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의 일화♣
한창 슬랩스틱 코미디와 특유의 표정 연기로 유명세를 얻게된 찰리 채플린은 어느날 미국을 여행하게 되었어.
그러다가 찰리는 어느 시골마을을 지나면서 재미난 소식을 듣게 돼.
바로 그 마을에서 '찰리 채플린 흉내내기'
대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한거지.
이에 흥미가 생긴 찰리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그 대회에 참가를 해.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가 찰리 채플린 처럼 분장하고, 찰리 채플린 흉내를 내기 시작해.
찰리도 평소 자기가 해오던대로 최선을 다해 연기를 펼쳤어.
자기가 자기 흉내를 내는것 만큼 쉬운일은 없을 테니...
이렇게 되면 결과는 뻔한거 아니겠어?
그런데 막상 결과가 나오니,
1등을 할줄 알았던 찰리는 2등도 아니고, 3등에 머물고 말았어.
참 희한한 일이지?
우리는 가끔 타인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의존하는것 같아.
하지만 본인이 자기자신을 제일 잘 알고있고 인정을 하면,
타인의 평가가 그렇게 중요할까?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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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체플린의 일화
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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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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