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위앙라차프리교회-나면서부터 있던 5세 여아 '선천성 와순(어깨 탈구)'치유💯(2025.07.6-10)
'레이아'라는 5세 여아 선천성 '와순(어깨 탈구)'치유 이야기 입니다.
🦞첫날 사역을 하는데 레이아는 엄마와 함께 왔습니다. 손목에 검은색 '크싸야(캄보디아용어로 부적)'를 하고 있어서 그것을 자르려고 엄마를 찾으니 자기가 엄마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 오브가 하는 말~~!
'아빠는 없어, 아빠는 없어, 아빠는 없어~~!' 연거푸 세번이나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도 한 살도 되기 전 생후 45만에 아빠가 돌아가셔서 아빠라는 이름을 한 번도 불러보자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도 아빠 없어, 나도 아주 어릴적 1살 때 없었어, 그렇지만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라고 했더니 엄마 오브와 레이아가 함박 웃으며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모녀의 마음을 치유 해주신 것입니다.
💥태국용어(?)는 모르지만 캄보디아에서는 '크싸에'라는 부적임. 그런데 어느 부위에 하느냐에 따라 '끄러험, 세이마, 까따'라고 불려지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끄루'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남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악세사리용으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알고보면 그들의 문화 속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절에서 승려를 통해 부처가 아이의 생명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승려에게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대부분의 아이들과 성인들, 노인들 가운데 목이나 손목,심지어 차 오토바이 등에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자신들의 목숨과 삶을 그 부모나 자신 스스로가 귀신에게 위탁해버리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영적 매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교사들, 교회의 지도지들과 일반 성도들은 그들이 손목에 하는 악세사리라 할지라도 그 깊은 의미를 안다면 함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레이아에게 있는 크싸에를 자르면서 '이것 때문에 자유가 없고 혈액순환도 안된다고하며 자르면 달라질 것입니다' 라고 선포하고는 싹둑 잘랐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몸에 혈이 통하기 시작하고 얼굴이 더욱 환해졌습나다.
그리고 크싸에를 자르려고 손을 잡았을 때 손목뼈와 손가락이 너무 약해져 있음을 느끼는 순간 어깨를 진단해봐야겠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어깨를 진단해보니 오른쪽 어깨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와서 다시 진단하자 뼈가 빠져 있는 느낌이 있었고 심지어는 사역하는 현장의 웅성거리는 소리 가운데서도 저의 귀에 삐거덕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잘못 들었는가 싶어 왼쪽의 어깨를 돌려봤더니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아 귀에대고 들어보아도 역시 나지 않았습니다.
엄마 오브는 레이아가 아주 어릴 때 침대에서 떨어져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여자 아이의 어깨뼈에서 소리가 나고 흔들거리며 힘이 없어 어깨 뼈가 빠져 있는 것 같다'며 남편 목사님께 여쭈었더니 확실한 것은 원장님께 질문을 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하셔서 원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그것은 '와순'인데 '선천성 와순'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 수요일 오전 시간에 미국사역에서 침대에서 떨어져 팔을 쓰지 못했던 와순치유를 언급해주셨음.
그러면서 이는 나면서부터 어깨탈골로 근육과 뼈 등 모든 것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고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역은 서있게 하든 앉아있게 하든 선택해서 사역을 하면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가 힘이 들지 않게 앉아서 치유받도록 선택을 하고 선포를 했습니다.
💥잠시 후 오른쪽 어깨가 아주 살짝,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동작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사역 후 다음날 사역자 훈련을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가는 중에 레이아를 또 만났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어깨 상태가 어떻게 되었을 까 궁금해서 아이를 잡고 확을 해보았습니다. 그런 놀라운 것은 어깨에서 나던 소리가 없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귀를 대고 들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주 약하게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습나다. 즉, 탈구되었던 뼈가 제자리를 찾아가서 거의 자리를 잡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너무 좋아져서 레이아에게 좋아졌으니 팔을 힘 있게 돌려보라고 했더니 힘 있게 돌릴 수 있었고, 양손으로 돌려보라고 하니 힘 껏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집회에도 엄마 '오브'가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또 원장님 말씀대로 의자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했습니다. 그러자 여전히 미세하게 움직이는 동작이 있었습니다. 마치고 아이의 팔을 차렸과 열중쉬어를 번갈아 시켜보았습니다. 그러자 잘도 했습니다.
사역이 끝나고 나오는데 레이아가 두개로 겹쳐진 의자를 번쩍 들고 뒷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엄마 오브도 눈이 동그래졌고 저희 부부도 놀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들고 가보라고 하며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레아는 번쩍 들고 뒷편에 쌓여 있는 의자더미에 가서는 자기 키보다 높은 의자 위에 쌓기까지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님 감사합니다.
또 큰 일을 해주셨네요.
🦞마지막 수요일 저녁 식사 후 공항으로 떠나기 위해 나오는데 레이아가 불닭라면을 먹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어깨가 확 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완전히 회복이 되어 있었습니다.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멘...
더불어 어깨도 펴져 있었으며, 근육과 뼈도 굵고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얼굴도 너무나 밝고 훤해져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할렐루야 ~~!
⚘️우리 주님께서 선천성 와순을 치료해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사용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쓰임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
💥여호와 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