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강변온양오픈 기념대회 결과 - 명길호

[아테협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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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강변오픈 기념 테니스대회가
6월27일(일) 오후 3시 부터 43개팀 8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변코트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초중급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을 위하여  
2009년 2월27일 첫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거침없이 달려온 강변온양오픈대회는

초중급 동호인들의 기량향상 및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나름대로 평가해 봅니다.

이날 기념대회에서는 그동안 대회를 운영
하면서 대회 발전에 기여한 동호인들과  적극적

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호인에대한
특별상 시상식과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대회는
시작 되었습니다.

특히 오전까지 비가내려 운동장 사정이 좋지 않은
편임에도 일찍부터 강변오픈 운영위원 및 김성경
지도자가 코트를 말끔이 정리하여  계획한대로
기념대회를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대회는 참가 동호인 등급을 6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여 실행한바  출전선수들의 기량이
몰라보게 상향 평준화 되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변경된 등급을 적용하여 대회를 개최한결과
등급부여 및 참가신청 접수시 선수등급을 기록하여
접수하는등  운영상 일부 보완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8강에서 이성수/조정기팀을  4강에서
가유진/이원장팀을  어렵게 이기고 올라온

이규동/서영석 팀이  손시균/조경휘팀을 누르고
강변오픈 30회 기념대회 우승의 주인공으로 탄생
하였습니다.

이날대회를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과 운영요원여러분 그리고 입상과 수상의 영예를
안은 테니스 가족 한분한분께 거듭거듭 감사와 아울러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 경기결과

○ 우  승 : 이규동(위니아만도)/서영석(현대)
○ 준우승 : 손시균/조경휘 (천안부영)


○ 공동3위 : 민경운/임병철(아산하나로)
             가유진/이원장 (온양)
            
○ 8 강 진출팀
   - 이성수/조정기(순천향대)
   - 김명섭(TH)/ 장사열(충무)
   - 이재복(성환)/황명옥(티원)
   - 조성용/박정숙(위니아만도)

○ 16 강 진출팀
   - 김장석(소방서)/김창현(현대) ,송대섭/최근수(위니아만도)
   - 임찬향/장민호(티원), 조성종(둔포)/이미경(아산하나로)
   - 이주현(위니아만도)/양해점(아산하나로),윤봉환/이상우(삼화)
   - 최규선/이형래(온양), 정태웅(성환)/윤재덕 (둔포위너스)


□ 조별경기 참여팀  
1조 : 민경운/임병철(아산하나로),정태웅/윤재덕(둔포위너스),신영철(푸른기업)/이현석(태풍)
2조 :  조성종(둔포)/이미경(아산하나로), 신정균(아산)/유인안(아산하나로),
        강환진(티원)/권기탁(충무)
3조:  임찬향/장민호(티원),이주현(위니아만도)/양해점(아산하나로),정봉훈/이강래(온양)
4조:   김백환(티원)/정애용(아산하나로),김진호/박덕용(둔포위너스),
        조순제(TH)/문진구(아산하나로)
5조 :  이규동(위니아만도)/서영석(현대), 손시균/조경휘(부영)
6조 :  이성수/조정기(순천향대),김장석(소방서)/김창현(현대차),권동식(위니아만도)/엄두호
7조 :  조성용/박정숙(위니아만도), 김기홍(신도리코)/김도연(민들레)
8조:   이영만/김정무(아산하나로),김집중(영인)/전종혁(위니아만도),
9조:   송대섭/최근수(위니아만도), 권태양/권오진(티원),황선철(삼화)/백선용(온양)
10조:  오성식(온양)/서혜경(여성연합),이재복(성환)/황명옥(티원)
11조 : 유대훈(천우)/김나연(하나로),유광춘(성환)/남기종(티원)
12조 : 김명섭(TH)/장사열(여성연합),배창록(염치)/안정수(여성연합)
13조 : 이병복/유윤환(삼화),김재석/전만휘(둔포위너스),윤주관/박철호(아산하나로)
14조 : 윤봉환/이상우(삼화), 안병기/윤효덕(온양)
15조 : 김일영/김범식(삼화), 최규선/이형래(온양),신준오(티원)/심갑섭(삼화)
16조 : 가유진/이원장(온양), 유대엽/김창섭(아산하나로),박종근/손정희 (둔포위너스)
17조 : 이성구(삼화)/최병호(아산하나로),   김시종/신동혁(티원)


□ 30회 특별상 수상자 (부상 :아산쌀 10 kg)
  
    ◆ 종합랭킹상 (1회-29회까지)
       1위 :  이우주
       2위 :  윤봉환
       3위 :  이성구  
    ◆ 우수남자 동호인상 (20회-29회까지 )
       1위 : 최병호
       2위 : 임찬향
       3위 : 장철순
       4위 : 최근수
      
     ◆ 우수 여자 동호인상 (20회-29회까지)
       1위 : 안정수
       2위 : 황명옥
       3위 : 장사열
     ◆ 최우수 홍보상 (꼬리말 게재등 관심도)        
       1위 : 문진구
     ◆ 열정상
       (입상실적은 적으나 참여율이 높고  페어구성 공로자)  
       1위 : 권태양
     ◆ 봉사상 ( 운영요원중 대회참여율 및 봉사 공로자 )
       ○ 김시종  / 윤재덕 /신정균    
  

권태양

명길호 회장님 및 주관하신 임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멋진대회인거 같습니다..

2010-06-28 10:18:53

김명섭

명길호 회장님을 비롯하여 대회운영에 애쓰신 스텝진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우승하신 이규동/서영석 씨와 입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0-06-28 11:04:36

문진구

그 어느때보다도 열기가 뜨거웠던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아주 즐거웠습니다. 회장님 및 운영요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임상하신 모든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산하나로의 자랑 병철, 경운 형님 추카 추카!!!

2010-06-28 11:08:45

최병호

먼저 우승하신 이규동/서영석님과 준우승의 손시균/조경휘님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대회을 원활하게 진행해주신 박희성형님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산하나로팀 임병철/민경운님의 3위 입상 축하드리며 30회 기념대회를 맞아 실력및 참가팀수의 증가로 점점 더 활성화되어 가는 강변오양오픈의 성장을 이끄시는 명길호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2010-06-28 11:35:53

최근수

명길호 회장님과 대회운영에 고생하신 운영진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싶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우승하신 이규동/서영석님께도 축하을드리며 이번대회에 참가하신 모든분들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강변호픈이 아산시 테니스 발전에 많은 기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06-28 11:55:33

손시균

좋은 대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하루 즐겁게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명길호 회장님과 진행을 맡아주신 박희성 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강변오픈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항상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고맙고 기회가 되는대로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승하신 이규동/서영석님께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0-06-28 21:18:03

이상우

전국대회를 방불케하는 많은 참가자와 겔러리들. 치열한 접전이 많았지만, 모두모두 한수 배운다는 겸손한 자세로 대회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승하신 영석이형,규동이형 축하드립니다. 준비과정부터 고생하셨을텐데 날씨 때문에 더 고생하신 명길호 운영위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박희성형님 수고하셨습니다. 라인작업부터 양지에서 음지에서 고생하신 최병호형님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계란삶아주시고,오이잘라주시고,어묵탕끊여주신 매점형수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입상하신분들,특별상수상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2010-06-28 22:01:19

박성진

전날 날씨가 좋지 않아서 못하리라 예상했지만, 그래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신 모든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규동 동상 우승축하하고, 그나저나 라켓은 찾은겨?????

2010-06-29 08:36:29

명길호

테니스 가족여러분들의 강변온양오픈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변온양오픈은 한사람의 스타를 만들기보다는 초중급동호인들이 경기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과거와 달리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테니스 문화와 인간 관계등을통하여 모두가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테니스 가족 모두는 하나라는 공감대를 형성해보자는 것이 강변오픈을 마련하게된 가장큰 동기라고 하겠습니다. 강변오픈을 통하여 게임도 즐겁게 잘하고 셀프로 경기를진행하기 때문에 자기코트에 떨어진 볼은 항상 본인의 인격을 판단한다는 각오로 판정하여 경기에서도 승리하고양심에서도 승리하는 동호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30회기념대회 입상자및 특별상 수상자, 운영요원 ,참가 동호인 모두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2010-06-29 14:00:24