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 서울 남부혈액원 하남 센터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 참여
2월 8일 (수) 오후 4시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박복년) 강춘옥 부회장 전덕자 감사 감북 봉사회 임순옥 회장 풍산 봉사회 박숙희 회장은 코로나로 헌혈이 급감한 요즈음 하남 헌혈 센터 곽윤희 간호팀 과장도 함께 동참하여 봄은 오고 있지만 아직도 쌀쌀한 날씨에 하남 헌혈센터에서 진행하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하남 신장로 사거리에서 실행했다.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오늘 당신의 헌혈이 누군가의 내일이 됩니다. 당신의 헌혈로 오늘도 무사히. 코로나19에도 헌혈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세상 가장 아프고 약한 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습니다. 1명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하남시 보건소 협력으로 지원하는 핫팻을 전달하며 헌혈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헌혈 캠페인 중 풍산 봉사회 박숙희 회장은 오가는 시민 중 헌혈을 하고 싶다는 말에 귀가 번쩍 헌혈 장소로 안내하는 등 생명을 살리기 첫걸음에 응원을 보내며 추위도 잊게 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님과 강춘옥 부회장님,
전덕자 감사님, 감북봉사회 임순옥 회장님, 풍산봉사회
박숙희 회장님 추운날씨에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