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측근 김덕룡 대통령특보****
6·15실천 앞장서는 MB 측근 김덕룡 대통령특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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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후 소위 정상회담 주장..."우리 정부도 위기 고조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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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특보 |
이명박 정권의 左傾化(좌경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李대통령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 등 직함으로 6·15실천에 앞장서 온 박인주氏를 지난 19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으로 임명했다. 애국진영은 朴수석 임명을 강력히 반대했으나 李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李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인 김덕룡 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별보좌관의 행보도 두드러진다. 金특보는 2008년 7월부터 현재까지 국민통합특보라는 직함으로 활동하는 한편 2009년 3월부터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도 맡아왔다.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된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은 1988년 13대 국회에서의 초선 의원 시절 김덕룡 특보의 지구당 사무총장을 지낸 측근 인물이기도 한다. 민화협은 98년 김대중 정권 당시 만들어진 북한 민화협의 남측 카운터파트로서 남북관계에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헐뜯고 북한의 입장을 변호해 온 단체이다. <천안함 사건 후 남북정상회담 제안 『우리 정부도 위기 고조 말아야』> 金특보는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맡으면서 6·15선언 실천과 북한정권에 대한 지원 그리고 소위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줄기차게 주장해왔다. 그는 이달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화협 제4차 화해공영포럼」에서 『천안함 사건이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 때문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포기하거나 멈추어서는 안 된다』며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민간 차원의 사회문화 교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金특보는 또 『필요하다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꼬일 대로 꼬인 남북관계를 일괄 타결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며 『여건과 분위기가 성숙되어야 하겠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북한의 천안함 爆沈(폭침)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은 채 『북한은 물론 우리 정부도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고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발언과 조치들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이든 어디든 만나야?!』> 김덕룡 특보의 소위 남북정상회담 제안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지난 해 11월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소위 남북정상회담 장소와 관련, 『처음 원칙과 약속에 따라서 서울에서 하는 게 맞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그런 것에 굳이 구애받을 필요가 있겠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그런 데에 연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金특보는 『남북문제를 푸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정상회담』이라며 『정상 간의 만남이 지금까지와 같이 그냥 만남을 위한 만남, 말하자면 이벤트성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느냐』고 강조했었다. 그는 같은 맥락에서 지난 해 10월7일 쌀과 비료에 대한 조건 없는 지원을 주장하며 『북한이 지속적으로 대화의 장에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쌀과 비료지원 등 북한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인도주의 지원은 조건 없이 시작하는 것이 필요한다.』고 말했었다. <『6·15, 10·4선언 내용 포괄한 새로운 합의』 제안> 이명박 대통령은 정권 교체 이후에도 6·15에 대한 존중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2009년 6월4일 7대 종단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나는 그동안 일관되게 6·15와 10·4 선언을 포함해 모든 남북 간 합의를 존중해야 하고 이것의 이행방안을 만나서 협의하자고 이야기해왔다』고 밝혔었다. 김덕룡 특보는 李대통령의 최측근답게 6·15선언에 대한 더욱 적극적 실천의지를 보여 왔다. 金특보가 상임대표의장으로 있는 민화협은 3월3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민화협 제12차 대의원회」에서 북한나무심기 사업과 함께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6·15남북공동선언 기념사업에도 적극 나서는 등 민간차원에서 남북화해와 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도 참석하여 축사했다. 金특보는 1월4일 민화협 홈페이지에 올린 「새로운 남북합의가 필요하다」는 신년사에서 『6.25가 남북대결의 극점이었다면, 6·15선언은 분단 이후 남북 민족 간 화해의 정점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힌 뒤 소위 새로운 남북합의를 제안하면서 『이 합의(서)는 1990년대 남북기본합의서와 6·15, 10·4선언의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발전시키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했다. <『6·15정신으로 돌아가자』 6·15실천대회 연설> 金특보는 지난 해 6월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9주년 범국민실천대회」에 연설자로 나섰다가 참석자들의 강한 야유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6·15공동선언 이행 않는 한나라당 물러가라」, 「한나라당 해체하라」, 「김덕룡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그는 야유 속에서도 『6·15정신으로 돌아가자』고 말한 뒤 『6·15공동선언 이후 이룩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내부에는 통일운동에 대한 뼈아픈 비판이 있다…서로 오해하고 편 가르기에 익숙해져, 진정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남북협력을 추진함에 있어 성급하고 일방적인 부분은 없었는지,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관계상 6·15, 10·4 합의 깨선 안 돼』> 김덕룡 특보는 지난 해 5월12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6·15와 10·4선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명박 정부는 6·15 선언, 10·4 선언 자체를 거부한 적이 없다. 물론 6·15 선언은 북한을 대결이 아닌 대화상대로 받아들이는 큰 틀을 만들었지만 국민적 합의에서 논란이 있었다. 10·4 선언도 임기 끝나는 정부가 합의하기엔 현실성이 떨어지는 대목이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두 선언에 문제점이 있다 하더라도 국제 관계상 일방이 합의사항을 깨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본다.』 <민화협, DJ 사망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를 잃었습니다』> 金특보의 민화협은 지난 해 8월18일 김대중 前대통령 사망과 관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우리는 오늘 애석하고 안타깝게도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를 잃었습니다』라며 이렇게 논평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우리사회의 민주화와 인권신장을 이끌어내고, 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습니다. 특히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국민적 저력을 모아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여 반세기 넘게 지속된 남북대결의 역사를 종식하고, 남북화해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과 숭고한 뜻은 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데 커다란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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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3, 0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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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총아 2010-07-24 오전 9:15 |
라도이면서도 대중이한테 붙지 않을때 이상했었는데 역시 어쩔 수 없는가 보다! 그나저나 한심한 당은 이미 영삼+태우 등장할때부터 정통보수와는 거리가 먼 희멀건 당이다. 전혀 믿을 수 없는 종자들만 이합집산으로 모여 있다. 그야말로 딴나라당이다.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했지만 이젠 아니다. 국민을, 순국선열들을 배신한 죗값이 그 무엇보다 크다. 죗값을 치르도록 중지를 모았으면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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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아 2010-07-23 오후 5:34 |
이명박은 갈수록 정체가 수상하다.측근이라고 뽑아놓은 놈들도 수상한 놈들이 너무 많다.김덕룡 박인주 황석영 모두 내놓은 좌익이거나 위장 좌익들이다.최근에 부쩍 좌익들을 가까이하고 615선언에 동조하는 듯한 정책을 펴는 이명박은 중도가 아니라 좌익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보수의 대표자로 뽑혀놓고 보수측은 외면하고 좌익들만 모으는 이명박은 이미 좌익으로 분류해야한다.이제 이명박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접을 때가 된것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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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10-07-23 오후 4:31 |
이 인간은 병역미필에다 개신교가 아니고 개독교이다. 얼마 안 있으면 뒈어질 인간과 무슨 정상회담인가? 역적 김대중을 존경한다는 이런 인간을 등용하는 이명박도 개독교 장로다. 국가가 종교에 우선한다는 생각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렇지는 않을 것이다. 참으로 딱한 이명박이다. 이제는 중도라는 가면을 벗어던지고 본격적인 종북좌파로 돌아서는구나! 지금 상태에서 연방제 통일이 되면 그 날부터 내전이 일어날 것이며, 이 나라는 구글어스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참으로 원통하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은 한 통속이었다. 그것을 모르고 지지한 사람들은 지금은 후회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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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丁 2010-07-23 오전 7:46 |
언제적 김덕룡인가...湖南출신으로 김대중계에 안들어가고 김영삼 밑에 들어가 執事하던 인물. 그 오야붕에 그 꼬붕이로다. 여태도 벼슬하고 사나? 참으로 질기게 오래도 버티고 산다. 인물 됨됨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系譜정치시절 退物을 기용하는 사람은 또 뭔가? 그렇게도 인물이 없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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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계단 2010-07-23 오전 6:42 |
2010년 3월 26일 김정일의 명령으로 천안함 어뢰공격했고 우리 젊디 젊은 군인 죽었다. 우리 국군 46명이나 죽인 살인마하고 우리나라 대통령하고 회담하라는 것이지. 사과 받는 다는 것이 아니고 그냥 만나보라는 것이지. 살인마를 만나서 귀싸대기를 때리고 발로 차고 죽여도 분통이 안 풀리고 시원치 않은데 아무일도 없었는양 만나라는 것이지. 김덕룡은 남한 국민과 군인에 대한 사랑이 없구나. 너는 분노할 줄 모르는 놈이구나. 그놈이 살인마귀 짓을 지 마음대로 멋대로 함부로 끊임없이 연달아 저질러 우리 국민과 군인을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처참하게 얼마나 지독하게 많이 죽였었냐? 그 모든 사실을 믿지도 못하는 것이냐? 너의 가족이 천안함 침몰된 곳에서 죽어봐야 그때사 김정일이가 악마라는 것을 알겠느냐? 너와 너 가족은 살아있고 아무 일 없고 다만 우리나라 영토 경계 근무하던 죄없었던 군인들은 죽었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냐?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만 해도 김정일이는 우리 군인 46명만 죽였냐? 금강산에서는 안 죽였냐? 임진강 물벼락 갑자기 새벽에 퍼부어서 잠자던 우리 국민 죽이지 않았느냐? 그런 최근의 살인만행에 대해 아무 일도 없었는 것처럼 말을 하네. 너가 죽거나 너 가족이 죽어봐야 살인마귀 만나라는 그 입을 다물겠느냐? 천안함 죽은 병사 한 명보다 너가 더 가치로운 인간이더냐? 그 사람은 사람도 아니더냐? 너보다도 더 오래 살아야 할 사람이 아니더냐? 그런 사람, 사람 46명이나 김정일한테 살해 당했어도 너는 아무 생각이 없느냐? 그런 마귀 새끼에게 쌀도 지원하고 비료도 지원하고 돈도 갖다 바치라는 소리냐? 그래서 그놈이 더 힘을 길러 우리 국민 더 잘 죽이라는 것이냐? 김대중, 노무현 쌀 갖다 주어서 북한 군인 그것 먹고 힘내서 김정일 살인마귀 짓에 더 열심히 동참한 것 아니더냐? 북한 주민한테 그 쌀이 갔더냐? 보냈다하면 몇 십만톤이고 그것이 몇 백만 가마 아니었더냐? 그렇게 퍼주고 또 퍼줘서 평화를 보장 받았더냐? 그 살인마가 사람 안 죽였더냐? 그놈에게 엄청나게 또 퍼줘야 평화 구걸할수 있다는 말이더냐? 국민들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가 너 귀에는 들리지도 않느냐? 국민의 울분 섞인 분노의 목소리가 너 귀에는 들리지도 않느냐? 그러고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금내어 모아준 돈을 받아 먹고 산단 말이냐? 그러고도 대한민국 국민들 한테 인사 받으며 살겠다는 것이냐? 너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살인만행을 일삼는 자와 같은 동급으로 보이느냐? 그래서 정상회담이라 칭하고 만나라는 것이냐? 북괴 같은 나라도 국가냐? 산적, 마적, 막가파 살인마귀 집단과 무엇이 다르냐? 그 산적, 마적, 막가파 살인마귀 집단과 대한민국을 동등자격으로 보느냐? 대한민국 대통령을 그런 살인마와 만나라 하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을 모욕주는 짓이 아니냐? 그런 살인마귀 만나서 우리나라 대통령 오염이라도 시킬 셈이냐? 그래야 너의 직성이 풀릴 것이냐? 아무래도 너가 김정일한테 죽어봐야 그 더러운 입을 다물지 싶다. 너는 대한민국 국군의 처참한 살해당함에 대해서는 정의로운 분노는 한 개도 안 보인다. 아니라면 너는 천안함 폭격 침몰 우리 군인 수장되었을때 무슨 말로 무슨 분노를 표출했었더냐? 했었다면 무슨 소리인지 한 번 들어보자. 한반도가 언제 한번이라도 평화로웠느냐? 그것이 남한 때문이었냐? 김정일이가 평화를 깨트리는 짓만 한반도에 골라서 했다. 그러고도 그 살인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이 없으니 너는 참으로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지만 북괴를 이롭게 하는 말만 하는 인간으로 본다. 그래서 너는 죽어야 되는 인간으로 본다. 너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조금은 더 정의로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본다. 지금이라도 김정일 죽이라고 해야 정상 인간이다. 정상적인 사고의 인간으로 제발 돌아오기 바란다. 살인마귀 죽여야 한다고 대통령께 말하고 개성공단도 김정일 매달 10억씩 돈 주는 것이니 중지시키고 자유통일 될때까지 대북방송, 대북풍선을 몇 십억, 몇 백억 씩 투입하여 북괴에 보내야만 천안함 우리 국군 46명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린다고 말해야 한다. 그런 정의로운 말도 안 하고 무조건 북괴 도와라는 말은 대한민국 순국선열들의 한 맺힌 원한과 대한민국 애국 우국 국민들의 김정일에 대한 분노와 규탄을 몽땅 무시하고 북괴 김정일이가 참으로 기뻐 날 뛸 말임을 명심하라. 그런 말을 하고도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원하느냐? 참으로 친북적이지 않느냐? 대한민국 국민과 국군은 죽어도 된다는 말이냐? 김정일 기분 맞추는 소리는 다시는 하지 마라. 그런 소리는 당신을 더욱 나쁘게 볼 뿐이고 한국 사람 분노만 불러 일으킴을 명심하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