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유리 저글링 묘기를 선보이는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공원에서 한 남자가 투명 유리구슬을 들고 서 있다. 유리구슬 하나로 저글링을 선보이는 재주를 가진 이 남자는 마치 유리구슬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기묘하게 움직인다.
팔에서 시작해 어깨까지 유리구슬을 굴려보기도 하고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빙글빙글 손바닥을 돌리기도 한다. 유리구슬은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고 남성이 하는 손짓 몸짓은 마치 마임의 한 동작처럼 보인다. 한 손으로 유리구슬을 빙글빙글 돌리며 머리 위까지 올리는 장면은 위에서 끈으로 묶어서 마치 끌어당기는 듯 보여 관객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모두들 신기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순한 저글링으로 생각했던 시청자들은 마치 눈속임을 당하고 있는 듯 하다며 신기에 가까운 재주에 감탄했다.
첫댓글 천자문을 배우다 보면 덤으로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번에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