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리~~~~쓱!~~~~처척~~~!~~~~~~~처리철~!~
창문 곁엔 듣기 싫은 비 소리가 엄청 크게 ...
그래서 싫다!
비가 또 오다니....것두 하루종일....도 모자라...
날을 패며..........
좋아하는 비가 마구 마구 내린다!
이제 지쳐 그만 올때도 됐건만.....힘이 넘치나보다!
비소리에 취해 뭔 말을 올리려 했는지
다~~~~~~~~까먹고....????<====부호만 남긴채!~~~~가야하나보다!
한잔!~~~~~~하고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한잔 하고 다시 오세요..
또 한잔?? 비님이랑 함께 하시려구요?? 오후는 오전에 방을 못지킬거 같아요..한양에 볼일보러 간답니다..푸름님한테 부탁해야겠어요..울방좀 지켜달라구...^^*
여기도...딸꾹~~~ 장대비다....오바......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네요... 걱정입니다...일조량이 부족해서...우리네 농부님들......
이쁜오후님 설마[병원이 아니길..몸이 약하다해서]가 사람을 잡을일은 업겠죠?뚝 떨구구요,,한양다녀오세요..씩씩하게 방 지켜드릴께요..그런데~~~힘들면 누구 어깰 빌ㄹ리나......에휴.........술취한 삶은 싫은데..오빠~~~~~~~~아 술깸 후딱 달려오셈요..안그럼 ㅋㅋㅋ[아시죠]
아고 건강 생각해서 술좀 줄이세요~~해병대 헝아~~~
오빠는 한잔에 안 취한다!~~빨간 우체통속에서 마시면 더욱이나..^*/짝꿍 나보러 오는거 아녔어?...여긴 일산여!!!!...대자연님!~~~구멍 매꾸려구 밤새 비 맞으며 애써 봤는데 안돼네요!...그래서 푸름이 깨워 왔습니다!...푸름아!~~~~내 어깨 흠뻑 젖었는데 괜찮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