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결국 여기까지 왔다~ 원피스~를 들으며 쓴
용자 가오라이거
그13번째닷!!! 빛의 날개 스으으으으응 이이이이인!!!!!!!!!!!!!!!
-----------------------용자 가오라이거-13--------------
서울시내는 그야말로 플러버의 천국이었다. 느믈느믈~~~어.. 워터젤리가 생각난다....
(먹어본 사람은 다안다.. 그이상한 느낌... 어으으으.....) 한편 지룡과 수룡은 피해 다니면서
공격(?)중이었다.. 역시 느믈느믈의 효과....
[느믈느믈~~~~~~~]
-우와아아아아아~~ 저리가아아아!!!!! 워터 매그넘!!!-
[물~~렁~~~]
그러나 모두 물렁~에 튕겨나갔다.. 하.... 벙쪄버린 수룡... 그렇다.. 느믈느믈의 몸은 신축성이(?)매우 좋았던 것이었다...
-이익!! 이번엔 내가!! 地神 의 忿怒!!!! (지신 의 분노!!!!)-
수많은 돌들이 한꺼번에 느믈괴물에게로 쏟아져 내렸다.. 그러나....
[물~렁~~]
-우아아아아아아아악!!!-(스테리오..)
둘은 경악했다........ 오비트 베이스에서 보고있던 모두도 역시 경악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하늘이어!! 제발 저것좀 어떻게 해주세요오!!!!!!"
그때... 하늘에서 들리는 구세주의 소리
-디바이디이잉!! 드라이버어어어어!!!!!!!!!-
-오오옷!!!.....;;;늦었잖아!!!!!!!!!!!!-(스테리오!!)
디바이딩 필드 형성.. 역시 하늘은(?) 지룡과 수룡을 버리진 않았나 보다....
[투웅!!]
-어이..대장.. 늦었잖아.... 증말...-_-+;;;-
(역쉬 스테리오)
-............자! 덤벼랏!!-
-어 어이!!!!-
모두의 말을 씹어버린 미르.. 무안했나 보다..
-브로큰~~ 메그너엄!!!-
바람을 가르며 날아간 오른손. 그러나..
[물~렁~]
역시 느믈느믈엔 소용없었으니!! 이일을 어찌할꼬... 갑자기 화가난 미르.. G커터를 꺼내들고 돌진... 하지만 또
[물렁!]에 무참히 패배... 이런 이런..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린 미르..
-우으으.... 염병할 놈의 플러버!!!! 좋아... 신기술 시연이닷!! 브로큰!!!-
[파지지지직!!]
-썬더어어어-
브로큰 썬더.. 브로큰 매그넘에 전기를 발발시켜 목표를 전기로 감전시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딜레이가 크고 경직이 큰 기술.. 하지만 느믈느믈에 그게 통할까?
[물렁!]
미르는 상당히 열받아 버렸다. 자기 딴에는 열심히 한 것이 한순간에 ...되버린 것이다..
-??!! 크아악 나의 신기술이!! 젠장! 그럼 이번엔!!!!!-
-[안돼! 미르야!!]-
호진이 다급한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오비트 베이스)
-이 이상 하면 힘만 빠져! 그러면 아무 성과도 없잖아?-
-[뭐야..너.. 무슨 방법이라도.... 아아아아아앗! 맞다. 그거!!!!!!!... 근데... 성능은?...........]-
미르는 별로 기대하진 않고 있었다.
-뭐야.. 그 말투는,, 날 못믿냐? 앙?-
-[뭐~~ 그런 건 아니고~~~ 으아아악!!!!!]-
-뭐!! 뭐야!!-
-[젠장!! 기체가 녹고있어!! 보내줄려면 빨랑보내!! 알았어? 통신 끈다!!!]-
-야!!-
(서울 시내)
[치이이익! 치이이이!]
-큭.. 이 자식!-
어느새 느물느물은 가오라이거에 붙어 있었다. 느믈느믈은 스스로 몸의 속성을 변화시켜버린 것이었다.
기체는 점점 녹아 내려가 버리고.. 미르는 그 상황에서 갑자기 엄청난걸 생각해 냈다.
-그래.. 한번 해보자.!-
오른손을 치켜올린 미르, 오른손을 도대체 어쩌려고, 미르는 그 손을 느믈괴물 몸에 꽂았다.
[푸욱!]
-헤헷.. 좀 맛간 짓이지만, 네놈도 이러면 어쩌진 못할걸!!! 브로큰!!!-
오른손이 빠르게 회전했다 괴물의 몸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회전력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 역시 미르.. 무모하다!!(누구 같아..) 하지만 곧바로 다시 뭉쳐져 버리고
말았다..
-크윽.. 이런.. 나한테 골디맥이라도 있다면...-0-;;우어어!! 왜 안 와!!-
미르의 발광이었다... 한편 오비트 베이스
-으으.. 오케이!!!! 다됬다! 승인내려 본부장!!-
-오케이.........어떠케 하는데?..............-
-헉스..............-_-;; 어이.. 파이널 퓨전때하고 비슷해.... 꼬라박아..-
헉!! 금지용어를!!!
-아..아.. 크흠! (그래.. 이거다!) '빛의 날개'를 승인한다!!!!-
-뭐야!! 그게!! (허헛!!)-
이미 저장 되어 있었다... 엄청 쪽팔린 호진.. 어쨌거나 발동은 시켜야지...
-비..빛의날개 세이프디 디바이센 이큅!!!-
엽기적인 하진의 작명센스..오라가 약하게 뿜어져나오면서 하진의 눈은 만족이었다..
스스로 만족중... 출구에선 새로운 동료가 막 출발하려고 하는 중이었다. 민성이 한마디
해주고 있었는데..
-여어! KGGG의 위용을 보여줘!! 알것냐?-
-응!!-
-나..열심히 한다!-
-좋아! 렛츠 고!!-
아직까진 수수께끼..... 한편 서울. 아직도 열심히 막는중
-수룡 엄호해!!-
-오옷!!! 매직 워터링!!-
[촤아아아!!!] 큰소리를 내며 물 로된 링들이 날아갔다. [촤아악!!]
-성공?-
[파앙!!]......아니었다...
-우아아아!!! 싫어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그들.. 그때 새로운 툴!! 카두케우스가 등장했다!!
-카오스 볼!!-
[퍼엉!!퍼엉!!] 폭팔음이 귀를 찟는 듯 했다.그리고 먼지속에 비춰진 모습은..........!
-대장! 우리가 새로운 툴-
-카두케우스 다!-
-와줬구나!! 좋다! 시작이다!!-
-오오우!!-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미르의 힘찬 목소리!!!
-카두케우스 도킹!!-
[콰아아앙!!!!!!!!!!! 츄우우~~~]
청동색의 커다란 손.. 무슨 의미냐!!
-뭐야? 이거가지고 뭘 어쩌라고?-
-[이건 니 생각대로 변형할꺼야. G스톤 구체화 기능!~~]-
-오오~~ 좋아!! 당장 실험!!-
괴물의 공격! 아까 아팠나보다.....
-으음!! 좋아 이거다! 거대 프로텍터 실드!!-
가오라이거보다 2배나 큰 프로텍터 실드가 나왔다. 간단히 막아버린 미르
-히야~ 이거 놀면서 해도 이기겠다~~-
-[[쿠어어어어]]-
분노!느믈느믈!!!!
-어딜!!-
이번엔 거대한 창들이 수없이 많이 솟아 나왔다. 맥없이 쓰러지는 괴물..
-옷! 이거 괜찮은데?-
To be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