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식한...방법을 썼는데....^^* 저는 밥도 약이라는 생각으로 억지로..먹었거든요...식구들 밥해주는게 제일 고역이었습니다...음식 냄새가 너무 역겨워서...마스크 쓰고 대강 해놓고 알아서 먹도록하고 난 방문 꼭꼭 닫아 놓고 마스크 쓰고 생활 했었죠....밥은 씹지를 못하고 물로 약 먹 듯이 킨적도 있습니다...지금도 치료중엔 영양섭취가 치료약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엔 변함 없습니다.물론 옳은 생각인지는 저도 모르지요.......^^이상 아줌마 였습니다........ 빛바라기님, 화이팅
첫댓글 아~~ 입만이 써서 음식을 잘 못드셨다는분 이 카페이 또 있었는데...비슷한글 읽어본적 있습니다!!
그분도 꾀나 힘드셨던거 같던데...한번 수고스러우시더라도 그분 찾아서 자문을 구해보시는게..어떨까요?
전..항암맞고 1주일동안은 특이하게;;모든음식이 미원맛이나던데;;;
저도 항암하면 일주일정도 입이썼던 기억이 나네요...뭘먹어도 쓰고..자극적인것 말고 밍밍한 음식으로 드세요..전 미역국이나 콩나물국 같은걸로 억지로 먹다보면 서서히 입맛이 돌아오더라구요,,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입맛이 써도 그냥 먹고는 있답니다.
저도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데..가글을 좀 해보세요~ 큰 효과는 기대하지 마시고 ^^; 정말 짧은 순간의 상쾌함을 기대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