

    제가 이곳은 처음 글을 쓰는 것인데, 물론 이런 사람많은 카페에는 글을 잘 쓰지 않아 익숙하지 않을지 몰라도, 또 제 개인적으로 글을 지독히 못쓰거든요.. 근데 저도 역사 관련 책등은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 하셨는데..논거, 혹 증거자료를 가져오라고요... 예... 좋습니다. 근데 이것은 잘 지킬진 모르겠습니다. 토문강 을 두만강으로 인식했다는 것은 제가 논문으로 본적 있었거든요... 분명한 사실이고 ... 오히려 님께서 억지 쓰시고...아니죠.....솔직히 말해 증거자료를 다 구비하겠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사실 처음 글을 쓰는 데, 제 사정이나 뭐...역사관, 대중국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등을 모두 말하기

  • 09.05.07 20:22

    벅차거든요.. 그리고 태생적으로 인간사회에선 항상 왜곡되게 받아들이게 되어있습니다. 굳이 저 스스로도 그걸 고칠생각은 없구요...다만 역사관련해서 특히나 정말 사실을 중요시해야하는 것부분에선 이 개쓰레기 같은 날조인간들을 경멸합니다. 뭐 님도 이건 아실겁니다. 대동여지도 떡밥이요. 그럼 님도 뭐 반박하겠죠.... 이미 몇번 나온 말 같지만 백두산정계비는 심하게 말하면 조선이 청에게 사기친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을 주도 하고 조선을 위협한것은 청이었지만......

  • 09.05.07 22:19

    대동여지도는 떡밥도 뭐도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김정호는 정부인사가 아니고, 국경 시찰 목적으로 허가를 얻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자기가 그린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 시점에 두만강 봉금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두만강을 월경하면 처벌을 내렸죠. 김정호가 가지 못해서 못 그린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 09.05.07 20:32

    어그저께부터 다른 인터넷 공간등에서 경향신문의 간도관련에 대한 (대부분은) 비난 하는 글등을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님과 미즈다님간의 토론을 보았는데 미즈다님의 글중심으로만 보았습니다. 그분이 반박하는 내용등을 보고 상황을 이해하고요... 아무튼 제가 전체적 글(본문을 포함하여 여러 댓글들)은 보지를 못하였는데....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님의 글을 판단한것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사과하도록 하겠습니다.

  • 09.05.08 02:06

    직설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님의 위 덧글들은 횡설수설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거나 비판하실 때에는 좀더 근거에 바탕하고 조리있게 반론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09.05.08 07:37

    사실 카페에 들어오기 살짝 겁이 났지만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간도관련글을 찾으러 토론게시판을 가봤으나 글이 없어졌더라구요...그래서 이상하게 보다가 어..... 제가 신고됀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뭐 반론같은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곳 운영진들의 결과를 지켜본다음에 제스스로도 좀 마음을 안정시킨다음에 가벼운 글이라도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무시하는 말을 하거나 심한 말 같은것을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네

  • 작성자 09.05.08 09:43

    글이 없어졌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이정도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이 스크랩한 것도 아니고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서 출처를 정리해 놓았다면 그에 알맞게 근거와 출처를 가져와서 반대되는 의견을 가져오시던가 그러시지 못하시면 남의 글을 함부로 끌어내리시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출처없이 자신의 생각만 명기한 글에 대해서는 가볍게 논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참고삼아, 출처는 책/논문제목, 저자, 출판사/학교 , 페이지수-페이지수를 꼭 명기하지 않아도 되지만 있으면 정확- 정도가 있어야 정확합니다. 웹은 신빙성이 낮으니 주의하셔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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