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평택항이 뜨고 있다 컨테이너 처리물량에서 인천항을 바짝 쫓고 있어 주목을 받는 항구이다
지난달 하순에 이호영은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과 평택항만공사와 주한외국항만대표협의회(회장 이호영)의 회장자격으로 평택항을 방문, 교환세미나 및 토론회를 갖었는데 매우 유익한 세미나로 몇개 신문에 보도되었다
평택항은 서울에서 아주 가깝고 홍보관이 훌륭하게 마련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고 그룹이면 순시선편에 무료로 항만내부를 견학할수도 있다 과거에 우리 항만들은 보안문제로 접근 할 수 없는 시설로 되어 있어 3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 우리나라 사람이지만 해운, 항만, 수산업 등 해양관련산업이나 사상에 어두운 편이었다 하지만 요즈음엔 개방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이를 접하고당국에서는 친수공간을 국민앞에 제공해주려 노력도 하고 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평택항에서는 중국의 산동반도 등 여러곳에 훼리항로도 열려 있어 견학할만 하니 틈 있는 분들은 평택항을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날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홍보관에서 동영상과 실물모형으로 항만의 기능에 대한 설명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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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에게 이호영이 함부르크항만 깃발과 자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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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세미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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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항에대한 프리젠테이션은 나의 세째딸 이남연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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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시선 선상에서 외국항만 대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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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지도팔팔한 업무에대한 열정. 딸하고 같이 한길을 가는 부러움 . 작년과 금년은 이호영의 해로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승표, 축원해 주니 고마워 아들이 없는 나지만 딸이 함께 해 주니 나도 즐거워
선상의 시원하고 자랑스런 부녀 모습 참 자랑스럽군. 헌데 세째 따님은 어머님 젊은 시절 모습을 그대로 빼다가...?
천규, 격려 고마워 그런데 세째는 엄마를 많이는 닮지를 않았어 엄마가 더 날씬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