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자치비 등으로 구입을 하시는 것인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마련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 바로 2층에 같이 전공강의실을 쓰는 전자전기 같은경우
학기 초마다 대자보가 붙습니다.
보증금을 내고 한 학기 사용후 돌려드린다는 내용인데.
우리학과 같은경우 과자치비를 낸 학과 학생들만 추첨을 하여
사물함을 사용 할 수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과자치비로 내는 8만원중 4만원정도의
금액이 4년동안의 사물함 관리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 4만원은 보증료 역할을 하여 졸업때 돌려주시는지요
- 만약 사물함 보증료가 아닌 관리비라 가정할때
만약 관리비를 내고 사용을 하는 사물함이 털렸을경우..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것 인가 하는것이 궁금합니다.
- 자치비를 내고 사물함 추첨을 하지않거나 추첨을해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겐 그 부분의 비용을 돌려주시는지요
- 00학번 선배님중에 다른 학과에서 전과를 하신 선배께서는
자치비 납부없이도 사물함을 배정 받으 신 바 있고,
- 신입생 새터 같은경우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2학년이 되던 해는 이미 지난 2학기분을 포함한 자치비 8만원과
새터 참가비 4만원, 총 12만원을 납부해야 재학생인 제가 새터에
참가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98학번 선배께서는 자치비 납부여부에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 하다는 답변을 받으셨는데, 고학번이되면 상관이 없어지는것인가요
- 03학번 동기중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반수를 하여
다른학교에 다니는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가 자치비 이야기를 하던데.. 돌려받을 수 있는지요
돌려받을 수 없다면 저라도 과에 이야길 해서
사물함이나 과 행사에 참여하라고 하던데 그렇게 대체가 가능한가요?
2. 컴퓨터공학부는 과방이 없나요?
- 소모임등의 공간은 하이테크 미관상 내어줄수 없다는 답변을 해 주셨다 들었습니다.
그럼 학과 학생들이 누구나 들를 수 있는 과방은 어느 곳에 마련이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12층에 마련되어 있는 학생회실에 친구 사물함 추첨때 따라갔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놀라시며 "무슨일로 오셨어요?" 라고 물으시는 것을 경험한 결과 제 생각에 그 곳은 과방이 아닌것 같습니다.
3. 소모임에 관련한 질문.
저는 컴공내 축구 소모임인 땅울림의 03학번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2학기 비룡제에 관한 건은 후배들에게 들어 알고있고,
학생회측에서 그에 대한 회답을 주셨다 들었습니다.
한가지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한창 그부분으로 인해 저희 소모임과 이야기들이 있을 때
과사무실에서 하신말씀인지 학생회에 관련된 분들이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비룡제에 꼭 땅울림이 참가해야하는 이유가 없는데 왜들 민감한건지 모르겠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들었습니다.
물론 저희 땅울림 측에 땅울림소속이 아니신 일부 학우 분들께서,
큰 경기가 있을때 땅울림 회원이 아닌 다른 컴공학우분들의 참여를
제한하는 부분에 있어 조금의 불만이 있었다 들었습니다.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땅울림은 어떠한 자격조건이나 제한이 없습니다.
신입회원을 받을 때 학번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한게임 함께 뛰어주시는
것 만으로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쉽게 같이 연습을 하실수 있는 모임이고,
축구란 것이 다들 모르는 사람들끼리 대회 당일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아니란 것을 모르시진 않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록 소모임이고 큰 권한을 갖고 있다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대회에 출전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일주일에
두번정도 모임이 있는 저희 땅울림에 오셔서 같이 호흡을 맞춰
연습을 해주시는 정도의 수고는 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땅울림 소속이 아닌 다른 학우분의 경기 출전에 관한것은
03년인가.. 04년도에 조금의 이야기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그런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 땅울림 회장님께서 대회를 위해
주전 선수들을 다 선정해 두신 상태에서 같이 게임을 뛰어 보지
않으신 분들을 경기에 갑자기 참여 시키실 수 가 없어
학생회측에 뜻을 전달 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 학생회나 (학생회에서 담당하실 부분이 아닌지도)
학과 사무실에서 소모임에 대한 지원이 없는것 같습니다.
반디나 영하나는 학술활동을하고 신입생 교육활동도 하며
매 해 학술제도 개최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런 활동이 대외적인 과 이미지에
그리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못된다 라고 생각하실진 모르지만
단일과가 아닌 학부생활을 하면서 선배들간의 유대나
신입생들이 컴공이라는 학과에와서 생소한 학과공부들등 많은
노력과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땅울림은 아시다시피 체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땅울림이라는 소모임의 이름이 있지만
저희는 땅울림으로 출전하지 않고 컴공으로 출전을 합니다.
모임이 생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최근 좋은 성적을 내면서 체육대회 등에서 두각을 내며
여러곳에 컴공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고 저희는 생각하고있습니다.
요즘 공대리그가 진행중 인데, 너무 응원들을 안와 주셔서 조금 섭섭합니다.^^;
-최근 소모임들과 학생회간의 문제로 인해 학생회에서 소모임을
관리할 만한 학칙(?)을 정하실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희 생각엔 소모임과 학생회는 동등한 학생들의 모임이라 생각하는데
학생회가 소모임의 상위그룹으로 소모임들이 관리를 받아야
할 대상인가에 대해서 학생회분들 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 이 부분은 제가 궁금해 할 사항은 아닌 듯하지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각 학년마다 과대표를 선출 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1학기 때는 잘 모르겠지만 2학기 때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선출된
05학번의 과대표가 없다고 후배들에게 들었습니다.
매 학기 과대표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학기엔 지급이 되지않는 것 인가요?
== 억지인 부분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사안이라 길게 글을 적었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기대합니다.
올 해들어 연습때도 못뵙고, 큰 시합때도 응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땅울림에 활동을 잘 못하고 있긴하지만.
오늘 후배들과의 술자리에서 학생회에서
"비룡제에 꼭 땅울림이 참가해야하는 이유가 없는데 왜들 민감한건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다고 듣는순간 욱해서 술김에 여러가지 질문들과 섞어
컴공 자게에 올렸습니다.
소모임과 학생회간의 감정싸움 부추긴다고 돌맞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긴하지만.
머.. 던지면 맞으면 되구..
소모임에 기여한것도 없는데..^^:
이런거라도.. 공감하시나요..?
1학년때 타과 학생회에서 활동하던 중에 이런 큼직만한 대회가 있으면 얼마되지 않은 11명을 못채워서 모르는 선배들 쫓아다니면서 축구하러 가자구 이야기 하던게 생각나네. 굳이 우리가 참가해야할 이유가 없다라면.. 컴공내 행사 같은 것도 타소모임들이 참여할 필요는 없겠네. 그럼 누굴 위한 소모임이란 말인지..
나영이두 4학년이구 자연히 바빠지다보면 그럴려니하구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인데 이렇게 집어서 이야기해줬네. 지금 학생회 교체기라서 답변이 안나올꺼야. 차기 학생회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네. 그때도 나영이처럼 꼬옥 집어서 이야기해서 다음 후배들한데는 "비룡제에 꼭 땅울림이 참가해야하는 이유가 없는데
음.. 나영이가 길게 할 말을 썼네~ 내 생각에도 이번 학생회 정말 아닌데 아마도 차기 학생회도 인수인계받는게 없어서 엉망일거야.. 학생회실 정말 놀이터 분위기에 과방의 개념이 아니지.. 학생회가 어떤 대답을 할 지 궁금하네~ ㅋ 그리고 지만아 나영이 3학년 아닌가? ^^;;
첫댓글 맞습니다! ㅋㅋ 공감백퍼 >_< ㅋ
글 보 고 왓 어 요 . 나 영 이 누 나 무 지 멋 져 요 ㅋ ㅋ 학 생 회 가 그 런 말 을 하 다 니 .. 누 군 지 좀 알 려 주 세 요
1학년때 타과 학생회에서 활동하던 중에 이런 큼직만한 대회가 있으면 얼마되지 않은 11명을 못채워서 모르는 선배들 쫓아다니면서 축구하러 가자구 이야기 하던게 생각나네. 굳이 우리가 참가해야할 이유가 없다라면.. 컴공내 행사 같은 것도 타소모임들이 참여할 필요는 없겠네. 그럼 누굴 위한 소모임이란 말인지..
나영이두 4학년이구 자연히 바빠지다보면 그럴려니하구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인데 이렇게 집어서 이야기해줬네. 지금 학생회 교체기라서 답변이 안나올꺼야. 차기 학생회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네. 그때도 나영이처럼 꼬옥 집어서 이야기해서 다음 후배들한데는 "비룡제에 꼭 땅울림이 참가해야하는 이유가 없는데
왜들 민감한건지 모르겠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들리게 하지 말자. 내가 알기론 비룡제때 땅울림이 축구말고 다른 종목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허허... 학생회의 저 답변 어이가 없네.. 달면 삼키고 이젠 쓰니까 뱉는건가..? ㅡ.ㅡ;
음.. 나영이가 길게 할 말을 썼네~ 내 생각에도 이번 학생회 정말 아닌데 아마도 차기 학생회도 인수인계받는게 없어서 엉망일거야.. 학생회실 정말 놀이터 분위기에 과방의 개념이 아니지.. 학생회가 어떤 대답을 할 지 궁금하네~ ㅋ 그리고 지만아 나영이 3학년 아닌가? ^^;;
술김에... 술김에... 술김에... 멋쟁이.
아... 이제 4학년 올라간다라는 말인데..^^"
어쩜 제가 하고싶은 얘기들만 쏙쏙 뽑아서 잘 얘기하시는지~ 읽으면서 고개만 계속 끄덕였다는...ㅋ
누나 최공♡히힛.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