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년 연말정산부터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적용 시 전통시장·대중교통에 사용한 분에 대해 적용하는 공제율을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한다. 내년 7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는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자의 도서·공연비에 대해 공제율 30%를 적용하고, 추가 한도 100만원을 설정했다. 내년 2월 8 ...
...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1억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스공사가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포인트를 상품권으로 전환해 기탁한 것으로, 대구지역 노인· ...
산업·중소기업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및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41억을 편성,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정책 운영 및 전통시장, 상점가 청년 점포 육성사업을 신규로 편성,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 고통을 덜어주려 노력하고 ...
특수시책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개최, 전통시장축제와 연계한 '차 없는 거리' 이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관내 기업들과 민간거버넌스를 구성해 동작구 교통흐름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했다. 유재문 교통행정과장은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과 ...
이에 앞서 포스코는 지진 피해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포항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4억1천만원의 직원 특별 간담회비를 편성해 전통시장 장보기·회식비 ... 이에 따라 포항제철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장보기·부서 회식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죽도시장과 주요관광지 등은 예년수준으로 거의 회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소규모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은 계절적 요인과 초중고의 겨울방학 순연 등으로 회복세가 더디다”며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연말 각종모임을 예정대로 하고 지역상권 이용하기 ...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특히, 어려운 우리시 지역경제를 생각할 때 일자리 창출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육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지속 추진 등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 ...
올 유통업계를 관통한 핵심어는 '상생'이다. 특히 올해는 피자·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미스터피자의 경우 운영사인 MP그룹 정우현 회장이 친인척 관여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어 가맹점에 비싸게 치즈를 공급해 약 57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특히 탈퇴한 가맹점주 가게 ...
특수시책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개최, 전통시장축제와 연계한 '차 없는 거리' 이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역 기업들과 민간거버넌스를 구성해 동작구 교통 흐름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2-27 14면.
그 명성은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전국 2천여개 전통시장 중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매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들의 친절교육, 마케팅교육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