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온 땅을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천사들이 하나님께 보고하기를 돌아본 땅은 이미 조용하고 평안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그만 노여움을 푸시면 안 되겠냐고 여호와의 천사들이 말합니다.
예레미야서에 약속된 70년이 되기도 했기에 유다의 성읍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구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싶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마음은 무엇일까요?
질투하도록 사랑하시는 하나님.
예루살렘에 성전이 건축되어지도록 먹줄이 쳐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다시 풍부해지고,
다시 위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질투하도록 사랑하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
그런데 왜 늦어지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 것일까요?
제가 원하며 기도하는 일과 사역을 생각하며 여쭙게 됩니다.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좀 더 영적인 예민함을 위하여 생각만 하고 미루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더 가까이 주님께 더 가까이!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임을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절)
하나님은 약속한 축복을 인간에게 내리시기를 너무도 바라시는 분이기에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인간 편에서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내 방식대로 살아왔던 삶의
과정이나 삶의 양식을 바꿔야 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행동도 바꾸어 나가야 함을 묵상합니다.
돌아오라고 말씀하시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약속하신 그 축복을 주시고자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백성을 원수의 손에 내어 주시고 그들이 지나치게 괴롭힘을 간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달아,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 내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4절)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나에게 돌아오라"라고 외치십니다. 몸은 하나님 곁에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세상에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겉모습보다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나를 사로잡고 있는 세상적 가치와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매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나님께 온전히 돌이키길 원합니다.
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은 악한 본성에 쉽게 이끌립니다.
내가, 내 마음이 악한 본성에 이끌릴 때 내게 돌아오라 말씀하시며 돌아오길 기다리시는 하나님!
나의 마음, 나의 행실 악이 아닌 선하신 하나님을 향해 가장 먼저 이끌리기 원합니다.
늘 세상과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가장 귀 기울이며 듣고 그의 말씀 마음속에 새기며 나를, 우리를, 이 땅을 가장 선하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이를 따라 살기 원합니다.
늘 내게 베풀어주시는 그의 은혜와 넘치도록 주시는 그의 사랑을 깨닫기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상황에 이끌리고 치우치며 그의 은혜와 사랑을 놓치지 아니하며 늘 내 삶 가운데 함께 하시며 지금도 돌아오라 말씀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깨닫고 온전하게 그를 향해 내 마음을 드리는 복된 주일, 믿음의 삶 되길 소망합니다.
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은 악한 본성에 쉽게 이끌립니다.
내가, 내 마음이 악한 본성에 이끌릴 때 내게 돌아오라 말씀하시며 돌아오길 기다리시는 하나님!
나의 마음, 나의 행실 악이 아닌 선하신 하나님을 향해 가장 먼저 이끌리기 원합니다.
늘 세상과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가장 귀 기울이며 듣고 그의 말씀 마음속에 새기며 나를, 우리를, 이 땅을 가장 선하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이를 따라 살기 원합니다.
늘 내게 베풀어주시는 그의 은혜와 넘치도록 주시는 그의 사랑을 깨닫기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상황에 이끌리고 치우치며 그의 은혜와 사랑을 놓치지 아니하며 늘 내 삶 가운데 함께 하시며 지금도 돌아오라 말씀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깨닫고 온전하게 그를 향해 내 마음을 드리는 복된 주일, 믿음의 삶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