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씨엔컴퍼니(대표 박창준)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식기세척기 64대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주식회사 씨엔컴퍼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이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1,100만 원 상당의 쿠잉 식기세척기 64대를 기부했다.
주식회사 씨엔컴퍼니 박창준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쿠잉 식기세척기를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지금 보다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식기세척기를 기부해 주신 씨엔컴퍼니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지파운데이션은 씨엔컴퍼니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일상생활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 중심의 젊은 기업 주식회사 씨엔컴퍼니는 가전제품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며, 소비자 우선의 마인드로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가전을 개발하고, 부담 없는 가격과 높은 가성비를 생각한 ‘가성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