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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큰여수신문" 문학상 공모전 박진석씨(여수, 삼일동) 대상 차지, 시인 등단 "아시아문예-큰여수신문" 문학상 공모전 시-부문에서 박진석씨(여수, 삼일동)가 대상 차지해 한국문단에 시인으로 2020년 7월 23일 등단(달_외 5편)했다. -프로필- 박진석(전남 여수 삼일동 출생) 여수고등학교 졸업 전국 카스문학회 사무총장
여수시 둔덕동 자치위원 여수시 둔덕동 체육협회 이사 現)효동항업(주) 재직 달
보이질 않네. 오늘의 달은 빗물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아 밤하늘은 누구를 위해 밝게 열렸나! 차디찬 손길로 누굴 위해 감싸구나. 깊은 밤은 마음의 안식처 모든 가슴을 안고 사랑의 손길로 내 마음 품어주네. 차가운 가슴을 위한 향기로운 막걸리 세상사의 슬픈 마음 깨끗이 씻어 내구나.
저 뜨락 북쪽 나라 그리움 가득 안고 고요히 갔습니다. 님이 가신 곳의 향기는 소똥이 푸드득푸드득 은행잎 바스락 거리며 내 품에 안깁니다. 님 가시는 길이 힘들지라도 그 곳은 꽃이 만발한 동산이 있습니다. 그 동산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 담아 못다 이룬 행복을 찾아 예쁜 꽃씨를 뿌려주오. 엄 니
세상은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것이 제일 행복한 것 아들만 알고 딸은 모르는 일명 치매 어머님을 행복하게 모십니다. 옛날에는 아들이 며느리가 울상인 세대 참으로 그립고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머님은 아무 것도 이불을 덮고 자기도 모르는 꿈나라 보겠지요. 세상사는 사람 누구나 하늘나라로 여행을 간다지만, 아~아 울컥 참 세월 세월은 왜 이렇게도 빠른지를, 솔 잎
누굴 위한 믿음 일까 그 자태 누굴 위한 등불일까 님은 바로 이곳 마음이 휘청하며 모진 고충 담으며 내 품에 안기네 님의 정기 힘들지라도 향긋한 봄내음 솔잎에 다다르네 후드득 님의 자태 님의 그림자 내 마음에 들어오네. 천 둥
바람이 훌쩍 지나가며 번개가 치네. 질퍽한 푸른 초원 빗물에 젖은 무당벌레 고향 찾아 푸드득 거리네. 새싹이 보드라운 아기풀 엄마 찾아 가녀린 볼로 물길 보며 걸어가네. 님은 어디신가 고향산천 푸르른 데 천둥소리에 묻혔구나.
낯선 곳에서 난 그 고양이를 장난삼아 고양이는 행복하게 나를 찾았고 언젠가 나는 언젠가 나는
고양이의 숲은 오늘도 예쁜 고양이가 내게 다가온다.
그것은 본능이지만 행복에 지쳐 고양이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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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문학회(대표 거상/김승하) 7월례회 가져
카스문학회(대표 거상/김승하 제11시집 꿈의 저자) 7월례회를
서정숙 여수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6:30분 여수시 화장동 회썰어주는 매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여수 서정숙 지회장과 멀리 서울 김창호 전)회장이
참석(인사말)한 가운데 천금식 총회장의 사회로
7월 23일 아시아문예ㆍ큰여수신문 문학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카스문학회 박진석 사무총장에게
김승하 큰여수신문 대표이사이자
카스문학회 대표가
문학상 대상패와 함께 등단패를 수여했다.
박진석(56세) 사무총장은 여수시 상암동 낙포리 출신,
아시아문예ㆍ큰여수신문 문학상 대상(달-외ㅡ5편)을 수상하며
한국문단에 등단,
박 사무총장의 당선소감 후
박완식ㆍ이광순 신입회원
소개의 시간을 갖고 1부 월례회를 마쳤다.
2부는 신기동 사랑투(여수지회장 서종숙)에서 박진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형선 재무위원장의 생일 축하 후
각 회원들의 시ㅡ낭송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선 재무위원장 생일 축하
카스문학회 여수지회(서정숙-외 회원) 만찬
김창호 전회장과 김승하 대표
한 잔해
사진/앞 박완식 신입회원, 2, 홍태형 럭키맨 회원, 녹색 앞치마/주병곤 가수(카스문학회 1호)
7월례회 만찬 중
✹ 다음 8월례회에는
★ 순천 소혜란 시인·지회장 공로패
★ 배성순 시인·홍보모델ㆍ부회장 임명장
★ 김균환 시인·명MC, 20-18큰여수신문 문학상 대상 수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승하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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